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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리안 (상)

수메리안 (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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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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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4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25010
ISBN10 89917250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랬다. 그 대답은 뜻밖에도 한국에 있었다. 즉, 그들은 환인의 자손이었고, 민족 이동기에 수메르로 건너갔다, ‘수메르’라는 국호도 ‘소머리’에서 변형되었으며 그 어원은 성스러운 하늘의 강, 또는 소머리강(송화강)에서 유래되었다 했고, 고대 사학자 문정창 선생은 수메르 최고의 신 엔릴도 천자의 명을 받고 메소포타미아로 건너가 5개 도시를 정복한 소호국의 영웅이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학자 우에노上野景福조차 수메르에서 사용한 설형문자는 태호 복희의 팔괘부호와 흡사하다고 증언했고(『한민족의 뿌리사상』), 대만 학자 서량지徐亮之도 『중국전사화中國前史話』(246쪽)에서 중국의 역법曆法도 그 시조는 동이東夷며, 태호太昊에서 비롯되어 소호에서 계승, 역정관歷正官을 두어 크게 발달시켰다고 했으니, 수메르인들이 사용했던 태음력이나 60진법이 소호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고 과연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우리의 고기古記에도 ‘환국은 12개국으로 동서가 2만 리고 남북이 5만 리며, 그중엔 수밀이국과 우르국도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환족이 건너가 쐐기문자와 교착어, 참성단(지구라트)을 세웠다는 것을 또 누구라고 극구 부인할 수 있겠는가.
--- p.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호국 태왕의 조카, 에인은 어려서 신조인 봉鳳을 목격하고 왕자로 선택 받았다. 그러나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소년 에인이 기울어 가는 소호국을 일으킬 수 있을지……. 에인의 여정은 딛을 문의 영주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소호국과 같이 환족이 터를 잡았던 딛을 문은 이민족의 침입을 받아 황폐해지자, 본국인 소호국에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이다.

태왕은 에인에게 딛을 문 정벌과 소호국의 흥망이 걸린 원정 임무를 맡기고, 준비되지 않은 에인은 이를 위해 소호국을 돌아보게 된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서서히 눈을 뜨게 되는 에인은 소호국의 미래를 짊어진 채 원정을 떠난다.

여러 가지 고초 끝에 딛을 문 정벌에 성공한 에인은 니푸르로 거점을 옮겨 본격적인 원정 길을 탐색한다. 그곳에서 소녀 닌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되지만 청동 교역권을 독점해 소호국으로부터 독립을 꾀하려는 딛을 문 영주의 계략으로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에인은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깨달음을 얻는다.

에인은 소호국을 위해 첫 번째 원정 목표인 시파르에서 전쟁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의 후유증을 겪은 에인은 전쟁을 없애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에리두에서 슈르파크, 라라크, 바드 티비라로 이어지는 원정을 계속한다.

마침내 다섯 개의 도시를 정복한 에인은 소호국 태왕에게 받은 옥새로 국가를 세우고 소머리국(수메르국)으로 명명한다. 엔릴(릴은 그 지역 언어로 신이라는 의미)로 불리게 된 에인은 이후 천여 년 동안 수메르의 주신主神으로서 추앙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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