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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CHANGE THE WORLD

YOU CAN CHANGE THE WORLD

: 보통사람들을 위한 21세기 지구생활 지침서

에르빈 라즐로 저 / 변경옥 역 | 유토피아 | 2005년 05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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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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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645011
ISBN10 899164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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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르빈 라즐로(Ervin Laszlo)
에르빈 라즐로Ervin Laszlo는 부다페스트클럽의 설립자 겸 회장이고, 일반진화연구단의 설립자 겸 단장이다. 또한 파리이종異種학문대학 행정가이자, ‘세계예술및과학아카데미’ 특별회원, 국제과학철학아카데미 회원, 국제메디치아카데미 이사, 국제적 정기간행물인 『세계의 미래: 일반진화 저널』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20여개국어로 번역 출간된 45권의 저서를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집필했고, 이 외에도 총 4권으로 구성된 백과사전을 포함해 29권을 편집 발행했다. 시스템철학과 일반진화론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요즘 양자와 우주와 생명과 의식을 동시에 다루는 통합과학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 분야뿐 아니라 미래와 경영 분야에서도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소르본느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과 캐나다, 핀란드, 헝가리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본의 고이평화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미국과 유럽, 극동아시아의 여러 대학에서 철학, 시스템과학, 미래학의 교수를 역임한 저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의를 하고 있고, 2003년과 2004년 동안은 독일 스투트가르트대학에서 방문교수직을 맡았다. 현재는 투스카니 지역의 400년 된 농가를 개조한 자택에서 핀란드 출신 부인 카리타와 함께 살고 있다. 아들 크리스토퍼와 알렉산더는 미국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며 아버지의 뜻을 잇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지속가능성 및 윤리경영 상담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알렉산더는 학계에서 부인 캐시아와 함께 진화론과 진화공동체 상담을 결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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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삶을 위한 십계명
1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되, 다른 이들의 욕구에 피해를 주지 말라
2 다른 사람들의 삶과 성장의 권리를 존중하며 살라
3 지구상에서 살고 자라는 모든 생명체의 삶과 건강의 권리를 보호하라
4 행복과 자유와 개인적 성취를 추구하되, 다른 사람들 또한 자신과 유사한 추구를 하고 있음을 고려하라 5 자신보다 혜택받지 못한 사람들이 배고픔과 가난에 시달리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도우라
6 환경의 본래 모습을 보존하거나 복구하라
7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자기들 나름대로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라
8 다른 나라와 다른 문화들을 평화적이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대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라
9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후원하라
10 삶에 영향을 미치는 동향과 사건들에 대해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매체를 활용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라

책임감 있는 생활양식을 위한 다섯 가지 계명
1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많은 에너지와 원자재를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 대신, 오래 쓸 수 있고 지역에서 생산되며 최소한의 에너지와 자재로 제 기능을 하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라
2 일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최단 기간 안에 최대의 돈을 모으고자 애쓰는 대신, 공동체와 나라에 유익하고 인간과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활동에 시간과 재능을 바치라
3 집을 꾸밀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경제적 능력을 이웃들에게 과시할 제품을 찾는 대신, 오래 쓸 수 있고 집을 따뜻하게 하고 집안에 사교적인 분위기가 감돌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천연 재료로 된 제품을 선택하라
4 옷을 고를 때에는, 몸에 좋지 않은 합성섬유 제품을 피하고, 과시적인 목적으로 유명 상표의 제품을 찾는 대신, 자신의 개성과 자신이 속한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노력하라
5 식품을 결정할 때에는, 몸에 좋지 않고 부주의하게 생산된 정크푸드(칼로리는 높으나 영양가는 낮은 인스턴트 식품)를 선택하는 대신, 몸에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유기농 방식으로 생산된 농산물,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선택하라. 그리고 명심하라. 미국인들이 육류 섭취량을 단 10%만 줄여도 그를 통해 절약된 토지와 물과 에너지를 이용해 1억 명이 살아갈 수 있다. (1파운드의 밀을 생산하는 데 25갤런의 물이 드는 반면, 1파운드의 고기를 생산하는 데에는 5,214갤런의 물과 16파운드의 곡물과 콩이 소요된다!)

20세기의 치명적인 믿음 다섯 가지
1 신석기시대적 환상: 자연이 무한하고 무진장하다는 환상. 이런 환상은 지구를, 인류에게 필수적인 것들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2 사회다윈주의: 자연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에서도 무한경쟁이 삶의 법칙이라는 순진한 사고. 이런 사고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방치하는 행위를 정당화한다
3 시장근본주의: 시장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라는 믿음. 이런 믿음은 지구 자원의 과도한 개발을 초래하고 빈부격차를 확대한다
4 소비주의: 인간의 가치가 소비와 물질적 재화의 소유에 비례한다는 믿음. 건전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은 믿음이다
5 군국주의: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이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주지 않으며, 사람들을 눈멀고 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 뿐이기 때문이다

