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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말한다

민주주의를 말한다

: 폭정과 테러를 극복하는 자유의 힘

[ 양장 ]
나탄 샤란스키 외 저 / 김원호 역 | 북@북스 | 2005년 04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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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658g | 153*224*30mm
ISBN13 9788988182833
ISBN10 8988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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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샤란스키
유대계 소련인인 샤란스키는 1948년 지금의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는 수학을 전공했으며 소련의 반체제 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 박사의 통역관으로 일하던 1973년 이스라엘로의 이주 비자를 신청했다가 ‘안보’상의 이유로 거부당한 뒤 1977년 반역과 미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 혐의로 기소되어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16개월 동안 모스크바 레포르토포 교도소의 독방생활을 거쳐 시베리아 강제수용소(페름 굴락)에 수감됐다. 그가 수감되었던 페름 굴락은 1946년 문을 연 후부터 1987년 문을 닫을 때까지 수많은 인권운동가와 반체제 인사들이 수용되어 죽어간 곳이다. 수용소 생활 9년 만인 1986년 2월 샤란스키는 레이건 대통령의 사면요청으로 동서독 국경에서 ‘스파이 상호교환 프로그램’ 형식으로 풀려나 이스라엘로 이주한 뒤 정계에 투신해 바알리야 당 당수로서 거국내각에 참여, 현재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해외 유대인 담당 장관직을 맡고 있다. 폭정자들을 상대로 투쟁해온 그의 경력을 높이 산 미국 의회로부터 미의회명예훈장(Congressional Gold Medal)을 받은 그는 비민주적인 팔레스타인과 협상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표적 강경 우파 정치인이다. 회고록 성격의 Fear No Evil을 쓰기도 했으며, 예루살렘에서 아내 아비탈, 그리고 두 딸 라첼, 한나와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론 더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나고 자랐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지난 8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주로 정치인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전에는 <예루살렘 포스트> 지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더머는 아내 로다와 아들 메이어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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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탄 샤란스키는 우리에게 자유체제와 평화, 그리고 공포체제와 테러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들 두 개의 체제를 모두 겪어본 그는 헬싱키 선언 이후의 성공적인 냉전 종식과 오슬로 협정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동의 평화 정착 노력을 비교하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용감한 투사이기도 한 샤란스키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도덕적 분별력을 가질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그를 위한 방법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 버나드 루이스, 프린스턴 대학 명예교수

KGB에 의해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소비에트의 반체제 활동가, 인권의 투사,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 나탄 샤란스키는 늘 역사의 중심에 가까이 서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자신의 열정과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 지식을 우리에게 전달해주며 국제 사회의 질서를 위해서는 자유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기존의 사고방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그것이 틀렸다고 말을 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찰스 크라우새머, 칼럼니스트, 퓰리처 상 수상자

이 책은 평화와 공존에 관한 국제 약속을 잘 지키지도 않는, 또 신뢰할 수도 없는 독재자들과 전체주의 정부의 존재로 인해 민주화가 가장 어렵다는 지역의 민주화를 위해 현재의 미국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미국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생각은 저자가 겪었던 소비에트와 이스라엘에서의 정치적 경험으로 인해 훨씬 더 구체적이고도 분명하게 다가온다. 나탄 샤란스키가 이 책을 통해 밝히고 주장하는 내용은 정말이지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 모트 주커먼,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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