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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김정은 급변 터질 것인가

2015년 김정은 급변 터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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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480g | 153*224*18mm
ISBN13 9788993324723
ISBN10 89933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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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논객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글과 말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최종병기’라고 믿는다. 그는 195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다. 중앙일보에서는 워싱턴특파원을 지냈으며 정치전문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진은 TV의 토론프로와 시사토크에 자주 출연한다. 2012년 대선기간 중 그는 지상파 TV토론에 가장 많이 출연한 논객이었다. KBS라디오 ‘열린 토론’에는 5년 2개월간 고정 토론자로 출연했다. 그는 현대사와 북한?통일?보수주의?정치개혁에 관해 강연을 해오고 있는데 특히 ‘박근혜 정권과 한반도 운명’주제는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는 2008년부터 중앙일보에 고정칼럼을 쓰고 있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 칼럼을 쓸 때 무아지경의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의 소원은 “신문사 사무실에서 글을 쓰다가 쓰러져 죽는 것”이라고 한다. 저서로는 박정희 대통령 통치비사를 다룬 『청와대비서실(1)』(1992년)과 신문 칼럼을 모은 『대한민국의 비명』(2012년)이 있다.
김진은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 그는
“어느 북한 처녀가 개성공단에서 생전 처음 온수 샤워를 하고는 울었다고 한다. 통일은 북한 주민의 머리 위에 쏟아지는 따뜻한 샤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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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북한 급변사태는 킹콩이다. 킹콩은 괴물이 될 수도, 보물이 될 수도 있다. 영화는 비극으로 끝나지만 한반도에선 희극으로 만들 수 있다. 킹콩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한국인이 잘 다루면 보물이 될 수 있다. 킹콩이 보물이 되면 한국인에게는 통일이라는 신천지가 열릴 수 있다. 이 책은 킹콩에 관한 이야기다. 킹콩의 정체와 킹콩을 다루는 법, 그리고 킹콩이 가져다 줄 보물에 관한 이야기다.
--- p.9

나는 급변이 머지않았다고 판단한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안에 급변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이 책을 쓰는 이유다. 그런데 나는 급변은 좋은 것이며 빨리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 p.37

거악은 반드시 붕괴된다. 수년이냐 수십 년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무너진다. 그리고 거악의 책임자는 반드시 단죄된다. 그것이 근대 이후 세계사의 교훈이다. ... (중략) ... 근대 시민사회에서는 독재가 무르익을수록 단죄와 붕괴의 톱니바퀴가 체계적으로 돌아간다. 점점 빠르게. 북한에서는 이제 톱니바퀴의 태엽이 거의 감겨져 있을 것이다.
--- p.68

북한 급변사태가 좋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급변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 이들이 대표적으로 우려하는 게 대량 탈북이다. 그런데 상당부분 이런 우려는 부풀려진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량 탈북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 p.166

박근혜 대통령은 머지 않은 시기에 ‘북한의 급변과 통일과정’이라는 변혁과 부닥치게 될지 모른다. 이는 한반도를 넘어 세계적인 문제다. 우선 2,500만 인류를 문명의 세계로 이끌어내는 것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7,400만 통일한국이 만들어낼 동북아 변화를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 p.246

남북대화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갑의 대화’인데 명분과 실리를 쥐고 상대방을 압박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다. 반면 ‘을의 대화’는 끌려 다니는 것이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아쉬움 때문에 저자세로 대화를 요청하거나 갑의 대화요구에 무조건 응하는 것이다. 남한은 ‘갑의 대화’를 해야 한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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