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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원칙 46

천재의 원칙 46

: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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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60g | 148*210*11mm
ISBN13 9788996511250
ISBN10 89965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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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티 뉴마이어 (Marty Neumeier)
마티 뉴마이어는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 기업,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창의력을 장려하고 있는 인물로, 비즈니스와 디자인의 간극을 연결하는 것을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마티는 현재 유수의 혁신 기업들을 관리하는 국제 브랜드 업체 '리퀴드 에이전시(Liquid Agency)'에서 혁신부 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업의 독창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비전 덕에 본사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트위터 및 판타고니아 등, 세계적인 혁신 기업과 인연을 맺어 왔다. 그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게 된 원칙을 간행물과 기사에 기고하거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브랜드 갭(The Brand Gap) 』 『브랜드 반란을 꿈꾸다(Zag) 』 『디자인풀 컴퍼니(The Designful Company) 』가 있으며, 집필이나 출장이 없을 때는 프랑스 남서부에 자리 잡은 ‘쁘띠 메종(petite maison)’에서 아내와 함께 지낸다.
역자 : 유지훈
경기대학교 영문과 졸업. 외국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도 10°』 『좋은 사람 콤플렉스』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미 정보기관의 GLOBAL TRENDS 2025』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번역의 즐거움』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및 『왜 기독교는 방황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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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24: 단순해야 한다.

사람들은 단순성과 복잡성을 대개 반의어 관계로 본다.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맞지 않는다. 단순성의 적은 복잡성이 아니라 무질서이고, 복잡성의 적 또한 무질서이기 때문이다. 복잡성은 추가를 통해 질서를 찾고, 단순성은 차감을 통해 질서를 회복한다.
디자인의 목표는 단순성과 복잡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무질서를 버리는 것이다. 소비자는 다양한 사용경험(복잡성)을 비롯하여, 사용하기 쉽거나 이해하기 쉽거나 혹은 구매하기 쉬운 제품(단순성)을 최고로 꼽지 않던가!

사람들은 대개 ‘차감’ 대신 ‘추가’에 강한 선입견을 보인다. ‘추가’가 더 수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겹겹이 쌓는 것보다는 군살을 제거하는 데 가치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소소익선’이다.
아래는 작업을 간소화하는 일곱 가지 요령을 열거한 것이다.

1. 구성요소를 하나씩 제거해가며 검증하라.
- 디자인에는 불필요한 부분이나 군더더기가 없어야 한다. 한 가지 요소를 제거했을 때 전체적인 디자인이 망가지는지 확인하라. 그렇지 않다면 없애야 한다.

2. 불필요한 특징을 제거하라.
- 많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한두 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디자인 하고 나머지는 부차적인 것답게 설계하라.

3.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라.
- 좀 더 중요한 구성요소와 대립하거나 주된 아이디어에 대한 몰입을 방해하는 것은 전부 제거해야 한다.

4. 논리적인 순서로 나열하라.
- 순서를 일깨워줄 수 있도록 구성요소에 숫자를 매기라. 행이나 열 혹은 시간에 따른 순서로 열거하라.

5. 아이템을 그룹별로 편성하라.
- 디자인상 구성요소가 다수 필요한 경우라면 이를 용도나 의미, 크기 혹은 조직 원칙별로 한데 묶으라.

6. 단순한 인터페이스 뒤에 복잡성을 숨기라.
- 구성요소가 복잡하더라도 직관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하라. 예컨대, 전력망은 복잡하지만 형광등 스위치는 조작이 간단하다.

7. 구성요소를 한 가지 목적에 맞추라.
- 구성요소가 모두 단순한 목적을 지원한다면 전체 디자인은 단순해 보일 것이다.

천재의 작품은 얼핏 보기에도 거의 복잡하지가 않다. 그들의 위업은 한 문장으로 묘사할 수 있고, 설령 치장하더라도 소박한 매력이 사그라지진 않는다. 군살 제거의 힘이 바로 이런 것이다. 단순화를 터득한다면 한쪽 귀퉁이에 연필이 달린 길쭉한 지우개가 단연 최고의 디자인 도구라는 사 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Rule 38: 극진한 헌신이 필요하다

열정은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늘 전략적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경쟁이 승자와 패자를 갈라놓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 가지 목표에 자신의 열정을 쏟아붓지 않는다면 동일한 열정을 발휘하는 경쟁자에게 밀릴 공산이 크다. 잔인한 세상이다. 그러나 ‘틈새전략(타인은 활용할 수 없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전문성을 장악하는 기술)’을 터득한다면 그렇게 잔인하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목표를 안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지만 자연은 인간에게 목표를 추구하는 정신을 부여했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의식과 더불어, 인생에는 값진 의미가 있다는 맥락에서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그 믿음 때문에 인간은 위대한 존재가 되었고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에 기여하는 최선의 방법은 당신이 베풀어야 하는 것과 사회가 필요한 것의 교집합을 찾아내는 것이리라.

예컨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를지 몰라도 극장에서는 고만고만한 배우는 뽑지 않는다. 배우는 많지만 변방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배우지망생은 곱절이나 더 많다. 세상은 탁월한 배우를 원한다. 연기력이 탁월하거나, 개성이 뚜렷하거나 혹은 뭔가 특별한 구석이 있는 배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배우가 되고 싶다면 연예계에 필요한 배우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나서 세상이 찾는 배우가 당신인지 판단해보라. 그렇지 않다면 당신도 경합을 벌여야 하는 수천 명 중 일인에 불과할 것이다.

가장 빨리 틈새를 찾는 요령은 당신의 개성에 집중하는 것인데, 이는 남과 다른 점이 뜯어고쳐야 할 숙제라고 치부하는 학생이나 초심자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직장에 들어가면 어떤 단점이 개성이 될 수있을지 따져보라.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 것이다. 예컨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경쟁자에게 주연을 빼앗긴 배우라면 조연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고,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고만고만한 가정주치의는 탁월한 의료연구원으로 빛을 낼지도 모른다. 집중력이 약한 관리자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기업가가 될 수도 있겠다.

절반이 아니라 전심으로 업무에 열중케 하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관심이 있는 임무에 헌신하고 역량을 기른다면 차별화를 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치가 없는 일은 잘 해봐야 헛일이다. 진심은 이를 베푸는 사람에게 특별한 장점을 부여하고 평범한 결과를 탁월한 결과로 바꾸어 주며 가능성의 세계로 통하는, 지극히 작은 틈새를 열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래의 모든 리더의 성공은 혁신하고 창조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이 책은 혁신과 창조의 핵심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 폴 위트케이 (CEO, ALLIANCE OF CHIEF EXECUTIVES)

"여러분은 이미 천재다. 마티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이 책을 바탕으로 천재가 될 수 있는 관문의 빗장을 풀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는 것뿐이다."
- 세스 고딘 (THE ICARUS DECEPTIO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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