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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

: 예술가 50명이 전하는 슬럼프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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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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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740g | 198*198*17mm
ISBN13 9788961961813
ISBN10 896196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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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대니엘 크리사
질투하는 큐레이터, 대니엘 크리사(Danielle Krysa, the Jealous Curator)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는 동시에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던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게 하는(물론 좋은 방향으로!)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블로그 ‘질투하는 큐레이터’(www.thejealouscurator.com)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는 한편으로 그녀는 웨스트엘름(West Elm), 엣시(Etsy), 피카랜드(Pikaland), 무브 라이프스타일(Move Lifestyle) 같은 다른 블로그에도 객원 작가로 글을 쓴다. 또한 인기 인테리어 디자인 블로그인 SFGirlByBay.com, 인기 패션 블로그인 에밀리 핸더슨의 스타일(Style)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프랭키 매거진(Frankie Magazine)』과 『앤솔로지(Anthology)』에도 기사를 썼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살면서 최근 두 번째 책 『콜라주』를 출간했다.
역자 : 박찬원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영한 번역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홈메이드 라이프』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네 번의 식사』 『지킬 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가씨와 철학자』『베리 밸런타인』 『카르트 블랑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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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팀 예술MD 최지혜(sabeenut@yes24.com)
늘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 누구도 하지 못하는 기발한 생각, 독특한 단어들을 내 것으로 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뭔가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급성관절염이 진행된 무릎처럼, 생각들이 서로 겉돌아 삐걱대는 느낌이다.

예술가들은 그 느낌을 ‘크리에이티브 블록’이라 부른다. 넘을 수 없는 창작의 벽. 한계에 다다랐다는 느낌은 끔찍하다. 창의력 넘치는 영혼에게는 더욱이. 계속 창작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 그들은 무시무시한 벽 앞에서 방황한다. 게다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비평을 참아내는 것 또한 그들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다.

질투를 불러 일으키는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블로그 ‘질투하는 큐레이터’를 운영하면서 유명세를 탄 디자이너인 저자는 자주 창작의 벽에 부딪히며 괴로워했다. 성공적인 아티스트들은 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세계 곳곳의 예술가들을 인터뷰했다. 새로운 작업 방식을 시도하는 방법부터 스튜디오 새로 꾸미기, 잡지 읽기, 자전거 타기 등 50명의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슬럼프 극복 방법을 알려준다. 도리어 진행이 멈춘 그 작업에 다시 몰두하면서 벽을 부수는 예술가도 있었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방법 중, ‘좋은 생각을 하려면 여유가 많이 필요하고 머릿속도 조용해야 한다.’는 뻔하다면 뻔한 이 말이 가장 와 닿았다. 과도하게 하는 일이 많을 때 창의적인 작업은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숨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았던 몇 년 동안, 내가 창작의 벽 앞에서 방황했던 것은 당연한 결과였던 것이다.

“진심이 담긴 비평은 자산이며 사실 만나기 매우 힘든 것이다. 불친절한 평가는 그저 방해가 될 뿐이다. 그럴 때는 대개 포테이토칩을 먹고 잠을 자면서 잊어버린다.” 캐나다의 텍스타일 아티스트 제시카 벨의 비평에 대한 현명한 대처 방법을 오늘 나도 따라 해 볼 예정이다.

사방이 막힌 것처럼 막막한 기분이 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쉬이 절망하지 말자. 잘나가는 아티스트들도 때때로 그런 벽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속는 셈치고 그들의 슬럼프 극복법을 한번 따라 해보자. 절대 부서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단단한 벽이 무너져 내릴 만큼 강력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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