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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 잔이 넘치나이다

주여, 내 잔이 넘치나이다

정연희 저 | 창해(새우와 고래) | 2005년 06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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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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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2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6603
ISBN10 897919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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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연희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파류상」이 당선되었다. 1979년 『막차요 막차』로 한국소설가협회상을, 1981년에는 『사람들의 도성』으로 한국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1984년 대한민국 문학상, 1985년 윤동주문학상, 1999년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석녀』『비를 기다리는 달팽이』『늪에서 나온 사람』『쓸개』『바위눈물』『언니의 방』등이 있다. 현재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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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맹의순은 해방 이후 월남해, 목회자의 길을 걷고자 조선신학교에 다니는 신학생이었다. 전장이 발발하자 동료들과 남하하던 중, 인민군에게 붙잡혀 갖은 고문과 폭행을 당하지만 신앙을 버리지는 않는다.
다행히 미군을 만나지만 또 다른 고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군은 민간인들 중 상당수를 빨갱이로 보곤 했는데, 맹의순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이념 때문에 서로를 죽이는 포로소 안에서도 맹의순은 이념을 떠나 참사랑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상처받은 자들을 치료하는데 힘쓴다. 육군간호장교의 구명운동으로 석방 허가가 내려왔지만 맹의순은 포로소에 남아 형제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맹의순이 석방이 결정되고 석방을 하루 앞둔 날 그는 과로로 쓰러져 생을 마감하게 된다. 중공군 포로의 간병을 하다가 쓰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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