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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발견
프로이트의 눈으로 마음을 읽다
원제
水滸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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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면서
1. 프로이트의 과학적인 계승 7
2. 활동적인 심리학의 시작 10
3. 프로이트의 실체 15

제1장 성격의 체계
1. 이드(id) 21
2. 자아 29
3. 상위자아 34

제2장 이드, 자아 및 상위자아의 상호작용
1. 심적 에너지 43
2. 본능 45
3. 심적 에너지의 분배와 처리 49
4. 충당과 반대충당 64
5. 의식과 무의식 72
6. 본능의 형태 78
7. 불안 83
8. 간추림 97

제3장 성격의 변화
1. 동일시 102
2. 전위와 승화 109
3. 자아의 방어 118
4. 본능의 변화 136
5. 성적본능의 발달 144
6. 안정된 성격 160

제4장 예술가의 심리학 분석
1. 예외의 사람 171
2. 죄악감 때문에 죄를 범하는 사람 202
3. 시인과 공상 205
4. 괴테의 「시와 진실」의 어린 시절의 추억 220
?에리히의 경쟁자
?어머니의 사랑
5. 셰익스피어의 「작은 상자 고르기」의 신화 234
?작은 상자 고르기
?신화의 해석

권말에 붙이는 글
1. 정신분석학의 역사 252
2. 프로이트의 업적 273

저자 소개1

지그문트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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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und Freud, Sigmund Schlomo Freud,지기시문트 술로모 프로이트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3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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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38g | 153*223*15mm
ISBN13
9788960400863

출판사 리뷰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모라비아(당시는 오스트리아)의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에서 사망했으나 약 8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빈에서 살았다. 1938년에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자 나치스에 쫓겨 영국으로 망명했으며 이듬해에 암으로 사망했다.

세 살이 된 프로이트가 부모의 손에 이끌려 빈으로 이사한 해에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변화시켰다. 다윈 이전의 학자들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분지었는데, 다윈의 학설은 인간을 자연의 일부, 즉 동물의 한 종류로 묶어 버렸던 것이다. 『종의 기원』이 나온 다음 해 구스타브 페히너가 심리학의 과학적 기초를 세웠다. 1860년 이 위대한 과학자 겸 철학자는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으며 양적으로도 잴 수 있음을 증명했다. 19세기 후반기, 루이 파스퇴르와 로베르 고호는 병의 세균(기원)설과 세균학을 수립했으며, 그레고르 멘델은 완두콩을 조사해 유전학이라는 현대과학을 세웠다. 물리학자인 헤르만 폰 헬름홀츠는 에너지가 변환하거나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옮겨져도 전체의 양은 항상 일정하다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발표했다.

이러한 과학적인 연구 성과들은 과학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새로운 개념을 선물해 주었다. 프로이트의 연구도 이러한 과학적인 성과들에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 ‘역학의 법칙은 인간의 신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성격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성격 안에 있어서 에너지의 변화와 교환을 연구하는 활동적인 심리학 연구에 착수했는데 이 점은 프로이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며 심리학사에 있어서 결정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정신분석’이라는 말은 처음에는 치료의 한 방법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이후 무의식적 정신 과정의 과학을 일컫는 말로도 쓰이게 되었다.

그의 연구는 마치 코페르니쿠스나 다윈이 세상에 주었던 충격만큼이나 강한 자극을 주었다. 프로이트를 읽는다는 것은 곧 사람을 읽는 것이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읽는다는 것과 다름 없다. 이 책을 읽는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연구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제 나의 일생의 노력으로 이룩한 업적을 돌이켜보면서 나는 내가 여러 가지를 시작해 놓았으며 여러 가지 제안도 던져 놓았다고 말할 수 있다. 장차 이들에서 무엇인가가 나올 것이나 그것이 대단한 것이 될지 아닐지는 나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내가 우리의 지식에서 중요한 진보를 가져올 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 놓았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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