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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교육

습관교육

: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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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5g | 148*210*8mm
ISBN13 9788998625078
ISBN10 89986250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 아이가 습관을 바꾸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프롤로그 | 전국 일등이 끊이지 않았던 이유, 습관교육
습관을 바꾸면 아이는 누구나 성장한다
등교거부 아이들을 위한 학원으로 시작하다
‘I want’의 마음을 심어준다는 것 | 공부 이전에 좋은 습관 들이기가 먼저다
꿈이 있으니까 참게 되고, 참으니까 꿈이 이루어진다
습관교육을 통해 보통 아이들도 빠르게 성장하다

1장 부모의 습관이 바뀌어야 아이의 습관도 바뀐다
[체크리스트 1]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일까요?
[체크리스트 2]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기
부모의 습관이 바뀌어야 아이가 성장한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공부하라고 소리치지 않는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왜 안 돼?’라고 묻는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부정적인 아이 이미지를 갖고 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학교나 선생님의 험담을 한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감정 없는 로봇으로 만든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지켜주고,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감시한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잘할 거라 믿는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성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시험에 기적은 없다고 믿는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변명을 다그친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온전한 믿음을 주지 않는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실력을 실수로 착각한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공부를 벌주듯이 시킨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대하는 표정부터 다르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말을 경청할 줄 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하지만’이 입버릇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칭찬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2장 공부 잘하는 아이를 위한 7가지 조건
[체크리스트 3] 아이의 의욕을 이끌어내는 7가지 요소
[체크리스트 4] 아이를 칭찬한 횟수, 혼낸 횟수
억지로 시킨다고 의욕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의욕은 7가지 요소가 곱해져야 비로소 생겨난다 | 내 아이가 진짜로 바라는 것은 뭘까?
어머니에게는 칭찬이지만 아이의 생각은 다르다
[성취감 심어주기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도록 한다
[성취감 심어주기 2] 작은 계획을 세우게 하고 부모가 확인한다
[성취감 심어주기 3] 공부한 시간은 성취감과 별개
[성취감 심어주기 4] 시간 단축을 목표로 공부해본다
[성취감 심어주기 5]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공부 시간을 짧게 한다
[자존감 심어주기 1] “열심히 하고 있네.”라는 말의 힘
[자존감 심어주기 2] 오직 나만의 특기를 만들어준
[자존감 심어주기 3] 아이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해준다
[책임감 심어주기 1] 아버지의 약속이 아이를 변화시켰다
[책임감 심어주기 2] 주위 환경 탓을 하지 않도록 한다
[성장감 심어주기 1] 성적이 오르면 공부 의욕도 생긴다
[성장감 심어주기 2] 아이가 자신의 성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성장감 심어주기 3] 아이 앞에서 선생님 험담을 하지 않는다
[성장감 심어주기 4] 아이는 부모가 보는 이미지 그대로 자란다
[성장감 심어주기 5] ‘난 할 수 있어’라고 착각하면 정말 잘하게 된다
[안도감 심어주기 1] 부모의 웃는 얼굴이 아이의 성적을 올린다
[안도감 심어주기 2] 아이의 말에 공감을 표현한다
[안도감 심어주기 3] 아이의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신뢰관계 만들기 1] 아이와 평소에 자주 대화한다
[신뢰관계 만들기 2] 아이와의 약속은 꼭 지킨다
[신뢰관계 만들기 3] 신뢰는 기다림을 통해 쌓인다
[대가를 주는 요령 1] 공부에도 대가를 줄 필요가 있다
[대가를 주는 요령 2] 돈으로 대가를 주면 아이를 망친다

