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졌다!
꿈은 이루어진다!! 2002년 제17회 한∙일 월드컵 개최를 위해 만든 경기장으로 1998년에 착공하여 2001년에 개장하였다. 지하 1층 지상 6층의 타원형 건물로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개회식과 개막전 등의 경기가 열렸고 월드컵이 끝난 뒤에는 축구 전용 경기장의 기능뿐 아니라 일반·전문 상가, 체육·문화시설, 월드컵 기념관 등을 세워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04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에 속한 FC 서울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각 방패연의 경기장
경기장의 모양은 커다란 사각 방패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승리를 희망하는 한국의 이미지와 문화를 띄운다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한강의 상징인 황포돛배가 모여 있는 형상을 표현하고 전통적 소반과 팔각 모반이 겹쳐지도록 설계하였다.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돋보이도록 지붕막을 전통 창호지 색상으로 하였고, 800여 개의 조명을 설치하였다.
월드컵 경기장 특성 경기장의 남·북측 스탠드 상단 2개소에는 너비 25m, 높이9.2m의 디지털 영상제어 방식의 대형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좀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또한, 슈팅볼의 속도, 경기장 내의 기상 상태(온도, 습도, 풍향, 풍속)를 측정 표출함으로써 선수와 관중들은 그라운드의 상태까지 쉽게 알 수 있다. 음향시설은 최첨단 디지털 음향설비를 갖추고 있다. 경기장에 깔린 한지형 잔디는 ‘캔터키블루그래스’는 섭씨 15~25도에서 잘 자라며, 균일도가 높고 잎새가 부드러우며 손상에 대한 회복력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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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축구 경기장 이용 TIP *위치 마포구 월드컵로 240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 10분
*경기장 규모 총관람석: 66,806석 (귀빈석:816석, 언론보도석:754석, 회원실:1실당 12~29석의 6개 형태의 회원실 75실)
*경기장 소개 -주경기장: 축구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경기, 아시아경기대회, 프로축구 등의 대형 행사만 허가가 가능하다. -보조경기장: 매월 11일~20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익월분 접수 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요금은 2시간 기준으로 436,800원이다. -풋살구장: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접수 후 사용이 가능하다. 평일 주간은 60,000원이며 주말·야간은 30%가 추가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시설: 각종 연회가 가능한 리셉션홀, 세미나∙회의가 가능한 회원실, 회원실 식당, 프레스센터 등이 있다.
◆ 서울 축구 경기장 주변 둘러보기 *하늘공원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5만 8천평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공원으로 만들었다. 1999년에 시작해 2002년 5월에 완공되었다. 현재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는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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