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억울하면 방법을 배워라

억울하면 방법을 배워라

: 직장 생활 성공 전략 40

리뷰 총점8.6 리뷰 5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0g | 145*210*15mm
ISBN13 9788954626088
ISBN10 89546260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자사 요시히사
1961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후 ㈜ 리쿠르트에 입사했고, 2000년 (주)링크 앤드 모티베이션을 설립하여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기업변혁의 필요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컨설턴트로 주목을 받으며 세미나, 강연,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재유동시대의 경영기법’ ‘차세대 리더십’ ‘모티베이션 매니지먼트’ ‘미래의 커리어 디자인’ 등 시류를 포착한 내용으로 대학생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계층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를 경영하는 변화의 기술』 『동기부여 리더십』 『필요한 사원 필요 없는 사원』 『모티베이션 컴퍼니』 등이 있다.

역자 :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한편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쇄하는 대폭락』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 『달러가 사라진 세계』 『기다림의 칼』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향연』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보통 일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면 자유로운 시간을 상상한다. 즉 일하지 않을 때 자유롭다고 느낀다. 이 점이 문제의 핵심이다. 일과 자유를 상반된 개념으로 대립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중략)
자유가 목적이라면 일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자유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자유를 위해 일하고 있다. 일은 결코 자유를 제한하는 대립물이 아니다. 오히려, 일하지 않으면 자유를 얻을 수도 없다. (중략)
자유란 어떤 상태인가? 자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다.
언제든 원할 때, 가고 싶은 곳에 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자유다.
자유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장의 카드를 손에 쥔, 즉 선택할 대상이 많은 상태다. 손에 쥔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유도 많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자유, 예산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자유, 마음 맞는 사람과 일할 수 있는 자유, 상사를 고를 수 있는 자유, 무능력한 부하를 내보낼 수 있는 자유, 담당 업무를 바꿀 수 있는 자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자유. 그런 자유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18~20쪽)_전략 01. 일을 통해 자유를 얻어라

자신을 구속한다고 느꼈던 인간관계의 그물망을 소중히 관리하고 키우자, 오히려 자유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네트워크가 되었다.
- 일을 부탁하면 훌륭하게 처리해주는 부하가 있다.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할 때 믿고 따라주는 동료가 있다.
-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소개해주는 친구가 있다.
사람들과 신뢰를 쌓고 자신을 둘러싼 관계망을 더 복잡하게 더 크게 키운 덕분에 이제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한때 구속 같았던 인간관계의 규칙이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해주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재산으로 바뀐 것이다. 결국 사회에 나와 일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은 구속이라는 굴레를 조금씩 벗어가는 과정이다. (중략)
당신의 인생을 자유라는 관점에서 한번 바라보자. 자유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가, 아니면 늘어나고 있는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는 앞으로 얼마만큼 사람들의 신뢰를 얻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사회인이 신뢰를 획득하는 수단은 역시 일이다. 우리는 자유를 얻기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22~23쪽)_전략 01. 일을 통해 자유를 얻어라

만일 성장하고 싶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우물쭈물한다면 당신은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는 성장할 수 없다. 물건을 소유하려면 그 값을 치러야 하듯이 성장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 성장이란, 대가를 치러야 할 만큼, 희생이 필요한 만큼 가치 있고 손에 넣기 어려운 것이다. (중략)
성장은 누군가 당신을 위해 이뤄주는 것이 아니다. (28쪽)_전략 02. 신뢰잔고를 늘리는 성장을 꾀하라

