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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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85g | 148*210*8mm |
ISBN13 | 9788998625078 |
ISBN10 | 8998625075 |
발행일 | 2014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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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85g | 148*210*8mm |
ISBN13 | 9788998625078 |
ISBN10 | 8998625075 |
머리말 | 아이가 습관을 바꾸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프롤로그 | 전국 일등이 끊이지 않았던 이유, 습관교육 습관을 바꾸면 아이는 누구나 성장한다 등교거부 아이들을 위한 학원으로 시작하다 ‘I want’의 마음을 심어준다는 것 | 공부 이전에 좋은 습관 들이기가 먼저다 꿈이 있으니까 참게 되고, 참으니까 꿈이 이루어진다 습관교육을 통해 보통 아이들도 빠르게 성장하다 1장 부모의 습관이 바뀌어야 아이의 습관도 바뀐다 [체크리스트 1]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일까요? [체크리스트 2]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기 부모의 습관이 바뀌어야 아이가 성장한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공부하라고 소리치지 않는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왜 안 돼?’라고 묻는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부정적인 아이 이미지를 갖고 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학교나 선생님의 험담을 한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감정 없는 로봇으로 만든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지켜주고,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감시한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잘할 거라 믿는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성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시험에 기적은 없다고 믿는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변명을 다그친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온전한 믿음을 주지 않는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실력을 실수로 착각한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공부를 벌주듯이 시킨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대하는 표정부터 다르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말을 경청할 줄 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하지만’이 입버릇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칭찬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2장 공부 잘하는 아이를 위한 7가지 조건 [체크리스트 3] 아이의 의욕을 이끌어내는 7가지 요소 [체크리스트 4] 아이를 칭찬한 횟수, 혼낸 횟수 억지로 시킨다고 의욕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의욕은 7가지 요소가 곱해져야 비로소 생겨난다 | 내 아이가 진짜로 바라는 것은 뭘까? 어머니에게는 칭찬이지만 아이의 생각은 다르다 [성취감 심어주기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도록 한다 [성취감 심어주기 2] 작은 계획을 세우게 하고 부모가 확인한다 [성취감 심어주기 3] 공부한 시간은 성취감과 별개 [성취감 심어주기 4] 시간 단축을 목표로 공부해본다 [성취감 심어주기 5]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공부 시간을 짧게 한다 [자존감 심어주기 1] “열심히 하고 있네.”라는 말의 힘 [자존감 심어주기 2] 오직 나만의 특기를 만들어준 [자존감 심어주기 3] 아이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해준다 [책임감 심어주기 1] 아버지의 약속이 아이를 변화시켰다 [책임감 심어주기 2] 주위 환경 탓을 하지 않도록 한다 [성장감 심어주기 1] 성적이 오르면 공부 의욕도 생긴다 [성장감 심어주기 2] 아이가 자신의 성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성장감 심어주기 3] 아이 앞에서 선생님 험담을 하지 않는다 [성장감 심어주기 4] 아이는 부모가 보는 이미지 그대로 자란다 [성장감 심어주기 5] ‘난 할 수 있어’라고 착각하면 정말 잘하게 된다 [안도감 심어주기 1] 부모의 웃는 얼굴이 아이의 성적을 올린다 [안도감 심어주기 2] 아이의 말에 공감을 표현한다 [안도감 심어주기 3] 아이의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신뢰관계 만들기 1] 아이와 평소에 자주 대화한다 [신뢰관계 만들기 2] 아이와의 약속은 꼭 지킨다 [신뢰관계 만들기 3] 신뢰는 기다림을 통해 쌓인다 [대가를 주는 요령 1] 공부에도 대가를 줄 필요가 있다 [대가를 주는 요령 2] 돈으로 대가를 주면 아이를 망친다 3장 습관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체크리스트 5] 우리 아이는 어떤 습관을 가졌을까요? 