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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 패닉

피케티 패닉

: 21세기 자본을 둘러싼 전 세계 논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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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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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0g | 140*205*15mm
ISBN13 9788967351397
ISBN10 896735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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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진
『21세기 자본』의 한국어 번역 과정에 교열자로 참여했고, 자본주의의 다양성과 기업지배구조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있다. 토마 피케티 방한 일정 3일 동안 동행해 통역을 담당하면서 이 책 『피케티 패닉』의 주요 내용을 당사자인 피케티와 함께 토론하며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현재는 영국 옥스퍼드대 박사과정에서 경제사를 공부하고 있으며, 모들린Magdalen 칼리지 튜터로서 담당 학부생들과 경제사를 토론한다. 재학 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애널리스트Associate Strategist로 근무했고, 대한민국 해군장교로도 복무했다. 개인의 자유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시장체제를 존중한다. 이러한 가치를 더욱 확고화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본 담론을 활성화키는 데 있어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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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가장 읽히지 않은 저서는 단연 스티븐 호킹 박사의 『시간의 역사』였다. 편의상 이를 호킹 지수로 불렀는데, 앞으로는 피케티 지수라 부를 참이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 가장 읽히지 않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였고, 대부분의 독자들은 700페이지 저서의 26페이지 즈음에서 멈춘다.
---「『월스트리트저널』, 2014. 7. 3.」중에서

◎피케티는 분명히 우리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의 책을 구입하는 많은 사람 중 오직 일부만이 책을 읽겠지만, 그의 핵심 메시지가 사람들의 삶 속에서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노엄 촘스키, 필자에게 보낸 편지에서」중에서

◎피케티는 촘스키를 연상시킨다. 부와 소득이 소수로 지나치게 편중될 때, 피케티는 민주주의가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촘스키는 이미 훼손되었다고 말한다.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성으로 여겨지는 촘스키의 글들은 포획된 시장체제와 대중매체의 치부까지 드러내다, ‘빌어먹을 촘스키!’ 소리를 듣는다. 불평등은 조금만 잘못 들어가도 서로에게 선악의 잣대를 들이대기 쉬운, 한 치의 양보가 없는 사안이다. 우리 사회는, 피케티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버클리의 노천카페에서, 2014. 8. 31」중에서

◎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는 가장 큰 논란이 된 영국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스스로 매우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부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방법이 바뀌면서 생겨난 시계열 자료들 간의 변화를 마치 (동일하게 측정된) 부의 불평등이 실제로 변화한 것으로 여겼다. 이러한 오류는 그로 하여금 매우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만들었다.
---「제3장 『파이낸셜타임스』 통계 조작 의혹 심층 분석」중에서

◎부자 랭킹 1퍼센트에 속하는 인물들이 계속 변화한다는 사실에 역점을 둔 코틀리코프의 주장은 전제(1퍼센트는 늘 같은 사람이 아니라 계속 바뀌고 있다)와 결론(세습적 성향이 반증되었다) 사이에 강한 가정(1퍼센트로 새롭게 유입되는 부자들의 타입이 세습보다는 기업가 정신으로 대변되는 인물들로 구성된다)이 필요한데 현재는 이 부분이 결여되어 있다.

---「제10장 세습자본주의에 관한 피케티의 주장 바로 알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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