성장의 방식을 이해하지 않으면 정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중략) 자기에게 맞는 일이, 어울리는 회사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곳저곳을 전전한다. 소위 ‘자기 찾기’ 사이클에 빠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늘 ‘맞지 않는다’며 그만두기 때문에 성장의 순간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장곡선은 항상 정체기에 머물거나 잘못하면 하강선을 그리게 된다. ‘자기 찾기’만을 되풀이하는 ‘성장할 수 없는 사이클’에 빠지는 것이다. 그 결과 ‘성장 사이클’에 들어선 사람과 엄청난 격차가 벌어진다.
세상에는 하는 일마다 잘 풀려서 성장하는 사람과 실패만 되풀이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둘의 차이는 운이 있고 없고가 아니다. 성장하는 사이클에 들어갔는지 아니면 소위 ‘자기 찾기’ 사이클, 곧 성장할 수 없는 사이클에 들어갔는지의 차이다. (33~34쪽)_전략 03. 성장에 가속도를 붙여라

유일무이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일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하나의 일과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고 그때 그곳에서 새로운 자신을 획득하는 것, 즉 자신을 창조한다는 발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략)
자기 찾기는 자유를 획득한 후에야 의미를 갖는다.
자유를 획득하려면 부단히 애쓰고 고생해야 한다. 그러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자기밖에 못하는 일을 몸에 익힌다. 이것이 자신을 찾기 위한 기초체력이다.
자유를 획득하면 다양한 선택권을 쥐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시간과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진정한 자기 찾기다. (46~47쪽)_전략 05. 자기 찾기보다 자기 창조를 하라

정답을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무엇을 통해 결정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선택한 후에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만일 당신이 고민 끝에 B를 선택했다면 B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고 결과적으로 B를 정답으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한다. 만일 B보다 A가 정답에 더 가까운 길이었다고 해도, 정답은 B라는 각오로 전력투구한다면 결과적으로 B도 정답이 된다.
만일 지름길인지도 모르고 운좋게 A를 선택했어도 도중에 B를 선택하는 편이 나았을지 모른다고 주춤댄다면 최악의 경우 정답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즉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각오를 다지고 돌진함으로써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인생을 만들어야 한다. (77~78쪽)_전략 10. 각오로 정답을 돌파하라

작은 분야라도 1등을 하면 특별한 기술이나 지명도가 없어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처음에는 무엇이든 좋다.
- 회사에 가장 먼저 출근한다.
- 인사할 때 목소리가 가장 크다.
- 사과하는 방법이 가장 능수능란하다.
- 책상 위가 제일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이러한 1등이 존재감을 나타내는 첫걸음이다. 조금이라도 지명도가 오르면 차츰 범위를 넓혀가자. 책상 정리를 잘하면 자료 정리도 제대로 하자. 활기차게 인사한다고 칭찬받으면 보고도 큰 소리로 명확하게 하자.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한다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자. 이렇게 수준을 높이다보면 자타가 모두 인정하는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신기하게도 한 번 1등을 해서 주목을 받으면 저절로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분발한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이 다시 성장을 부추긴다. (86쪽)_전략 11.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2등보다 작은 1등이라도 되라

도대체 어떻게 아이디어가 샘솟는지 신기한 사람이 있지만 사실 그는 비슷한 기획을 열 번, 백 번, 그이상 수없이 되풀이했을 것이다. 그것이 기초가 되어 비로소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단순 업무가 지겹다고 수준 높은 업무에 곧바로 도전한들 기초체력이 없다면 자신의 무능력에 괴로울 뿐이다.
‘이 일을 계속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해도 그때 그 자리에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돌아볼 때서야 ‘그때 그 일이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법이다. (107~108쪽)_전략 15. 압도적인 양으로 질적 전환을 이룩하라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책을 읽거나 다양한 강좌를 적극적으로 수강하는 노력은 훌륭하다. 단, 이를 통해 얻는 것은 소위 ‘뇌의 주름’이다. (중략) 뇌에 주름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문제는 뇌의 주름만 늘려서는 시장가치를 높일 수 없다는 점이다. (중략) 뇌의 주름을 늘리면서 동시에 ‘마음의 주름’도 늘려야 한다. (중략) 타인의 상황을 마치 내 일처럼 공감하는 능력, 자신이 속한 조직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즉 남의 기분이나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마음의 주름이다.
마음의 주름은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으로 기를 수 없다. 실제로 다양한 체험을 해야만 증가시킬 수 있다. 실연이나 좌절, 병치레, 부모나 자신의 이혼, 가까운 사람의 사망, 배신 등. 살다보면 누구나 여러 가지 경험을 하지만 그 양과 질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경험한 만큼 또 그 경험의 깊이만큼 마음의 주름은 늘어난다. (120~121쪽)_전략 18. 뇌의 주름보다 마음의 주름을 늘려라

