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최고 중의 최고라 칭송되는 작가다. 그는 〈슈퍼프렌즈〉, 〈짐 헨슨의 머펫 베이비스〉, 〈닌자 거북이〉 등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600편 넘게 썼으며, 그동안 3번의 에미상, 1회의 휴머니타스 대상을 받았다. 〈3명의 꼭두각시〉를 쓴 모 하워드의 손자로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다.
세상의 이야기가 모이고 세상으로 이야기를 보내는 회사다. 이야기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이야기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일에 행복과 긍지를 느끼는 사람들이 모인 곳, 올댓스토리다.
논문을 쓰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성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이미 몇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고, 앞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논문과 학술이론서를 저술하고 싶어 한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생에 대한 호기심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 옮긴이는 〈실미도〉, 〈공공의 적2〉, 〈한반도〉 〈국화꽃향기〉, 〈썸데이〉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현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토리 전문기업 올댓스토리의 대표이자 추계예술대학 영상문화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애니메이션 업계에 8년간 종사한 애니메이터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유럽 등의 극장용 및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다. 2002년 〈미메시스〉, 〈퓨처아트〉 등의 인연으로 독립애니메이션 기획 및 프리프로덕션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부천대학 FX-애니메이션학과 강의 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옮긴이는 2001년 〈내가, 너에게〉라는 작품으로 데뷔하여, , 〈원수〉, 〈해피엔딩〉 등을 제작했다. 현재 세종대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