3장 습관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체크리스트 5] 우리 아이는 어떤 습관을 가졌을까요?
좋은 습관이 없으면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 | 기업가 정신을 지닌 아이로 기르자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일까? | 습관교육의 세 가지 뿌리
[꿈과 감동교육] 꿈을 가지는 습관, 감동하는 습관 만들기
[꿈과 감동교육]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는 크게 성장한다
[꿈과 감동교육] 무기력한 아이는 공부 이상의 목표가 필요하다
[꿈과 감동교육] 진짜 중요한 것은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
[꿈과 감동교육] 사소한 계기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꿈과 감동교육] 존경하는 사람이 있으면 목표도 생긴다
[태도교육] 마음가짐을 바꾸려면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태도교육] 좋은 생각, 좋은 말 습관 들이기
[태도교육] 나보다 뛰어난 경쟁자를 목표로 삼는다
[태도교육] 기본적인 생활에 충실한 아이가 성장한다
[지식교육] 그래도 지식 교육은 중요하다
부모의 습관이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 아이에게 should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아이를 혼낼 때는 제대로 혼내는 게 낫다 | 좋은 습관 만들기 4단계
습관을 바꾸려면 꾸준한 아웃풋이 필요하다 | 목표관리 시트 작성법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목표와 과제가 명확하다
목표관리 시트를 꾸준히 작성만 해도 효과가 있다
‘로봇 공학자가 되고 싶다’고 적은 이후부터 달라진 아이
아이에게 목표를 심어주려면 자주 묻고 잘 들어야 한다
목표관리 시트의 실제 사례 | 등교거부아도 꿈을 적으면서 달라졌다
자세를 바꾸면 공부 마음가짐도 달라진다 | 진지 모드 시간에는 자세가 좋아진다
좋은 습관을 위한 나만의 규칙 만들기 |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느끼고 확인할까?

4장 기본기가 튼튼해지는 과목별 공부법
[교과전반]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교과전반] 문제 해결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
[교과전반] 암기한 내용은 3일 동안 매일 복습한다
[교과전반] 책 한 권을 전부 외웠다는 자신감
[교과전반] 때로는 무리해서 공부할 필요도 있다
[국어] 국어 과목이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한다
[국어] 국어는 공부해두면 가장 쓸모 있는 과목
[국어] 한자 시험은 100점 맞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 습관
[국어] 만화책도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기르는 게 우선이다
[국어] 위인전을 통해 노력과 인내의 소중함을 배운다
[국어] 이렇게 하면 국어 성적이 오른다
[수학] 빠른 계산력에는 속도 그 이상의 효과가 있다
[수학] 100칸 계산이 집중력과 공부 긴장감을 높인다
[수학] 계산 연습은 트럼프 카드를 이용해도 좋다
[과학과 사회] 아이의 흥미를 높여주는 게 중요하다
[과학과 사회] 도판 자료가 많은 교재를 사용한다
[사회와 역사] 지리와 역사 공부는 기초 지식이 중요하다
[노트 필기법] 노트 필기에 관한 기본적인 요령을 가르친다
[노트 필기법]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수학 필기법

5장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입시는 전쟁, 이기기 위한 전략이 먼저다
학원 강사는 궁합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준으로 정한다
명문학교를 목표로 한다면 미리 학교를 보여준다 | 시험 한 달 전에는 공부의 전 과정을 끝낸다
시험 당일의 문제 푸는 요령을 이해시킨다 | 시험일 직전의 부모 태도가 아이 성적을 좌우한다
‘좀 더 열심히 해’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 시험 전날에 어머니가 꼭 챙겨야 할 것
아이가 입시에 떨어졌을 때 해서는 안 될 말