학창 시절 우등생이었던 사람일수록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잘할 수 있을까’라고 방법을 찾으며 고민하느라 좀처럼 행동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략)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실행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생각하는 사람보다 실행하는 사람이 당연히 더 가치가 있다. (중략)
정답이 무엇인지 머릿속으로 이리저리 재볼 시간이 있다면 우선은 움직여라. 그 편이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멈출 여유가 있다면 우선은 움직이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행동의 양이 적으므로 그만큼 경험의 양도 줄어든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배울 점도 적어진다. 결과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다. (128~129쪽)_전략 19. 행동과 수정을 신속하게 하라

회사의 목적은 사회공헌이라는 말도 틀리지 않다. 하지만 이때의 사회공헌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부나 장학재단의 설립, 지역 발전에의 기여 등이 아니다.
회사의 일차적이고 가장 본질적인 사회공헌은 본업인 사업을 통해 이익을 내고 세금을 납부하는 일, 바로 그것이다. 바꿔 말해 회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이윤 추구이며 그렇게 얻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중략)
회사의 다양한 의사결정은 경제적 합리성에 맞는지 아닌지에 따라 결정된다. 이 원리원칙에 빨리 익숙해지지 않으면 혼란에 빠지기 쉽다. (141~142쪽)_전략 21. 회사의 지배자는 경제원리라는 것을 받아들여라

문제가 일어나면 대부분 사람들은 “○○ 영업부장이 나쁘다” “○○ 기술부장이 나쁘다” 혹은 “영업부의 잘못이다” “기술부가 잘못했다”고 특정인물이나 부서를 탓한다.
하지만 실제로 특정 개인이나 부서에만 원인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회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그들이 구성하는 부서 간의 관계 속에서 업무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생각하면 문제는 특정 개인, 부문, 부서와 같은 ‘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성, 즉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있다고 보아야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중략)
어떤 사람은 “신입들은 실력이 엉망이다” “상사의 교육 방침이 불분명하다”는 식으로 자신의 위아래를 모두 비판한다. 그러나 정작 상사와 신입 사원 사이에 있는 본인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 상사와 대화를 통해 방침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신입 사원에게 전달하는 마디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인 것이다. 조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시점을 바꾸어 ‘나 자신이 그 원인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자. (150~154쪽)_전략 23. 사람보다는 사람 사이에 주목하라

스스로 그렇다고 믿는 자신의 모습과 주위에 비치는 실제 자신의 모습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도 마찬가지다.
- 말 했다고 생각한 일이 실제로는 전달되지 않았다.
-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주위의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런 경우가 자주 생기면 실수나 문제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신뢰잔고도 깎인다. (중략) 상사나 동료 등 함께 일하는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략)
- 내가 한 말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을까?
- 나의 행동은 회사의 방침에 맞을까?
- 나의 노력은 부서에 공헌하고 있는가?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늘 불평할 게 아니라 자신의 의도가 주위에 제대로 전달됐는지, 오해받지는 않았는지, 잘못된 방향으로 전달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중략)
취직을 준비할 때 누구나 자기분석을 해본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그 결과 자신의 목표를 발견하는 일종의 자기완결형 분석을 했으리라. 남이 본 자신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그렇다고 믿는 자신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실제의 자신을 알 수 없다. (174~176쪽)_전략 28. 상사나 동료를 통해 자기를 분석하라

