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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무리수

: 헤아릴 수 없는 수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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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53*224*30mm
ISBN13 9788961390583
ISBN10 896139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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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줄리언 해빌(Julian Havil)
영국 윈체스터칼리지(Winchester College)에1/4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쳤다. 윈체스터칼리지는 수학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전통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위대한 수학자 하디와 프리먼 다이슨 등을 배출한 사립학교이다. 줄리언 해빌 박사의 저서로는 『오일러 상수 감마』(승산, 2008) 『불가능하다고? 직관에 반하는 수수께끼들의 놀라운 해법』 『수수께끼! 불가능한 아이디어들의 수학적 증명』 등이 있다.
역자 : 권혜승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산타크루즈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역임했다. 2004년에서 2012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를 역임했으며, 『수 과학의 언어』 『미적분학 갤러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The Princeton Companion to Mathematics: 프린스턴 수학 안내서』(승산, 2014)의 공동번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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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예측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작됨에 틀림없고 또한 종종 예측할 수 있게 진행되겠지만, 가끔은 익숙하지 않은 길을 가기도 하고 오랫동안 수학 논문들로 이루어진 빽빽한 잡목 숲 속에 버려지거나 가려져 있던 길을 가기도 할 것이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무리수의 역사를 이루는 많은 결과들 중 몇몇에 관해 상세히 알게 될 것이다(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 유명한 것과 불확실한 것, 현대적인 것과 고전적인 것이 섞여 있다). 그리고 대가를 치뤄야 할지도 모르지만 고전은 가급적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소개하였다.---p.16

무리수는 유럽 수학의 요람에서 탄생했다. 기원전 수 세기 전의 그리스 말이다. 이에 대한 확신과 또 다른 많은 사실들에 관한 확신은 현존하는 파피루스 몇 조각, 완전하긴 하지만 훨씬 이후에 쓰여진 몇몇 원고들, 그리고 종종 자신들 사이에서도 근본적으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는 많은 전문가의 견해에 의존한다.---p.25

칸트가 “과학의 왕도”라고 묘사한 길 위에서 탈레스는 수학을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전통적으로 수학을 그 길로 인도한 사람은 피타고라스라고 여겨진다. 같은 단위로 잴 수 없음 (incommensurability)이라는 개념, 오늘날 우리가 무리성(irrationality)이라 부르는 그리스인의 인식을 낳은 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길 말이다.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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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로 사는 것은 충분히 어려운 일이다. 수학은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들조차도 그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아니 그저 그뿐만 아니라 그들의 무지를 자랑스럽게 뽐낼지도 모르는 무서운 주제이다. - 앤드류 호지스(『앨런 튜링』의 저자)

현대적인 수학의 형태를 띠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은 이 분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내용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곳에는 여전히 탐험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 - 바르보(매스매티컬 리뷰 클리핑)

수학자뿐만 아니라 수학에 일반적으로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도 열렬히 권할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증명도 조금은 읽어 내려갈 준비가 필요하다. 그저 앙상한 뼈대만 남겨둔 채 모든 증명을 지나치는 것은 개념을 부당하게 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증명 몇 개는 뛰어넘어도 좋다. 문체를 비롯해서 잘 정리된 역사적 내용과 현대적 상황에 대한 참고문헌들과 융합된 인용구들은 이 책을 아주 훌륭한 읽을거리로 만든다. -벌트힐(유럽 수학회)

독자들은 주제에 대한 해빌의 장악력과 그의 훌륭한 글쓰기 솜씨에 놀랄 것이다.
로버트 그로스(『Fearless Symmetry』의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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