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영어 e-shock으로 하면 우리말보다 더 쉽다

영어 e-shock으로 하면 우리말보다 더 쉽다

[ 교재+테이프1 ]
김영수 | 홍익미디어플러스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3 리뷰 9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004289
ISBN10 89880042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Q.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꼭 한꺼번에 공부해야 하나

영어는 덩어리로 배워야 한다

영어는 본질적으로 '소리, 문자, 의미, 맥락이 한덩어리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이것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마찬가지로 한덩어리로 공부하고 그렇게 구성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까지 이것을 따로따로 생각하고 공부해 왔는데 한덩어리로 이루어진 교재를 선택해 공부하게 되면 듣기, 읽기, 말하기 그리고 쓰기를 함깨 익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한 가지 내용에 대해 네 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동시에 배워야 한다. 이것이 외국어를 익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 동안 우리는 독해 교재로 읽기를, 영작 교재로 쓰기를, 또 청해 교재로 듣기를 공부했다. 그리고 말하기는 회화 학원에 가서 배웠다. 어라만 비효율적인가? 하지만 한 가지 내용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을 모두 한꺼번에 공부하면 기억하는 능력이 4배는 상승된다. 예를 들자면 '듣기'를 위해 한 번 공부하고, 같은 내용에 대해 '쓰기'를 위해 한 번 암기하고, '말하기'를 위해 또 한 번 공부하고, 끝으로 '읽기' 위해 한 번 더 공부를 하니네 번이나 복습하는 것이 아닌가!
--- p.124-125
'E-Shock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태어났다' E-shock은 처음부터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영어에 매료되어 미쳐본 경험도 없고, 영어를 배우려고 미국인을 찾아 부나비처럼 헤매지도 않은 사람들... 영어를 신앙처럼 떠받들지도 않는 사람들...

이런 과정에서 나온 학습론이기에 여러분에게 지나친 열정과 엄격한 규칙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그저 공부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감수해야 할 상식적인 방법과 규칙적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 p.11-13
이중 언어 구조가 형성된다.

이런 상태를 우리 두뇌에 이중 언어 구조가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말을 하듯이 영어를 듣고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티비나 영화를 보면 거의 다 이해할 수 있고 미국인을 만나서 이야기 할 경우 동등하게 대화에 참여하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여기서부터 이제는 상식의 문제가 대두된다. 즉, 화제의 빈곤이나 화제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 대화를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 시기까지 된다. 매크로 문법이 자기 것이 되어 미국인처럼 생각을 하고 영어로 말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p.134
영어는 덩어리로 배워야 한다.

그동안 우리는 독해 교재로 읽기를 영작 교재로 쓰기를 또 청취교재로 듣기를 공부했다. 그리고 말하기는 회화학원에 가서 배웠다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하지만 한 가지 내용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을 모두 한꺼번에 공부하면 기억하는 능력이 4배는 상승된다.
--- p.124
문법을 배우듯이 발음의 규칙을 먼저 체계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입장이 있다. 그렇게 하면 영어가 다 들리고 발음 규칙에 따라 연습하다 보면 원어민 발음도 따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영어 발음의 규칙은 기준에 따라 적게는 10가지에서 많게는 60여 가지나 된다. 이러한 발음의 규칙을 낱낱이 설명하고 그에 해당하는 예문을 연습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필자의 경험으로는 별로 효험을 보지 못했다. 물론 그 책에 한정해서 공부할 때는 기분이 좋았다. 왜? 좀 되는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막상 미국인을 만나거나 영화를 보면 필자도 여러분과 같은 처지라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저 경우는 어떤 규칙에 해당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발음 규칙과는 다른 경우가 실제 영어에서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규칙을 철저하게 학습했는데도 못 알아듣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 p.108-109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을 언급하자면 날마다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적정한 임계량이 다 채워질 때까지는 실력 진전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 기존 영어 학습 이론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E-Shock 교재는 매일 자기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점은 중요한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흥미와 성취감 두 가지가 있다. 흥미 위주로 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은 어린이 교재의 경우 불가피하다. 그래서 각종 놀이를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그런 오락적인 요소는 중요하지 않다. 배운 만큼 실력이 향상된다는 느낌과 확인, 바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38
'내용 자체'라는 말의 의미는 이렇게 이해해 보자. "영어가 왜 이리 어려운가요?"를 다른 다양한 표현으로 쓸 수 있다. "참 그놈의 영어 어려운데, 이유를 알 수 없다.""영어가 어려운데 그 원인을 알 수 없군.""궁금하고 답답해, 영어가 왜 어려운지."등등은 모두 유사한 내용으로, 즉 '내용 자체'의 핵심은 동일하다. 영어를 배우는 우리에게는 이런 '내용 자체'를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지 '우리말로 된 문장을 어떻게 완벽하게 영어로 그대로 옮기는가'가 목적은 아니다. 그 동안 우리를 옥죄고 우리말 문장의 자구 표현을 그대로 영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p.94
그동안 우리는 독해 교재로 읽기를 영작 교재로 쓰기를 또 청취교재로 듣기를 공부했다. 그리고 말하기는 회화학원에 가서 배웠다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하지만 한 가지 내용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을 모두 한꺼번에 공부하면 기억하는 능력이 4배는 상승된다.

--- p.124
--- p.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