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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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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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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88g | 127*210*8mm
ISBN13 9788940072684
ISBN10 894007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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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학철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 『시법』에 작품발표 후 본격활동을 시작하여『사향주머니』『햇빛 과원에서』『감정리에 별을 심다』『용오름』등의 시집을 펴냈다. 경희대학교 문화상, 한국 문학비평가 협회상,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강원도 문화상 등을 수상하였고 〈수향시〉〈삼악시〉의 동인이다. 춘천 성수여자고등학교장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강원도문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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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시인의 이번 시집은 잘 삭혀 진국이 된 장맛처럼 정갈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서린 투명한 영혼의 시편들이다. 소리내어 읽으면 하나같이 마음이 그윽해지고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작품들이다. 시인의 작품을 읽다보면 중국 당나라때의 시인 왕유가 떠오른다. 왕유는 시도 유명하지만 그림에도 일가를 이루어 이른바 남종문인화의 창시자로 불리운다. 소동파는 왕유에 대해 시 속에 그림이 있고(詩中有畵), 그림 속에 시가 있다(畵中有時)고 찬탄한다. 남종화는 직업적인 화가와 달리 왕유를 비록해 시인 학자들이 그린 그림이다. 그래서 문인화란 말이 덧붙는다. 자연 산수에 지은이의 뜻을 싣는 식이니, 흉중구학(胸中丘壑), 즉 마음 가운데 자리잡은 산수를 그리는 것이다. 60년을 바라보는 우정으로 인해 내가 쓰는 글이 오히려 김학철 시인의 시집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서정의 깊이와 울림의 미학에 조그만 흠이라도 남길까봐 시인에 대한 여러 시인의 글과 개인적인 추억을 늘어놓다보니 어느새 글이 길어지고 말았다. 친구여, 그대의 새 시집 『용오름』의 상재를 축하한다. 더불어 시와 함께 살아온 삶, 좋은 시를 오래도록 즐기는 은총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하자. 요즘 유행하는 노랫말처럼 "시쓰기에 딱 좋은 우리 나이" 70대가 아니더냐
박제천(시인, 문학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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