에필로그 | 다이쿤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감수의 글 | 아이가 어른으로 자란다는 것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마무라 사토루
홋카이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대형은행에서 다년간 근무한 이래, 입시교육의 최고 격전지로 불리는 요코하마 시에서 개별지도 학원 ‘어시스트 맨투맨 스쿨’을 열었다. 처음에는 등교거부 아이들을 전문으로 지도하였는데, 이때의 경험을 통해 ‘좋은 목표, 좋은 태도, 좋은 생각 - 좋은 습관을 익히면 반드시 성장한다’는 습관교육의 틀을 완성하였다. 이후 보통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그의 습관교육은 큰 화제가 되었다. 전국 모의고사 일등을 여섯 명이나 배출하였고, 수학올림피아드 본선에 진출하거나 단기간에 성적이 비약적으로 오른 아이들이 줄지어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꿈과 감동 교육, 태도 교육, 지식 교육’을 세 근간으로 하는 습관교육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쓰는 한편으로, 일본 기업가교육 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3분 일기》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가장 소중한 가르침》등이 있다.
역자 : 김현우
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어 과학저널의 번역가로 활동했다. 이후 책이 좋다는 이유로 십여 년 가까이 서점에서 근무하다가 책에 더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자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공부를 공부하라》 《기적의 암산법》 등이 있다.
감수 : 송종건
맑은샘 심리상담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홍익대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상담심리를 전공(교육학 박사)하였다. 상담심리 전문가로서 자녀교육과 청소년 문제를 비롯해 부부, 가족의 행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상담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가 지혜로와야 나라와 가정이 산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능력을 발휘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습관을 지닌 반면, 좀처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망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 테지만, 부모의 사소한 습관이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그 같은 부모의 말, 사고방식, 행동은 습관이므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되풀이됩니다. 아이의 습관을 바로잡아주기 이전에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습관에는 문제가 없는지 돌이켜볼 일입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저희 같은 사람은 물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좋은 습관을 갖고자 노력할 때 그 결과로서 아이는 성장해 나갑니다.
---〈부모의 습관이 바뀌어야 아이가 성장한다〉 중에서

아이는 어머니, 아버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날 하루의 기분이 온통 좌우되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거나 혹은 공부하지 말아야겠다는 이유로 삼기도 합니다. 심지어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부모의 말 습관 때문에 아이는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버립니다. 참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이라는 말 습관 대신에 “그러네!”라는 말을 가까이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하지만’이 입버릇〉 중에서

시험 점수가 좋았을 때는 칭찬해줄 만도 한데 자만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우쭐해할 정도로, 한껏 마음이 부풀어있다면 칭찬해주는 게 맞습니다. 아이의 마음이 부풀어있다면 더욱더 빠져들게 해주어야 합니다. 저희도 수업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신명나게 해줄까?’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명이 난 아이를 더욱 신명나게 해주는 게 아이를 크게 성장시키는 비결입니다. 이를 위해 괜히 꾸짖거나 칭찬의 타이밍을 놓치는 실수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칭찬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중에서

아이를 안심시키는 데 가장 좋은 것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선생님의 상냥한 표정입니다. 어른들이 상냥하게 웃는 얼굴로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성적은 조금씩 오르기 시작합니다. 불가사의하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아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때 오늘 당장부터 아이를 대하는 얼굴 표정을 바꾸어보시기 바랍니다.
---〈부모의 웃는 얼굴이 아이의 성적을 올린다〉

외우기 어렵다고 해서 “무리하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 공부시키기 방식이 아닙니다. 한 시간에 한 개밖에 못 외우는 아이가 노력마저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외울 수 없습니다. 비록 10분에 20개를 외우지는 못하더라도, 그 아이에게 맞는 방식으로 능력을 높여줄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라도 ‘무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에 얼마나 잘하는지보다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지요.
---〈때로는 무리해서 공부할 필요도 있다〉 중에서

실제로 이 20분조차 참지 못하는 아이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아이에게는 단 3분만이라도 집중의 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딱 3분만 열심히 공부하자.”
이렇게 말하며 3분 동안만 공부시킵니다. 100칸 계산이든 영어 받아쓰기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학습 내용을 주고 3분 동안 집중하도록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3분이 지나면 그날 공부는 마칩니다. 아이가 조금 더 하고 싶다고 말해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내일 또 3분 공부하자.”라고 말하며 마쳐야 합니다. 아이가 ‘좀 더 공부하고 싶어 하는’ 상태로 끝내는 것이지요.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공부 시간을 짧게 한다〉 중에서