상사는 옆에 있어서 괴로운 존재가 아니다. 그렇게 느끼는 자신의 틀을 깨고 상사를 자신의 좋은 협력자라고 생각하자.
주위를 돌아보라. 능력 있는 사람은 상사에게 의지하는 것도 능수능란하지 않은가? (185쪽)_전략 30. 상사를 이용하라

많은 사람들에게 급격하게 성장한 시점을 되돌아보라고 하면 대부분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나 감당하기 어려운 업무를 맡아 배수진을 친 상황을 떠올린다. (중략) 누구나 등줄기에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분투하고 극복한 결과 한층 더 성장한 것이다.
이런 경험을 뒤집어보면 그때까지는 상사나 선배가 항상 곁에 있었으므로 자신이 몰라도 상사나 선배가 가진 정답에 의지하면 된다고 기대하거나 만일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잊어버려도 그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믿는 심리적 의존상태에 있었다는 의미다. 누군가 지켜준다. 자신은 최종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렇게 기댈 곳이 있을 때 사람은 좀처럼 성장할 수 없다. (193쪽)_전략 31. 낭떠러지 상황을 스스로에게 연출하라

그저 손 놓고 보고 있을 수만은 없으므로 A인지 B인지 선택하고 각오를 정해야 한다. 일도 인생도 결국 도박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대부분의 경우 정답은 알 수 없다. 선택한 후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정답이었는지 아니었는지가 결정된다.
이렇게 보면 복잡하게 보이는 진정한 갈등도 결국은 정하고 실행할 수밖에 없는 단순한 일이 된다.
어떤 고민도 결국에는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고민에 빠진 나머지 지금 해야 할 일에 손을 대지 않으면 문제가 더욱 복잡해지거나, 시간만 흘러서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것처럼 위험 요소는 점점 더 커진다.
하느냐 마느냐. 문제의 본질에 맞서 대처하는 일이야말로 고민을 극복하는 비결이다. (227쪽)_전략 36.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하는 고민은 하지 마라

고민이나 위기에 빠진 사람들은 흔히 벌레의 눈과 같은 시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벌레처럼 시야가 좁아져서 눈앞의 특정한 사건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을 들 수 있다.
- 상사와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한다.
- 아무리 애써도 어떤 고객에게 주문을 받지 못해 낙담하고 있다.
이럴 때 벌레의 눈에서 새의 눈으로 시점을 바꾸어보자. 즉 조금 높은 장소에서 멀리 내다보며 사물을 다시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훨씬 가벼워진다.
직속상관과는 관계가 나쁘더라도 동료와는 관계가 양호하거나 다른 부서의 상사는 존경할 수 있지 않은가? 또 자기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 상사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지닐 수 있다. 자신과 상사의 관계에만 사로잡혀 주위를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231쪽)_전략 37. 새의 눈, 벌레의 눈, 물고기의 눈을 가져라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꿈은 이루지 않아도 된다. 꿈을 꾸는 일로 오늘 하루가 빛나고 그 하루의 의미와 자신의 존재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면 꿈은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한 것이다.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꿈이 있다면 오늘도 내일도 빛날 것이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쌓여 빛나는 인생이 된다.
꿈은 이룬 순간 현실이 되고 그 빛을 잃는다. 그러므로 꿈을 이루었다면 다음 꿈을 꾸어야 한다. 꿈 뒤에 또다른 꿈이 이어진다. 그것이 인생을 빛내는 비결이다. (중략)
꿈을 좇고 좇아도 이룰 수 없다. 자신의 손에서 도망친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어차피 이룰 수 없다’며 꿈에서 도망치는 자신이 있을 뿐이다. 그런 사람은 오늘을 빛낼 수 없다.
오늘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몇 살이 되어도 꿈을 꿔야 한다. (251쪽)_전략 40. 꿈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