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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11월 1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60쪽 | 638g | 152*225*21mm |
| ISBN13 | 9788992289665 |
| ISBN10 | 8992289669 |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
선호상 저
|
미래북
|
201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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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선호상(준호)
녹차의 고장 전라남도 보성에서 출생한 그는 경기대학교를 졸업했다. 독학으로 역사 · 문학 · 철학을 치열하게 읽었고, 다산 정약용 · 신용호 회장 · 양병무 박사 등의 독서 습관을 본받아 약 5천 권의 양서를 독파했다. 그 과정에서 또한 안중근 의사, 정주영 회장, 나폴레옹, 윈스턴 처칠, 에이브러햄 링컨, 마오쩌둥 등 위인들의 인문학적 삶에 큰 감동을 받았다.
경영 어시스턴트로서 중소기업 CEO들에게 ‘선의후리’ 철학과 ‘자리이타’ 정신으로 가치경영을 공유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공부만이 미래의 행복을 열어준다는 믿음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 중이다. 이병철 회장의 논어 탐구, 스티브 잡스의 플라톤 · 소크라테스 탐미, 빌 게이츠의 인문학 사랑 등 그 선도자들의 혜안을 배우면서 경영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인문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인문학을 연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카고 플랜’만이 삼류에서 일류로 거듭나는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 《CEO에게 길을 묻다》, 《7개의 징검다리(위기에서 희망으로 건너가는)》 등이 있다.
경영 어시스턴트로서 중소기업 CEO들에게 ‘선의후리’ 철학과 ‘자리이타’ 정신으로 가치경영을 공유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공부만이 미래의 행복을 열어준다는 믿음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 중이다. 이병철 회장의 논어 탐구, 스티브 잡스의 플라톤 · 소크라테스 탐미, 빌 게이츠의 인문학 사랑 등 그 선도자들의 혜안을 배우면서 경영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인문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인문학을 연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카고 플랜’만이 삼류에서 일류로 거듭나는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 《CEO에게 길을 묻다》, 《7개의 징검다리(위기에서 희망으로 건너가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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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도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지 못한다. 세상은 늘 무엇인가에 의해 쉴 새 없이 변한다.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세상은 늘 변화를 요구한다.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인가? 그 해답이 인문학에 있다.
--- p.18
소설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주인공의 변화 과정을 살피면서 읽는 것이다. 이 방법은 스토리 위주로 읽으면서도 그 스토리가 주는 의미를 잘 추출해서 자신에게 혹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메시지를 간파하도록 도와준다. 그 메시지가 무게 있고 의미가 깊을수록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동 또한 커진다.
--- p.115~116
인물을 통한 역사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좋아하거나 관심이 가는 인물을 선정한다. 둘째, 그 인물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 공부한다. 셋째, 그 인물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연대별로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다. 넷째, 사건의 의미를 찾아보고 인물의 성격과 특성, 사회적 역할을 정리한다. 다섯째, 연관된 인물을 알아보고 그 인물들로 공부를 확대한다.
--- p.145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용어의 개념이다. 특히 철학에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온전한 공부를 할 수 없다. 책을 읽어가면서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그때그때 공부하거나 아예 주요 개념들을 미리 공부해두고 책 읽기를 해도 좋다.
--- p.176
우리가 미술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그 흐름을 살펴 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여 새로운 것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으며 오늘을 창조적으로 살기 위함이다.
--- p.244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은 바로 직접 음악을 듣는 것이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악을 듣되, 어떤 태도로 듣느냐 하는 것이다. 처음 클래식에 입문하면서 음악에 대한 바른 태도를 지니고 올바로 접근하는 법을 배운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p.18
소설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주인공의 변화 과정을 살피면서 읽는 것이다. 이 방법은 스토리 위주로 읽으면서도 그 스토리가 주는 의미를 잘 추출해서 자신에게 혹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메시지를 간파하도록 도와준다. 그 메시지가 무게 있고 의미가 깊을수록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동 또한 커진다.
--- p.115~116
인물을 통한 역사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좋아하거나 관심이 가는 인물을 선정한다. 둘째, 그 인물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 공부한다. 셋째, 그 인물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연대별로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다. 넷째, 사건의 의미를 찾아보고 인물의 성격과 특성, 사회적 역할을 정리한다. 다섯째, 연관된 인물을 알아보고 그 인물들로 공부를 확대한다.
--- p.145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용어의 개념이다. 특히 철학에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온전한 공부를 할 수 없다. 책을 읽어가면서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그때그때 공부하거나 아예 주요 개념들을 미리 공부해두고 책 읽기를 해도 좋다.
--- p.176
우리가 미술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그 흐름을 살펴 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여 새로운 것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으며 오늘을 창조적으로 살기 위함이다.
--- p.244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은 바로 직접 음악을 듣는 것이다. 그러나 음악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악을 듣되, 어떤 태도로 듣느냐 하는 것이다. 처음 클래식에 입문하면서 음악에 대한 바른 태도를 지니고 올바로 접근하는 법을 배운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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