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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권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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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52g | 170*235*9mm
ISBN13 9788998440053
ISBN10 89984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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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손민지
맑고 꾸밈없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책을 만들고 있다. 시·에세이, 자기계발,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며 습득한 경험으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책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전해 주려 한다. 그 책을 읽는 아이들이 모두 밝은 웃음소리로 보답해 주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왜 영어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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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불평등한 제도에 반기를 든 프랑스혁명, 농민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학농민운동, 인간의 권리를 담은 영국 헌법의 중요한 법률이 된 권리장전, 식민지들도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는 독립선언문 등은 모두 인권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권은 중요하지만 어린이에게 ‘인권’은 어렵기만 한 어른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권은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어른들의 인권은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나 어린이를 위한 인권에 대한 인식은 미흡했습니다. 이런 인식은 2002년 유엔 특별 총회에 어린이들이 국가와 비정부 기구 대표로 참석한 것처럼 어린이는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권리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권리 협약을 만들어 어린이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법을 개설하기도 했으며 어른은 어린이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지연이라는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인권을 이해하기 쉽도록 담아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아무에게나 말하는 친구, 자신의 권력을 내세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한 친구, 선배에게 벌을 받다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멀어진 친구 등 여러 사연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인권은 남에게 양보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고대국가가 출현하면 귀족과 평민 그리고 천인의 신분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신분제도에 따라 사람마다 누릴 수 있는 한계가 생겨났습니다. 계급에 따라 사람을 차별한 제도는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는 국적, 인종, 나이, 성별, 직업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권에 대한 권리를 빼앗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배우는 인권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인권을 인식하고 배우면 어른이 돼서도 변화하지 않고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가진 인권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나와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차별 속에서 선을 긋게 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인권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가져야 하지요.

이 책이 여러분이 그동안 국적, 인종, 나이, 성별, 직업에 가진 차별의식을 깨뜨리고 인권에 관한 바른 생각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의로운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밝은 꿈을 키우기를 바랍니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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