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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MLB 카툰

최훈의 MLB 카툰

최훈 저 | 미토스북스 | 2005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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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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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247062
ISBN10 89912470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훈
문학계간지 『버전업』에 “I even kill the dead"란 소설로 데뷔, 동 계간지에 「회사원 구보씨의 하루」란 단편소설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98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이후 2001년 일본으로 유학, 일본디자이너스쿨 디지털만화과와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했다. 일간스포츠에 <하대리>를 연재하였으며, 코믹웹진 악진 <히어로는 없다>, 이쓰리넷 모바일 만화 <느와르시티>, KTF 사보 <최강사원 강태풍>, 일간스포츠 <체육왕>, 스포츠서울 <카우시에>를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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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와의 ALCS에서 3연패 뒤 4연승의 기적을 일구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보스턴은 세인트루이스에 4연승을 거두며 ‘밤비노의 저주’를 풀고 1918년 이후 8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은 1903년부터 1918년까지 5차례나 우승했지만 1920년 1월 3일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트레이드한 이후 46년, 67년, 75년, 86년 등 4차례 월드시리즈에서 모두 3승 4패로 패배하며 ‘밤비노의 저주’에 시달렸다. 그러나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통산 6번째 우승을 일궈내며 1920년 이후 시작된 저주에서도 정확히 86년 만에 벗어나게 됐다. 특히 세인트루이스에게도 46년과 67년 월드시리즈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보스턴은 마침내 4전 5기 끝에 정상을 올라 메이저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 세인트루이스를 맞이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보스턴은 1차전 11:9, 2차전 6:2, 3차전 4:1, 4차전 3:0으로 세인트루이스를 셧아웃 시키면서 당당히 월드시리즈의 주인공이 되었다.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1차전은 치열한 난타전 끝에 벨혼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11:9로 제압했다.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2차전 역시 실링이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과 마찬가지로 양말에 피가 배어나오는 아픔을 딛고 6이닝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만화가 최훈의 재치와 야구팬 최훈의 애정과 열정이, 에릭 가니에의 강속구와 체인지업만큼이나 조화롭다. 오지 한국의 메이저리그 팬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김형준 (마이데일리 메이저리그 전문기자)
새로운 시각으로 메이저리그를 바라보고, 풍자하고, 새롭게 해석한 이 책은 마니아들의 욕구를 해속시켜줄 최고의 선물이자 미국에 수출하여 한국의 메이저리그 열기를 느끼게 해주고픈 작품이다.
이신복(스포츠투아이 MLB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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