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법구경

법구경

[ 양장 ] 슬기바다-11이동
법구 엮음 / 한명숙 역 | 홍익출판사 | 2005년 04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10건
베스트
동양철학 top20 1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0쪽 | 644g | 158*214*30mm
ISBN13 9788970650449
ISBN10 89706504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법구
『법구경』의 편찬자라는 사실 이외의 자세한 문헌적 기록들이 남아 있지 않다. 생존 연대는 『아비달마품류족론』을 지은 바수밀의 외삼촌이라는 점에서 대략 기원 전후로 보인다. 시구 형식의 게송으로 인도 초기 소승불교의 형태를 그대로 남기고 있다는 면에서 문헌적 가치가 매우 높다.
역자 : 한명숙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중국 삼론학 연구-무소득의 전오방식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가신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이다. 석사논문 외에「삼론학의 무득정관사상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되어
마음이 주인이 되고 마음이 지배한다.
나쁜 생각을 마음에 품은 채 말하고 행동하면
재앙과 고통이 그가 지은 대로 좇아온다.
수레가 삐걱이며 바퀴자국을 좇아가듯이. ---「쌍요품.1장」 중에서

악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물들이는 것은
냄새나는 물건을 가까이하는 것과 같다.
조금씩 미혹되어 잘못된 것을 익히다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악한 습성이 몸에 밴다. ---「쌍요품.15장」 중에서

계율을 지키는 것은 죽음을 벗어나는 길이요
방탕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욕심내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리를 잃으면 저절로 죽음에 이른다. ---「방일품.1장」 중에서

마음은 메아리보다 빨리 울려 퍼지니
지키기 어렵고 다스리기 어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근본을 바르게 하니
그의 현명함이 더욱 깊어진다. ---「심의품.1장」 중에서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더욱 길고
지치고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더욱 멀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물결은 더욱 길고 머니
바른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암품.1장 」 중에서

내 자식이 있고 내 재산이 있다고
어리석은 사람은 분주하게 좇아다니며 고뇌한다.
내 몸도 또한 내 것이 아니거늘
어찌 내 자식, 내 재산에 대한 집착으로 고뇌할 것인가. ---「우암품.4장」 중에서

허공을 날으는 새가 멀리 훨훨 날아 걸림이 없듯이
세간의 번뇌가 다하여 다시 음식에 연연하지 않네.
마음을 비워 근심이 없으니 이미 열반에 이르렀네.
그 모습 마치 허공을 날으는 새가
잠시 내려앉았다가 문득 떠나가는 것과 같네.
---「나한품.4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