좋은 습관이 없으면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 | 기업가 정신을 지닌 아이로 기르자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일까? | 습관교육의 세 가지 뿌리 [꿈과 감동교육] 꿈을 가지는 습관, 감동하는 습관 만들기 [꿈과 감동교육]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는 크게 성장한다 [꿈과 감동교육] 무기력한 아이는 공부 이상의 목표가 필요하다 [꿈과 감동교육] 진짜 중요한 것은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 [꿈과 감동교육] 사소한 계기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꿈과 감동교육] 존경하는 사람이 있으면 목표도 생긴다 [태도교육] 마음가짐을 바꾸려면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태도교육] 좋은 생각, 좋은 말 습관 들이기 [태도교육] 나보다 뛰어난 경쟁자를 목표로 삼는다 [태도교육] 기본적인 생활에 충실한 아이가 성장한다 [지식교육] 그래도 지식 교육은 중요하다 부모의 습관이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 아이에게 should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아이를 혼낼 때는 제대로 혼내는 게 낫다 | 좋은 습관 만들기 4단계 습관을 바꾸려면 꾸준한 아웃풋이 필요하다 | 목표관리 시트 작성법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목표와 과제가 명확하다 목표관리 시트를 꾸준히 작성만 해도 효과가 있다 ‘로봇 공학자가 되고 싶다’고 적은 이후부터 달라진 아이 아이에게 목표를 심어주려면 자주 묻고 잘 들어야 한다 목표관리 시트의 실제 사례 | 등교거부아도 꿈을 적으면서 달라졌다 자세를 바꾸면 공부 마음가짐도 달라진다 | 진지 모드 시간에는 자세가 좋아진다 좋은 습관을 위한 나만의 규칙 만들기 |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느끼고 확인할까? 4장 기본기가 튼튼해지는 과목별 공부법 [교과전반]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교과전반] 문제 해결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 [교과전반] 암기한 내용은 3일 동안 매일 복습한다 [교과전반] 책 한 권을 전부 외웠다는 자신감 [교과전반] 때로는 무리해서 공부할 필요도 있다 [국어] 국어 과목이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한다 [국어] 국어는 공부해두면 가장 쓸모 있는 과목 [국어] 한자 시험은 100점 맞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 습관 [국어] 만화책도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기르는 게 우선이다 [국어] 위인전을 통해 노력과 인내의 소중함을 배운다 [국어] 이렇게 하면 국어 성적이 오른다 [수학] 빠른 계산력에는 속도 그 이상의 효과가 있다 [수학] 100칸 계산이 집중력과 공부 긴장감을 높인다 [수학] 계산 연습은 트럼프 카드를 이용해도 좋다 [과학과 사회] 아이의 흥미를 높여주는 게 중요하다 [과학과 사회] 도판 자료가 많은 교재를 사용한다 [사회와 역사] 지리와 역사 공부는 기초 지식이 중요하다 [노트 필기법] 노트 필기에 관한 기본적인 요령을 가르친다 [노트 필기법]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수학 필기법 5장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입시는 전쟁, 이기기 위한 전략이 먼저다 학원 강사는 궁합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준으로 정한다 명문학교를 목표로 한다면 미리 학교를 보여준다 | 시험 한 달 전에는 공부의 전 과정을 끝낸다 시험 당일의 문제 푸는 요령을 이해시킨다 | 시험일 직전의 부모 태도가 아이 성적을 좌우한다 ‘좀 더 열심히 해’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 시험 전날에 어머니가 꼭 챙겨야 할 것 아이가 입시에 떨어졌을 때 해서는 안 될 말 에필로그 | 다이쿤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감수의 글 | 아이가 어른으로 자란다는 것 |
초등학생만 되어도 잘 알고 있는 속담중에 '세살 버릇 여든 간다.'하는 속담이 있다.
의도적으로든 그렇지 않든 어떤 행위를 할 때 처음 길들여진 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이 바로 습관이라는 것이다.
