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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쓰촨 구이저우
윤규열 저 | 성하출판 | 2005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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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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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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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85673419
ISBN10 898567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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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규열
소수민족의 화려한 자수에 반한 남자.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경남 사천(泗川)의 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역마살의 인도 아래, 고교 시절부터 시작한 여행생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여행의 발길은 결국 자신이 가장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땅으로 움직인다는 생각 때문일까, 자신의 전생은 당연히 소수민족이라고 믿는다.
현재 대만에서 여행사진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미족(阿美族) 친구와 함께 쓴『티벳기행(誰的眼睛在西藏)』『운귀소수민족마을(雲貴)』『서울여행(漢城)』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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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지역의 여행길은 크게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루트와 화려한 소수민족을 찾아가는 루트로 나눌 수가 있다. 보통 1주일에 3곳 정도의 여행지를 찾아다니면 조금은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짧게 한정된 시간에 여러 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매일매일 도시나 마을을 바꾸어가면서 여행을 하면 된다.
서남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꽤 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만약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조우(廣州), 칭다오(靑島) 등지에서 기차를 타고 서남 지역 대도시까지 들어간다면 1박 2일(구이저우성)이나 2박 3일(윈난성, 쓰촨성)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직접 쿤밍, 청두, 총칭으로 들어간다면 적어도 5~6일 정도의 시간은 절약되는 셈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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