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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명의 형제자매가 있는 외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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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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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1954
ISBN10 89575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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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르셀 루포
마르셀 루포 교수는 소아과 의사·소아 정신과의사이자, 홀리 CHU 마르세유 마그리뜨의 가정·아동 상담 정신분석 의사이다. 또한 마르세유 대학의 유아·청소년 정신과 교수이며, (마르세유) 띠몬 병원에서 문화와 관련된 의학적 치료를 감독하고 있다.

마르셀 루포는 크리스틴 쉴트와 함께 아쉐뜨 출판사의 『아기 키우기, 청소년 이해하기』의 공동 저자이며, 안느 까리에 출판사의 『오이디푸스는 바로 여러분이에요!』의 저자이다. 또한 2002년 파야드 출판사에서 『나의 형제자매들 -영원한 사랑의 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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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실제로 내가 상담을 맡았던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임상사례들이 예시되어 있다.물론 거의 모두가 병적인 형제관계를 보여주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형제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소아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소아과 의사, 일반 의사 등의 동료들도 모두 나처럼 형제간의 갈등에 원인이 있는 질병과 자주 부딪힌다. 상담을 하러 온 부모들은 항상 동일한 증상들을 나열한다.

“이 애는 자기 여동생을 질투해요.”
“애들이 자꾸 싸움만 하려고 들어요.”
“아이들 사이가 안 좋아지는 바람에, 우리 가족의 삶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형제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 의해 강제되는 것이다. 형제가 있다는 건 무엇보다 라이벌과의 대면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경쟁심과 적개심이 고착되어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가족의 공동생활은 견딜 수 없는 것이 된다. 누군가 한 명이 동생이나 형을 향해 부정적인 감정을 키운다면, 그것은 유독한 공기를 내뿜으며 가족 전체의 삶을 망쳐놓을 뿐만 아니라, 그 아이 자신의 심리적·지적·사회적 발달까지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 물론 다행히도 항상 그런 결과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경쟁관계에서 가늠되는 각자의 인성과 심리적 허약함의 정도에 달려 있다. 부모는 아무리 어려운 순간이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경쟁심은 형제들을 저마다 발달하게 해주는 선의의 효과도 발휘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여러분을 힘든 형제관계의 임상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 그런 이야기들은 분명히 여러분의 은밀한 기억을 되살려줄 것이다. 내 딸, 알리스의 말처럼 은밀한 기억을 말이다.
“나도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어. 대신 언제까지나 내가 막내여야 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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