시험 직전 단계에서 부모는 사소한 일로 아이를 꾸짖어서는 안 됩니다. 이 시기의 어머니들은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불안하니까 아이를 꾸짖기도 합니다. 시험 직전의 저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어머니들의 불안한 마음을 덜어주는 일입니다. 시험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한 달 만에 아이의 성적이 크게 오르는 일은 거의 없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안정시켜드리지 못하면 아이가 제 실력을 반감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직접 치르는 아이보다, 아이 곁에서 아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어머니가 더욱 문제인 것입니다.
--- 〈시험일 직전의 부모 태도가 아이 성적을 좌우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초등생에게 과외나 학원보다 중요한 습관의 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습관 & 아이의 습관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심어주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곁에서 응원한다.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습관교육은 이렇듯 단순하지만, 목표의식을 갖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아이와 학원이나 부모님 성화에 억지로 공부하는 아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좋은 학원이나 좋은 선생님 못지않게 아이의 좋은 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결국 공부 이전에 좋은 습관 들이기가 먼저이며, 습관을 바꾸면 아이는 누구나 성장한다는 게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덧붙여, 아이의 좋은 습관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전제가 있다. 바로 ‘부모의 좋은 습관’이다. 저자는 꿈과 감동교육, 태도교육, 지식교육을 근간으로 하는 습관교육을 설명하면서 부모의 습관이 먼저 바뀌어야 아이의 습관도 바뀐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즉, ‘뛰어난 아이’의 부모와 ‘못하는 아이’ 부모의 특징을 제시하며 부모의 습관부터 바로잡을 것을 주문하는 것이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공부하라고 소리치지 않는다.
*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칭찬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시험에 기적은 없다고 믿는다.
*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변명을 다그친다.
*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공부를 벌주듯이 시킨다.
* 못하는 아이의 부모는 ‘왜 못 해?’라고 묻는다.

다시 말해, 부모의 좋은 습관이 아이의 공부를 바로잡아주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그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실천하는 좋은 습관 들이기를 통해 “아이를 기르는 일은 내 자신을 기르는 일”에 다름 아님을, 좋은 습관이야말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가 성장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이 책 《습관교육》은 잘 일깨워준다.


▶ 공부 잘하는 아이를 위한 7가지 조건
: 걱정하고, 무리하고,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참을 줄 아는 아이로 길러라!


처음에 습관교육은 등교거부 아이들의 성취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을 통해 틀이 잡혔다. 의욕이 제로에 가까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한 것이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고, 이후 이때의 방법론이 보통의 아이들에게도 큰 효과를 거둔 것이다.
아이의 성취 의욕을 드높여주는 일과 좋은 습관 들이기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데, 일반 가정에서의 실천 또한 어렵지 않다. 아이의 성취 의욕, 혹은 공부 의욕을 드높이기 위해 부모나 선생님이 꼭 챙겨야 할 것들은 다음의 7가지다.

1.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2. 아이가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3. 아이 스스로 책임감이 있다.
4. 아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5. 아이가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
6. 아이와 부모가 신뢰관계에 있다.
7. 노력에 따르는 대가가 있다.

이 같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성취 의욕은 극대화되고, 그 결과 아이는 공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여유교육이나 무작정 아이의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에는 분명하게 반대하는데, 그 대신에 ‘걱정할 줄 알고, 무리할 줄 알고,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참을 줄 아는’ 아이가 크게 성장한다는 사실을 누누이 강조한다.
좋은 습관의 효과는 느리지만 힘이 세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제가 느끼기로는, 아이들이 대수롭지 않은 듯이 전국 일등을 하고 원하는 명문학교에 척척 붙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한다.

