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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작은 새야, 네 이름은 쑥새야!

요 작은 새야, 네 이름은 쑥새야!

자연은 내친구-01이동
이기동 저 / 김한나 그림 | 창조아이 | 2005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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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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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3쪽 | 285g | 165*225*20mm
ISBN13 9788991652019
ISBN10 89916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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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기동
시인 이기동은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호서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부여 수암교회에서 목사로 이웃들을 돌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1년 시조문학 추천으로 시인이 되었고, 2004년 크리스챤 신인문예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동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마음의 집에 작은 들창을 내어』가 있습니다.
그림 : 김한나
1981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한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홍익대학교대학원에서 꾸준히 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동화책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뛰놀며 생생한 재미가 느껴지는 그림을 보여주려고 매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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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조류학자 윤무부 교수
어느 날이었습니다. 휘파람새와 꾀꼬리가 지저귀는 5월이었습니다. 숲에서 새 소리만 나고 영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어느 새인지 알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나는 한 번 그 새 소리를 흉내내 보라고 했더니, ‘호오 비오롱’하고 지저귄다고 했습니다.

그가 새의 친구 이기동 목사님입니다. 그는 시인이며 아동문학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나처럼 새와 자연을 사랑합니다. 나는 그를 여러 차례 만나서 겨울철새 탐조 여행을 했습니다. 농촌교회에서 이웃들을 돌보며, ‘새와 꽃, 별은 내 친구’라고 말하며 환히 웃는 시인입니다.
금강 하구 서천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딸아이가 손을 둥지처럼 만들어 새를 품는 사 진 몇 장을 내밀며 새 이름을 물었습니다. 나는 쑥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금강 하구 군산에 서 두 번째 만났을 때, 불쑥 동화 한 편 읽어보라며 원고를 내밀었습니다.

첫 장에 제목이 써 있었습니다. "요 작은 새야, 네 이름은 쑥새야!" 라고……. 나는 겨우내 철새를 탐조하느라 바쁜 일정으로 전국의 철새 도래지를 다니며 심지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서도 그의 시집과 동화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산길에 쓰러져 있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돌보며, 온 가족이 함께 새 이름도 찾아 알려주고, 엄마 새도 찾아주면서 겪는 갈등과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쑥새, 그리고 꼬까참새, 촉새 이야기를 통해서 철새와 나그네새의 치열한 이동경로도 알게 합니다. 그는 목사로서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사랑하지 않고서 어찌 하나님과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느냐?" 고 반문합니다. 그는 또한 시인으로서 감수성이 풍부하여 동화를 통해서 새와 자연과 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나는 조류학자로서‘늘 아이들이 어떻게 새와 친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새에게 돌을 던지지 않고, 아이들이 손을 내밀어 새가 날아와 깃들인다면 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 책은 흔하고 작은 새들에게까지 일일이 사랑의 눈길을 주는 시인의 동화입니다. 쑥새이야기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새와 자연, 그리고 아이들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쑥새는 비록 작은 새이지만, 번식지인 캄차카반도에서 월동지인 한반도까지 약 2,7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산 넘고 바다 건너 오가는 겨울 철새입니다. 한반도까지 오면서 약 40퍼센트가 지쳐서 낙오되거나 새매나 족제비 같은 천적에게 잡아먹히게 됩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찾아오는 멧새과 새이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리라고 봅니다. 이 동화책 속에서 그 작은 쑥새와 꼬까참새와 촉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 귀여운 자녀들이 함께 읽으며 새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할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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