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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비법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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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비법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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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492g | 150*215*16mm
ISBN13 9788985269919
ISBN10 89852699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규
학습능률연구회 회장

학생들의 긍정적 공부마인드를 기르고,
좋은 공부습관을 단련하는
학습능률연구에 다년간 종사해왔다.
특히 스포츠선수들을 위한
이미지트레이닝 기법을
학생들의 공부에 적용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감수한 책
- 공부 잘하는 습관
- 논술메모수첩
- 아이들 공부는 습관이다.
- 365일 즐거운공부상상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그 해법을 스포츠선수들의 이미지트레이닝에서 찾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올림픽 금메달 7관왕)의 코치 밥 바우먼은 펠프스에게 이미지트레이닝을 철저히 시켰다.
펠프스가 수영 출발대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결승선에 들어오기까지 1등으로 앞서가는 장면을 머릿속 상상으로 치밀하게 그리게 하였다. 출발대에서 준비하는 장면, 물에 뛰어드는 장면, 힘차게 헤엄쳐 나아가는 장면, 회전하는 장면, 결승선에 들어오는 장면 등 모든 순간에 가장 선두로 앞서가는 장면을 머리에 선명하게 그리게 하였다.
펠프스의 모든 근육조직과 신경체계는 1등에 익숙해지고,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밥 코치가 그에게 “펠프스, 비디오를 켜!”라고 하면, 그는 자동적으로 가장 선두로 나아가는 그의 모습을 연상하게 된 것이다.
한국 양궁선수들의 이미지트레이닝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선수의 머리에 입력된 이미지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의 두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상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장면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그 결과, 상상속의 1등을 실제로 1등한 것과 같은 신경조직과 운동감각을 갖게 되고, 무의식 상태에서도 그 이미지에 따라 작용하게 된다.

이것을 공부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실제로 공부꼴찌가 공부 1등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될까?
이 책은 무조건 열심히 할 수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
대신, 머릿속의 상상으로 즐거운 공부를 그리는 작업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즉, 즐거운 공부장면을 이미지트레이닝으로 머리에 심는 것이다.
상상 속에서 즐거운 공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실제로 현실에서 차츰 즐거운 공부로 바뀐다.
이 책은 초· 중· 고생 누구나 공부하면서 즐거운 공부를 상상하도록 안내한다.
공부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지겨운 공부가 즐거운 공부로 바뀌고, 이에 따라 성적도 오르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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