회원리뷰 (21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습관 교육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님* | 2014.11.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꼭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부모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습관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과외나 학원보다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리뷰제목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꼭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부모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습관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과외나 학원보다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좋은 습관은 당연히 성적을 향상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습관은 자연스럽게 좋은 목표, 좋은 태도, 좋은 인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안 이마무라 사토루는 변두리 학원에서 적국 일등을 6명이나 배출했다고 합니다. 처음 이분은 공부에 정말 흥미가 없는, 등교거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원을 시작했다고 하니 참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습관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마음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꿈이 있으면 참게 되고, 참으니까 꿈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습관이 바뀌어야 아이의 습관도 바뀐다고 말합니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의 습관과 못하는 아이의 습관을 비교해 주는데, 조금 반성하게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뛰어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장점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잘 할 거라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의 말을 경청할 줄 알고 아이를 대하는 표정이 진심으로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7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취감, 자존감, 책임감, 성장감, 안도감, 신뢰관계, 대가입니다. 지금 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쉽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웃는 얼굴입니다. 아이에게 웃는 얼굴로 대하면 아이는 안도감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아이에게 좀더 많이 웃는 얼굴로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과목별 공부법과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들도 이 책에서는 꼼꼼하게 나와있습니다.<습관 교육>을 읽으면서 습관을 위해서 부모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파워문화리뷰 좋은 습관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o | 2014.11.1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일본 요코하마 시에 위치한 작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원래 등교거부 아이들을 위한 전문 학원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원에서 배운 아이들이 명문학교에 진학하거나 수학올림피아드 입상, 전국 모의고사 1등이 몇 명씩 나오니까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원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이들의 학업 성적을 올린 것이 아니라 바로 공부할 수 있는 바른;
리뷰제목

일본 요코하마 시에 위치한 작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원래 등교거부 아이들을 위한 전문 학원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원에서 배운 아이들이 명문학교에 진학하거나 수학올림피아드 입상, 전국 모의고사 1등이 몇 명씩 나오니까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원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이들의 학업 성적을 올린 것이 아니라 바로 공부할 수 있는 바른 습관을 길러준 것이 주요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분명하게 깨닫는 습관, 그것을 위해 아이의 생각과 말과 행동 습관을 바르게 이끌어 주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첫 부분에는 저자에게 습관교육에 영감을 준 다이쿤이라는 등교 거부 아이가 잠깐 등장하는데 이 책의 에필로그에 다시 등장하며 소설 같은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전해주고 있다.

 

 

