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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인 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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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00g | 153*224*30mm
ISBN13 9788995499450
ISBN10 89954994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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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스탁스
저널리스트이자 전직 편집자 겸 발행인으로서 4권의 저서가 있다. 미리엄 머컷은 잡지 기고자이자 편집자이며, 출판업계의 마케팅 임원으로 일했다. 두 작가 모두 수많은 지역을 여행했고 특히 산악지대 여행을 좋아해서 히말라야도 여러 차례 올랐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섯 명의 비행사들의 여정을 가급적 비슷하게 경험해 보기 위해 티베트 고원지대를 횡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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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낼 수 있어.”크로지에가 말했다.
셰리프도 고개를 끄떡였다. 그는 미국인들과 지내는 것이 즐겁기는 했지만 그들이 떠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은 여전했다. 그들이 계속 남아있음으로써 더 이상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건강 상태나 체력은 다들 괜찮은 겁니까?” 그가 물었다.
“하루빨리 기지로 돌아가고 싶을 따름입니다.”크로지에가 말했다.
“가급적 빨리요.”스펜서가 덧붙였다.
셰리프는 다시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그들의 떠나고자하는 의지가 아니라 티베트정부에서 허락해줄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라싸의 티베트 정부는 이 미국인들이 단지 강풍때문에 수백 킬로미터를 떠밀려왔고 정치적 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 조국 티베트의 정세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에 매료될 것이다.
로상 가초, 티베트 예술가, 영화 '쿤둔' 출연
미지의 고산 지대에서의 진정한 모험담-모든 산악인들과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아만다 대플러스, 국제산악탐험단체, 특별 프로젝트 감독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매력적이고 자세한 이야기
조인트 포스 저널
이 책은 오랜 세월 감춰져 왔던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껏 들어온 수많은 전쟁 경험담 가운데서도 특히 뛰어난 매력적인 모험담이다.
찰스 마틴, 전 '험프(Hump)'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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