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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 글읽는 사람

글쓰는 사람 글읽는 사람

: 과학적으로 읽고 논리적으로 쓴다, 텍스트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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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152*225mm
ISBN13 9791195029921
ISBN10 11950299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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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구자련
저자는 텍스트 메커니즘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텍스트를 다루는 기존 학교문법의 한계를 발견하고, 글읽기와 글쓰기의 보완 체계로 논리문법을 선보이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국어의 원리’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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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지식은 답이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배경지식이 없는 분야의 텍스트를 읽고 머릿속이 하얘졌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통상 이런 경우 '내 글읽기 능력에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분야는 내가 모르기 때문에 안 읽힌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배경지식이 없는 내용도 문제없이 읽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글 읽기가 어려운 것은 배경지식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세상엔 내가 아는 내용보다 모르는 지식이 더 많다. 책을 읽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재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다. 독서를 잘하기 위해서 배경지식을 늘리려 한다면 이는 앞뒤가 바뀐 격이다. 그렇다고 배경지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문제는 배경지식이 없는 글을 어떻게 읽어 내려가야 하느냐인 것이다.


2. 통념에 기대지 마라

'그러나'가 나오면 중요하다. '따라서'가 나오면 결론이다. 주제는 '첫 문장이나 마지막 문장'에 위치한다. 많이 나오는 단어가 '핵심어'이다. 등 표상적인 독서.독해 방법들이 통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들로 텍스트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었는가? 이러한 방법 또한 한계가 있다. 시험 제시문은 물론이고 일상적 텍스트에서 무수히 많은 반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가 나왔다고 결론이 아닌 문장이 많고, '그러나'가 나왔는데도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언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어찌 연결어나 접속어 몇 개를 보고 패턴에 의존해서 글의 중심 내용을 찾을 수 있겠는가? 간혹 한 번은 맞출 수 있다. 하지만 두 번, 세 번을 넘어 세상의 모든 텍스트에 이러한 방법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모든 문장과 문장 사이에 접속어 등 표지어가 여러 개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 문장과 문장 사이에 표지어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


3. 문단은 없다

문단은 글에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짤막한 단위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문장이 몇 개 모여야 문단이 될까? 5개? 아니면 10개? 아이러니하게도 텍스트 단위에서 우리가 굳게 믿고 있는 문단은 없다. 다만 형식적인 문단만 있을 뿐이다.


4. 학교문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학교문법을 마스터하고도 텍스트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문법의 태생이 한 문장을 정확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문장의 완성은 학교문법의 종착점이다. 하지만 두 문장 이상으로 구성된 문장과 문장 단위 에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한 문장을 완성하는 능력과 그렇게 만들어진 ‘한 문장’과 ‘한 문장’을 연결하는 능력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래서 학교문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보완 체계가 ‘논리문법’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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