21세기의 새로운 믿음 여덟 가지
1 만인을 상대로 벌이는 개인의 투쟁은 승자와 패자에게 모두 위협이 된다
2 우리는 모두 지구 공동체에 속해 있다
3 시장근본주의와 군사력을 결합하는 것은 위험하다
4 여성의 동등한 기여가 사회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5 비물질적인 가치와 더 단순한 생활양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이며 더 합리적인 일이다
6 새로움 자체를 위한 신개발품은 결국 낭비적이고 불필요한 제품이 되고 만다
7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며 사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8 세계는 지금 급격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시민으로서 기업경영자들에게 촉구해야 하는 여섯 가지 사항
1 안정성과 내구성, 사회적 영향, 환경에 대한 유독성, 재사용 가능성, 재활용 가능성을 포함해 그 기업의 제품들을 사용할 때 장기적으로 누릴 수 있는 이점과 장기적으로 치러야 할 대가들을 대중에게 정확하고 정직하게 설명하라
2 기업의 장ㆍ단기 목표를 세울 때 직원들과 협의하라
3 공해와 환경피해를 줄이고 제품의 생산과 공급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라
4 윤리적인 기업들을 사업파트너와 제휴업체로 선택하고, 직원과 고객과 공동체를 상대로 불공정한 행위를 하거나 환경을 훼손하는 기업들과의 거래를 거부하라
5 직원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들의 욕구를 이해하며, 그들의 개인적 성장에 기여하는 등, 직원들의 삶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라
6 직원들이 얼마간 시간을 내어 사회사업이나 지역 환경의 개선에 힘쓰도록 장려하는 등, 그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공동체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라

시민으로서 정부에 요구해야 하는 여섯 가지 사항
1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하위문화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양식, 소비패턴, 가치, 기대의 변화를 고려하라
2 공공서비스, 특히 에너지와 교통 및 통신 부문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술을 채택하라
3 도시에서 더 건강하고 더 자연적으로 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설계하고 이행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라
4 공중보건에 최신의 보완적 치료법을 도입하라
5 생태학적 균형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보호구역을 훼손하거나 줄이지 않으면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국민에게 제공하라
6 공정성을 중시하는 다른 나라의 정부들과 관계를 맺고, 이용가능한 단체와 루트를 최대한 활용해 평화롭고 상호이익이 되는 정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라

시민으로서 선출직 의원들에게 요구해야 하는‘평화와 지속가능성 서약’
“나는 나의 재임기간 내내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진전과 사회적ㆍ경제적ㆍ생태학적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과, 현재의 법령과 상정된 법안 전체를, 지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평화와 지속가능성을 촉진할 것인지 여부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평가할 것과, 나 자신과 유권자들에게 지역구뿐 아니라 국가와 전세계의 평화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들에 관해 정보를 제공할 것을 서약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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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클럽은?

부다페스트클럽은 1993년에 에르뱅 라즐로에 의해 설립된 부다페스트클럽은 지역 및 전세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예술, 과학, 종교 및 문화 분야의 오피니언리더들로 구성된 비공식 협회다. 더 책임감 있고 시의적절한 가치와 윤리의 진화를 촉진하는 것만이 이 지구상에서 평화와 지속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자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고 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부다페스트에 본부가 있고, 슈투트가르트에 국제사무국이, 워싱턴에 조정센터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인도, 일본, 중국, 사모아에 지부가 있다.

부다페스트클럽 국제 명예회원
칭기스 아이트마토프(작가)
오스카 아리아스(정치가, 노벨평화상 수상자)
A. T. 아리야라트네(불교 영적 지도자)
모리스 베자르(무용가, 안무가)
토머스 베리(신학자, 과학자)
카를하인츠 뵘(배우, 활동가)
아서 클라크 경(작가)
파울로 코엘료(작가)
달라이 라마 14세(노벨평화상 수상자)
리아네 아이즐러(페미니스트 역사가, 활동가)
밀로스 포먼(영화감독)
피터 가브리엘(음악가)
제인 구달(과학자)
리브카 골라니(음악가)
미하일 고르바초프(오피니언리더, 정치가)
아르파드 괸츠(작가, 정치가)
오토 헤르베르트 하제크(조각가)
바츨라프 하벨(작가, 정치가)
헤이젤 헨더슨(경제학자, 활동가)
피르 빌라야트 이나야트칸(수피교 지도자)
미클로스 얀초(영화감독)
고바야시 겐이치로(오케스트라 지휘자)
기돈 크레머(음악가)
한스 큉(기독교의 영적 지도자)
리우 슈시엔(철학자)
에바 마르톤(오페라 가수)
주빈 메타(오케스트라 지휘자)
에드거 미첼(과학자, 우주비행사)
에드가 모랭(철학자, 사회학자)
로버트 뮐러(교육자, 활동가)
우테-헨리에트 오호벤(유네스코 대사)
길로 폰테코르보(영화감독)
매리 로빈슨(정치?인권운동 지도자)
로스트로포비치(오케스트라 지휘자)
요세프 로트블라트 경(과학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피터 러셀(철학자, 미래학자)
사이온지 마사미(일본의 영적 지도자)
카란 싱(힌두교 영적 지도자)
지그문트 슈테른베르크 경(초교파운동의 영적 지도자)
데스먼드 투투 대주교(노벨평화상 수상자)
리프 울만(영화배우 겸 감독)
피터 유스티노프 경(영화배우 겸 감독, 작가)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정치지도자)
리하르트 폰바이체커(오피니언리더, 정치가)
엘리 위셀(작가, 노벨평화상 수상자)
베티 윌리엄스(노벨평화상 수상자)
모하메드 유누스(경제학자,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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