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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덫

백신의 덫

: 어린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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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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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91g | 141*215*18mm
ISBN13 9791155780374
ISBN10 11557803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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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나세 슌스케
소비자문제 및 환경문제 평론가. 1950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1969년에 규슈대학 이학부에 입학하였으나 1971년에 도쿄로 상경해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와세다대 생활협동조합에 비자 담당 조직부장 및 학생상임이사로 참가했으며, 이후 미일美日학생회의 일본 대표로 미국을 방문해 랠프 네이더Ralph Nader가 이끄는 조직 및 미소비자연맹CU와 교류를 시작했다. 1975년에는 제1문학부의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 편집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1986년 8월 독립한 후에는 소비자문제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평론 및 집필,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0년 3월과 12월에 랠프 네이더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와 교류를 넓히기도 했다. 온난화 등의 지구환경문제와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문제, 나아가 문명론적 시점에서 날카로운 건축, 의료, 식품에 관한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주)옥상녹화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약, 먹으면 안 된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전3권)』 『웃음의 면역학』 등이 있다.
역자 : 김경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동서문학상 평론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문학평론가로 활동했으며, 기획과 편집 등의 출판 관련 작업에도 줄곧 참여하고 있다. 저서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낱말편 1, 2)』(공저)와 옮긴 책으로 『일본 변경론』『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가난뱅이의 역습』『우리 안의 과거』『세계화의 원근법』『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경계에 선 여인들』『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코스모스 시크릿』『혼자 못 사는 것도 재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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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원인을 HVP라고 합니다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HVP는 약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힘이 없어요. 이미 미국의 연구에서도 판명이 난 일입니다.” FDA와 완벽하게 견해가 일치한다. “미국의 텍사스주 주지사인 릭 페리는 재빠르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의 의무화를 법률로 정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그가 제약회사에서 막대한 헌금을 받은 사실이 탄로 났지요, 이 사실은 미국 전체를 뒤흔든 일대 스캔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백신은 ‘효과 없음’에 그친 것이 아니었다. 마이크 애덤스는 “오히려 백신이 자궁경부암 발생 리스크를 44.6%나 증가시켰다”고 기록한 FDA의 내부 문서를 세상에 폭로했다. ---pp.24~25

후생노동성의 예방접종 부서는 2012년 5월,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소아용 폐렴구군 등 3종을 포함한 7종의 백신을 ‘정기 접종’으로 정하자는 제언을 내놓았다. 이들 백신만으로도 연간 비용은 1,200억 엔이다. 실질적으로 국가가 접종을 강제하는 꼴이 되고 , 시市, 정町, 촌村은 약 530언 엔이나 되는 부담이 증가한다. 이 돈은 전부 우리가 낸 혈세다. 소중한 돈이 파리 떼처럼 이권을 향해 꼬여드는 자들의 호주머니로 흘러들어간다. 그리고 거대 제약기업은 그것을 분뇨수거차처럼 빨아들인다. 이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기관이 후생노동성의 ‘백신 평가에 관한 소위원회’란 곳이다. 그런데 위원을 맡고 있는 의사들과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회사가 ‘밀접한’ 관계라는 것이 백주에 드러났다. 백신의 안전성을 공적으로 평가해야 할 위원들이 하나같이 제약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있었다. ---p.41

10만 명의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해도 예방효과의 가능성은 단 7명뿐…, 나머지 9만 9,993명에게는 좋은 점이 손톱만큼도 없다. 그런 일에 300억 엔이 넘는 국고를 투입한다. 비용 대비 효과도 그렇지만 그 이전의 문제가 더 크다. 즉 99.993%의 소녀들에게는 ‘극약’ 백신의 부작용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 ---p.50

이미 일본뇌염이라는 감염증은 일본에서 거의 사라지고 없다. 그런데도 정부가 무의미한 일본뇌염 백신의 접종을 강행하는 까닭은 연간 100억 엔 이상의 예산을 통해 백신 이권을 부풀리려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산을 성립시키는 관료와 정치꾼도 백신 이권을 챙기는 일원이다. 정부는 지금도 국민에게 예방접종이라는 ‘독물 주입 의식’을 강요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가 아니다. 독물의 주사를 맞은 아이들은 실로 거대한 백신 이권의 제단에 바치는 희생양일 따름이다. ---p.95

“731부대에서는 당시 페스트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소속한 반에서도 다섯 명의 중국인을 이용하여 인체실험과 생체해부를 실시했습니다. 네 명에게는 네 종류의 페스트 백신 주사를 놓았습니다. 비교 대상자인 한 명에게는 백신 주사를 놓지 않았습니다. 1개월 후, 다섯 명 전원에게 페스트균액 1cc를 주사로 주입했지요. 이 주사를 맞고 5명 전원이 페스트에 걸렸습니다. 맨 처음 발병한 사람은 백신 없이 페스트균 주사를 놓은 남성이었습니다. 2,3일 후에는 고열이 나고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다음 날 빈사 상태에 빠졌고 얼굴색이 새까맣게 변해갔습니다. ‘마루타’를 관리하고 있는 특별반 대원에 의해 벌거숭이에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상태로 들것에 실려 우리가 대기하고 있는 해부실로 옮겨졌습니다. 전신을 고무 방호복으로 감싼 군의 소위가 청진기로 심장소리를 확인했습니다. 그러자 군의 소좌로부터 시작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p.119

종전 후 일본을 점령한 미국 정부는 이들 귀중한 의학 데이터를 통째로 삼켰다. 그 데이터는 록펠러연구소 등으로 넘어가 제약회사의 백신 개발에 밑거름이 되었다. 나아가 미국의 생물학무기 연구기관과 731부대 출신자 사이에 두터운 통로가 만들어졌다. 731부대에 의한 ‘귀중한’ 생체실험 데이터를 입수하여 만족을 누린 것이 록펠러재벌이다. 그들이야말로 세계 의료 이권의 꼭대기에 군림해 있고 록펠러연구소는 그들의 총본산이다. ---p.120

소, 돼지, 말, 양, 고래, 닭, 원숭이…백신에 사용되는 동물 원료의 예를 들면 이와 같다. 백신 제조에는 이런 동물의 체액과 혈액 등을 사용한다. 당연히 주사를 맞으면 이런 이물질이 체내로 들어온다. (…) 디프테리아 ? 파상풍 ? 백일해를 가리키는 3종 혼합 백신의 ‘의약품 첨부 문서’를 살펴보자. 첫머리에는 역시 ‘극약’이라는 두 글자가 박혀 있다. 나아가 발열이 있는 자, 심각한 급성질환이 있는 자, 이 약의 성분으로 아나필락시를 일으킨 자는 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적혀 있다. 원재료에는 동물 성분인 소(간장, 혈액, 살코기), 돼지(위), 말(혈액), 고래(신장), 나아가 사람의 혈액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세균의 독소를 발암물질인 포르말린으로 멸균시켜 추출한 것을 배합했다. 그 밖에도 첨가물로서 유기수은 화합물인 티메로살, 염화알루미늄, 수산화나트륨 등도 배합되어 있다. ---p.129

2003년 양심적인 의사인 마티어스 라스Matthias Rath는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의료 마피아에 의한 ① 조직적 날조, ② 대량 학살, ③ 전쟁 범죄, ④ 의료 범죄, ⑤ 시장 조작 같은 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현대의료를 ‘사기 비즈니스’라고 단죄했다. 그는 제약업계가 “세계 최강의 정치적, 군사적 중추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마디로 세계를 통째로 장악하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제약업계는 조지 부시의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 당시, 가장 많은 헌금을 갖다 바친 기업들의 단체였다.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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