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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NPL,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 이 책 한권이면 NPL·경매 세상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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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718g | 175*258*17mm
ISBN13 9791155421819
ISBN10 11554218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정훈
- (전) 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 / (전) 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
- (전) 세무서 공정과세협의회 의원 / (전) 법무부 범죄예방의원
- (전) 드림하우징 법률연구소장 / (전) 드림하우징 NPL 강사 / (전) 굿플러스AMC 법률연구원장
- (현)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 경매.NPL 연구소장
- (현) 매경KRPM에듀센터 교육원 경매.NPL 교수
- (현) 굿옥션경매아카데미 경매.NPL 교수
- 공인중개사 / e-mail :8949home@naver.com
- 저서 : 『공인중개사 25시』

* 매경KPRM에듀센터 교육원(경매.NPL) NPL동영상 무료수강권 제공
홈페이지 : edu.krpm.co.kr / ☎ 1544-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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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7 제2장 무담보부 부실채권(NPL) 알아두면 멋쟁이
1) 무담보부 부실채권을 매입하기 위한 체크 포인트
① 채권의 소멸시효(10년)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은 필수사항이다.
② 채무명의(집행권원)에 관한 법적 절차가 얼마나 진행되어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결정문이나 판결문은 갖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③ 채무자의 소재 파악이 되어 있는지(주민등록등본 첨부 여부)가 중요하다. 소재를 알 수 없거나 채무자의 사망으로 채무에 대한 상속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니면 한정 승인 등으로 쓸모없는 채권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④ 원금 대비 이자가 얼마인지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⑤ 특히 채무자가 도망을 다니고 있거나 파산신청한 경우 채권회수가 어렵다(파산면책 및 회생).

P.284 제11장 NPL 매입자도 경매 절차상 주의할 사항이 있다
1. 임의경매인지, 강제경매인지도 중요하다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채권을 회수하기 위하여 공적기관인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면 법원은 채무자의 물건을 매각하여 채권자가 채권을 회수하게 한다. 이 장에서는 NPL 매입자가 경매 진행 절차상 체크해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

1) 임의경매 절차에서도 경매 신청자의 확인은 필수 사항
변제기가 도래한 근저당권, 저당권, 담보가등기, 유치권, 계약기간이 만료된 전세권 등을 변제받고자 하는 채권자가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하여 줄 것을 관할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다.
일반인들은 임의경매로 진행되는 담보부(근저당권) NPL을 매입하여 임의경매 절차를 통해 사온 NPL 매입가격에서 배당금액 차액만큼의 수익을 얻기 위하여 주로 선순위 근저당권을 매입한다. 누가 경매신청을 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강제경매로 신청된 사건의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
부동산 소유자를 채무자로 하는 채권을 가지고 있는 자가 그 채권에 대한 집행권원(채무명의)에 기해 신청하는 경매다(채무자는 연대보증인, 일반보증인 포함). 대부분 후순위인 경우가 많아 배당받을 금액이 없어 경매법원 직권으로 경매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선순위 근저당권인 NPL을 매입한 자는 필히 배당표를 작성해 보고 경매신청자가 배당금을 받을 권리자인지 여부를 잘 살펴봐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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