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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테라피

춤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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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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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5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242986
ISBN10 895924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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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브리엘 로스
음악과 춤 치료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가브리엘 로스는 뉴욕의 샤먼으로 불린다. 30여 년간 수많은 뉴 에이지 또는 월드뮤직 계열의 앨범을 발표해 왔으며, 그 앨범들은 대부분 춤을 통해 몸과 영혼을 치유하는 춤 테라피 과정에 맞춰 제작되었다. 그녀가 쓴『엑스터시로 가는 지도(Maps to Ecstacy)』등 몇 권의 춤 테라피 관련 저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영혼과 육체의 회복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지난 35년 동안 여러 가지 문화 활동과 에설런 연구소를 비롯하여 학교, 병원, 기업, 극장, 그리고 연구소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완성된 것이다.
역자 : 박선영
충남 강경 출생. 원저자인 가브리엘 로스의 제자로 한국에 처음으로 춤 테라피를 소개하였다. 고등학교 때는 탈춤을, 대학 시절에는 인간문화재 이동안, 김덕명 옹에게 살풀이와 학춤을 사사 받았다. 대전 시립무용단 상임단원으로 5년간 한국무용을 공연하였다. 영국에서 4년 동안 커뮤니티댄스와 춤 치료 공부를 했으며, 1998년 한국에 돌아와 ‘춤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어 춤과 명상을 접목하는 작업을 하였다. 2003년 무용치료 석사학위를 마쳤다. 현재는 대학 강의와 상담심리 박사 과정중에 있으며, 무용심리치료센터 화이트댄스에서 춤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발레리나의 꿈을 키우며 영적 충만감에 싸여 수녀처럼 경건하게 살고 싶었던 괴짜 소녀 가브리엘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회의 가치관과 부딪히게 된다. 그녀가 간직하고 있던 기독교적 세계관과 육체의 성장이 불러온 섹스 욕구의 대립이다. 기어코 가브리엘은 대학 때 사귄 남자친구와 사고를 치고 낙태의 상처를 입는다. 이후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춤에 매진했지만 무릎이 고장 나서 다시는 춤을 출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만다.
이런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가브리엘은 처음에는 하나였던 몸과 영혼이 사회의 도그마와 가치관에 의해 따로 따로 분리되어 인식되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역사와 질서가 가져다준 최대의 비극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가브리엘 로스는, 성性을 신성과 분리하여 섹스를 원죄시하면서부터 인간은 영혼을 몸과는 별개의 존재로 생각하게 되었다. 존재의 증거인 몸과의 결별은 몸과 영혼이 일치할 때만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정화와 황홀경의 전통으로부터 우리를 소외시켰다. 그리하여 육체를 학대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였다 고 말한다.

이런 개인적인 깨달음과 움직임 치료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와 내 몸에 흐르고 있는 파동, 즉 영혼의 다섯 가지 리듬을 생각하게 되었다.

- 흐름Flowing | 자신을 발견하는 리듬으로 여성성을 담고 있다.
- 스타카토Staccato | 자신을 정의하는 리듬으로 남성성의 리듬을 의미하며 스트레스를 상징하기도 한다.
- 혼돈Chaos | 여성성과 남성성의 리듬이 하나의 에너지 흐름으로 통합되는 것을 경험한다.
- 영혼의 노래Lyrical | 밝음과 해방의 리듬이자 무아경과 자아실현의 리듬으로 현실감각을 잃지 않게 해준다.
- 침묵의 춤Stillness | 우리 속의 빔을 찾아내 그 안에서 평온을 찾는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간다.

이 다섯 가지 리듬은 일상 속에서 계속 변화 반복된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내 영혼의 해방구 춤 테라피의 원리 - 영혼은 오직 몸과 정신이 하나일 때만 보인다.
자신의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져보았다면 더 쉽다. 듣고 싶은 음악을 틀고 음악에 몸을 맡기고 음악의 흐름에 몸을 맞춘다. 익숙해지면 음악을 틀기 전에 오늘 나의 감정과 몸 상태는 어떤지 내 안의 흐름을 느껴본다. 현재의 리듬에 맞는 음악을 고른다. 모든 것을 잊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정신이 머리를 떠나지 않게 되어 음악이 없어도 일상에 흐르는 에너지의 리듬을 느낄 수 있다. 그 느낌대로 움직이다 보면 정신과 영혼이 일치하는 순간 황홀경에 접어들 수 있으며 나를 잡고 있던 에고도 물리칠 수 있다.
정신과 육체가 조화되어 일상의 리듬을 느낄 수 있게 되면 타인의 느낌과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고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
매순간 매일이 춤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몸이 소중해지고 자신이 소중해지면 남도 소중해진다.

도시에서 춤추며 명상하기 -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나를 말해준다.
소통이 안 되어 답답한가? 몸과 표정에 자신이 없고 어색한가? 그렇다면 흔들어요!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몸의 문제는 대개 몸을 소홀히 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오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주로 타인과 소통이 잘 안 될 때, 자아실현의 길이 막혔을 때 온다.
다섯 가지 생활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순간 내 삶을 짓누르는 집착은 땀과 함께 사라질 채비를 한다. 우리는 움직임 속에서만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아로부터 분리되어 몸의 움직임은 줄어들고 머리만 굴리는 사람이 되었다. 먼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몸에 담긴 지혜를 풀어주는 ‘움직임’
몸은 내가 모르는 나의 아픔과 상처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내가 하는 동작 하나는 내 정신과 몸과 감정과 기억의 상태를 말해주는 거울이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현재 살아 있음을 나타내 주는 가장 구체적인 표현이며 인생을 표현하는 작은 우주다. 이 단순한 사실 하나만 인식하고 가장 원초적인 감정의 물결 즉 몸짓에 몰입하면 에고를 털어내고 본연의 자기에 완전히 일치하는 건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그런 춤이 아니다.
우주와 일상과 내 속에 흐르는 에너지의 리듬을 타는 춤은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추는 춤이 아니다. 나를 위해 추는 춤이다. 몸이 속삭이는 태초의 기억을 되살릴 수만 있다면 내 몸과 마음에 남아 있던 아픈 상처가 기적처럼 사라질 것이다.


* 가브리엘 로스의 오리지널 앨범 피안 부록CD 소개
이 책에 부록으로 담긴 가브리엘 로스의 오리지널 음반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록 뮤지션 보리스 그레벤시코프Boris Grebenshikov가 참여하였으며, 보리스의 웅혼한 목소리와 여러 악기들의 절묘한 조화는 티베트 만트라 음악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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