이 습관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음을 감지하고 고쳐보려 할 때도 항상 무의식적으로 툭툭 튀어나오는 바람에 항상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듯 한 번 들어버린 습관은 고치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에 어린 아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그만큼 좋은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모든 일상생활에서 습관의 형성이 중요하지만 공부를 할 때의 습관 역시나 그러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 '습관교육'은 학부모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나이대의 부모들의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과연 이 책에서는 어떤 습관들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아이들의 학습에서의 습관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이들에게 어떤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물론 둘 다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부모의 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어떤 마음가짐, 몸 가짐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게 되고, 그렇게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으며 아이의 장점을 잘 알아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책을 읽지 않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공부 잘하는 아이를 위한 일곱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성취감을 갖게 하기 위한 조건들, 자존감과 책임감, 성장감을 갖기 위한 조건들, 안도감을 심어주고,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조건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 따르게 되는 대가를 주는 요령에 관한 것까지 아이를 성공적인 습관을 형성하게 하기 위한 여러 조건들을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습관교육으로는 크게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꿈과 감동의 교육과 태도 교육이 그것이다.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는 크게 성장할 기반을 갖춘 것이기에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갖게 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사소한 계기가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매 순간 부모와 어른들의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야기하기에 충분하다.
이런 습관교육의 내용에 이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한번쯤 내 아이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모든 행동들을 다시한 번 따져 생각해 보게 한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기 위해,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교육이 필요함을 느낀다.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고 하니 이 얼마나 무서운 문장인가.. 나의 좋지 않은 습관이 덜컥 겁이 났다..
그리고 이 책을 접하였다.
이 책은 일본 변두리 학원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선생님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학원이라 하여 단순히 아이의 학업성적만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습관을 바로잡고 공부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가르침을 기본으로 아이들을 대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한 교훈은 무엇인가(공부 포함)를 잘하기 위해서 우선 일상생활습관부터 점검해야 하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통해 목표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프롤로그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언행을 뒤돌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제까지 나는 아이를 어떻게 대했는가 반성하게금 한다.
우선 사랑과 정성으로 대하고, 우리 아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겠다고 느꼈다.
2장은 단도직입적으로 공부 잘 하는 아이의 조건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초등1학년인 우리 아이는 아직 공부에 대한 계획과 목표의식은 없지만, 서서히 심겨지도록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야겠다.
3장은 아이에게 필요한 습관에 대해 나와있다.
소소하지만 올바른 활습관부터 마음가짐, 목표의식이 제대로 잡혀야 한다.
4장은 과목별 구체적인 공부법을 5장은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알고 있어야할 것들을 알려준다.
저자가 일본인이지만 번역자 및 감수자들은 우리 실정에 잘 맞추어 정리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설정일 것인데, 이는 아무리 부모가 말로 알려준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자각하거나 느껴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좀더 조금씩 조금씩 자기가 해야할 일, 목표를 제대로 설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습관을 제대로 잡히게 하기 위한 책으로 생각하고 접했는데....
공부 잘하는 습관과 연관시켜 성적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 책이었다.
그리고 그 좋은 습관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는 책이다.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아이에게 중요한 습관교육.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그런 습관 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방법을 잘 알지 못하기에 더 어렵기만 한 하나의 교육.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말처럼 어릴때 올바르게 교육이 되어져야 하고, 습관이 잡혀야만 나중에 어른이 되고 나서는 수월하게 모드 일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습관 교육은 중요하다. 어린 시절에야 엄마의 잔소리로 하나씩 고쳐나가기도 하겠지만 그것이 중고등학교를 가는 아이에게까지 이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책의 표지에서 보듯 아이의 독서습관도 마찬가지다.
엄마는 책도 보지 않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아이에게 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거나, 책을 읽으라는 잔소리를 한다면 엄마의 이야기는 "소 귀에 경읽기" 나 다름 없는 이야기로만 들릴것이다. 아이에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 보면 아이도 엄마처럼 혹은 아빠처럼 책을 읽으려고 할 것이다.
아이의 습관을 바로 잡아주기 이전에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습관에는 문제가 없는지 돌이켜볼 일 입니다. 아이를 갈치는 입장에 있는 저희 같은 사람은 물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좋은 습관을 갖고자 노력할 때 그 결과로서 아이는 성장해 나갑니다. p.32
공부를 하는 것이든,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든, 독서교육이든 아이 앞에 있는 부모의 솔선수범이야 말로 아이를 더 성장해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올바른 부모의 행동이 아이를 올바르게 자라게 하고 아이를 좋은 습관이 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습관교육이야 말로 가장 기초적인 교육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