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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괴물

학교라는 괴물

: 다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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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5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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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23쪽 | 562g | 150*225*23mm
ISBN13 9788963191157
ISBN10 89631911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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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재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지역 공립 중학교에서 20년째 사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곽노현 교육감 시절에는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팀에서 일했다. 현재 계간 『우리교육』의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미디어오늘』에 정기적으로 「권재원의 교육창고」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학교에서 연극하자』, 『수업 중에 연극하자』,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고대편』,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근현대편』(이상 공저), 『학교에서의 청소년 인권』, 『게임 중독 벗어나기』,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경제학』,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통계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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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슬픔과 도탄에 빠뜨리는 작금의 정치 현실과,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역동적 교육 현실 앞에서, 이 책은 내 마음을 벅차오르게 하는가 하면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좌우를 아우르기도 하고 거리를 두기도 하면서 펼쳐지는 그의 독창적 혜안 때문이었고,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거침없이 털어놓는 솔직함 때문이었다. 참 오랜만에 가져 보게 되는 행복감이었다. 이 행복한 느낌이 나만의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 송순재(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이 책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논리는 촌철살인과 같은 날카로움으로 번뜩인다. 20년 전 한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전교조에 대해서도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실제 참교육이 무엇인지, 기존의 교육학을 대신하는 새로운 진보교육학이 무엇인지, 나아가 교사의 새로운 교육모델이 무엇인지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즉 전문적인 교육생산자로 활동하지 못했다는 전교조 비판은 진보교육계가 앞으로도 깊이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질곡에 대한 비판도 강한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이 우리 교육과 사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성찰과 토론의 출발점이자 중심이 되길 바란다.
황선준 (전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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