사실 이 학원은 기숙학원 형태로 운영되었는데 좋은 목표, 좋은 행동, 좋은 자세, 좋은 표정, 좋은 생각 등을 일상생활 중에서 서서히 습관 들이도록 했다고 한다. 특기할 사항은 운동과 독서는 필수였고, 매일 꿈과 목표 세우기를 습관화시키기 위해 목표관리 시트를 만들었으며, 아이가 100점을 맞을 때까지 몇 번이든 반복하여 쪽지시험을 철저하게 보았고, 암기한 내용은 다음 날부터 3일 정도 매일 복습시켰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를 스스로 풀었을 때 아이에게 어떻게 푼 거냐고 꼭 물어봐야 한다든지, 아이가 유독 잘하는 일을 찾아주고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 자기 암시가 중요하다는 것, 아이에게 안 되는 이유를 찾도록 하기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이유들을 많이 찾아내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큰 영향을 받기에 아이들을 잘 다독거려 주어야 하며, 아이가 성취감을 갖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으로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보다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걸 아이 스스로 느껴야 하기에 구몬 학습 같이 단계를 거치며 위로 올라가는 학습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공부 시간을 짧게 해주는 게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밝은 목소리로 '예'라고 대답하는 습관이 생기면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목표를 세울 때 그것이 해야 할 일, 오늘의 과제와 서로 잘 이어지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 밖에도 아이의 표정이나 자세를 바로하고 의욕이 왕성할 것 같은 태도를 취하게 한 다음 공부를 시키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공부 의욕이 생길 것이라든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는 행동과 자신이 익히고 싶은 습관을 결합하면 좋은 습관들이기 장치가 완성된다고 조언한다. 이를테면 문을 열 때마다 의욕적이고 밝게 웃고 표정을 짓는 습관, 신발을 벗어 정리할 때마다 오늘 자신의 부족한 점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습관 등을 기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눈길을 끌었던 대목은 실수는 이해부족 또는 연습부족이라고 한 것과 일본의 여유교육에 대한 비판이었다. 아이가 학습 능력을 높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유교육과는 반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이를테면 걱정하고, 무리하고,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참아야 하는 네 가지 습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각 과목별로 어떤 식으로 학습 지도를 해야 할 지 자세히 나와 있다. 국어의 경우 적은 수의 문제라도 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풀게 하는 편이 더 낫다는 것, 계산능력은 초등학생 때 꼭 길러두어야 하는데 반사적으로 답이 나올 정도로 숙달시켜야 한다는 것, 과학과 사회 성적이 저조한 아이에게는 공부만을 강조할 게 아니라 해당 과목과 관련된 상식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라는 것, 특히 이 과목들은 교재 선정 시에 가급적 일러스트나 사진이 많이 실린 것을 고르는 게 좋다는 것, 지도를 머릿속에 넣은 다음에 주요 지명을 시각적으로 외우는 방법과 역사의 큰 흐름을 먼저 외우고 각 시대에 맞는 사건들을 추가하여 외우라는 것, 수학문제를 풀 때는 등호의 위치를 위에서부터 가지런히 적고 문제 풀이과정을 꼭 쓰라는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많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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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교육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6 | 2015.01.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초등학생만 되어도 잘 알고 있는 속담중에 '세살 버릇 여든 간다.'하는 속담이 있다. 의도적으로든 그렇지 않든 어떤 행위를 할 때 처음 길들여진 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이 바로 습관이라는 것이다. 이 습관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음을 감지하고 고쳐보려 할 때도 항상 무의식적으로 툭툭 튀어나오는 바람에 항상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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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만 되어도 잘 알고 있는 속담중에 '세살 버릇 여든 간다.'하는 속담이 있다.

의도적으로든 그렇지 않든 어떤 행위를 할 때 처음 길들여진 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이 바로 습관이라는 것이다.

이 습관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음을 감지하고 고쳐보려 할 때도 항상 무의식적으로 툭툭 튀어나오는 바람에 항상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듯 한 번 들어버린 습관은 고치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에 어린 아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그만큼 좋은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모든 일상생활에서 습관의 형성이 중요하지만 공부를 할 때의 습관 역시나 그러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 '습관교육'은 학부모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나이대의 부모들의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과연 이 책에서는 어떤 습관들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 아이들의 학습에서의 습관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이들에게 어떤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물론 둘 다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부모의 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어떤 마음가짐, 몸 가짐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게 되고, 그렇게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으며 아이의 장점을 잘 알아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책을 읽지 않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공부 잘하는 아이를 위한 일곱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성취감을 갖게 하기 위한 조건들, 자존감과 책임감, 성장감을 갖기 위한 조건들, 안도감을 심어주고,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조건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 따르게 되는 대가를 주는 요령에 관한 것까지 아이를 성공적인 습관을 형성하게 하기 위한 여러 조건들을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습관교육으로는 크게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꿈과 감동의 교육과 태도 교육이 그것이다.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는 크게 성장할 기반을 갖춘 것이기에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갖게 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사소한 계기가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매 순간 부모와 어른들의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야기하기에 충분하다.

이런 습관교육의 내용에 이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한번쯤 내 아이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모든 행동들을 다시한 번 따져 생각해 보게 한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기 위해,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교육이 필요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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