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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11월 15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472쪽 | 210*297*30mm |
| ISBN13 | 9788964980484 |
| ISBN10 | 8964980484 |
주산기의학
: 증례로 배우는 진단과 치료
[ 양장 ]
일본주산기신생아의학회 저 / 대한주산의학회 역
|
신흥메드싸이언스
|
201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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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 주산기·신생아의학회에서 「증례로 배우는-주산기 진료 워크숍」을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서는 주산기 전문의가 되고자 하는 의사나 이미 주산기 전문의를 취득하고 지도적 위치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본서가 기존의 텍스트북과 크게 다른 점은 다음 세 가지 점입니다.
첫째, 타이틀에도 나타나있는 바처럼 증례를 중심으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하는 것뿐만 아니라, 논의의 여지가 있는 선택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독특한 점입니다. 일상진료에서 진단과 치료의 접근 방법이 한가지로 제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다양한 의견과 상반되는 논문을 가지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에 맞닥뜨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주산기 전문의가 되고자하는 의사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의라면 증거가 확립된 지식뿐만 아니라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해서도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일본 주산기·신생아학회의 위상에 걸맞은 바람직한 텍스트북이 되고자 각 항목마다 사전에 치밀한 교정 작업을 통해 집필자에 의해 내용이 편향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집필자와 교정자와는 견해차가 드러나고 의견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으나, 이 역시 양자가 보다 수준 높은 텍스트북을 만들고자하는 의지가 나타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기존의 일본 텍스트에 비해 각장의 문헌 리스트를 대폭 증가시켰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최신 문헌의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내용을 수정하면서 증쇄할 예정입니다. 부디 한 번 읽어보시고 기탄없는 의견을 교육·연수위원회 앞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집필자 여러분과 리뷰를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본서의 기획·편집을 담당해주신 교육·연수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 6월
板橋 家頭夫 · 田村 正德 ---〈저자 서문〉중에서
최근 주산기의학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서 임상 현장에서는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참고 할 수 있으며, 이해를 돕고 질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 라인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의학도들은 외국어 서적을 읽고 있기 때문에 속도가 늦고 특유의 뉘앙스 때문에 이해를 잘못 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회장이 된 후 주산기 매뉴얼 제작을 숙고 하던 중, 대한의학회에서 주체한 임상진료 지침 연구단의 개발 개요에 대한 아카데미에 참가한 후, 주산의학 과세의 협소함을 직시하고 학회 단독 집필을 접었습니다.
참고 서적을 보던 중 일본 주산기 신생아의학회의 田村 正德 이사장, 板橋 家頭父 교육 연수위원장과 그외 180명의 집필진이 저술한 증례로 배우는 -주산기 진료 워크숍-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증례를 중심으로 Q&A를 통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읽어 나가면서 학습이 가능하고, 내용이 편향되지 않게 질문에 대한 대답에 쟁점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포함 시키고 있었으며, 많은 참고문헌이 소개되어 최신 문헌 탐색과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학회는 이 책을 통하여 일본의 주산의학 지식과 교육의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기회라고 보고 역서작업을 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오역, 한자와의 어휘 차이, 특유의 장황한 설명, 미국 의학과의 관점 차이 등이 있을 수 있어 부족한 점이 많으나, 본서가 향후 우리가 직접 집필하는 주산기의학 서적들을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거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헌신적 노력을 해주시고 모체와 태아편(산과)을 맞아 주신 김석영 기획위원장과 핵심 감수위원으로 활동해 주신 손동우, 김한석, 심재원, 조희승, 권한성, 황한성 교수, 그 외에 한국 실정에 맞게 문장과 도표를 정리 해주시고 각주를 달아주신 모든 감수 위원님들과, 일본 Medical view 관계자, 신흥메드싸이언스의 홍성철 부장, 학회 김정미 사무원에게 감사 드립니다.
2014년 11월
대한주산의학회 회장 金 民 熙
기획위원장 金 錫 暎
본서가 기존의 텍스트북과 크게 다른 점은 다음 세 가지 점입니다.
첫째, 타이틀에도 나타나있는 바처럼 증례를 중심으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하는 것뿐만 아니라, 논의의 여지가 있는 선택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독특한 점입니다. 일상진료에서 진단과 치료의 접근 방법이 한가지로 제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다양한 의견과 상반되는 논문을 가지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에 맞닥뜨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주산기 전문의가 되고자하는 의사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의라면 증거가 확립된 지식뿐만 아니라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해서도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일본 주산기·신생아학회의 위상에 걸맞은 바람직한 텍스트북이 되고자 각 항목마다 사전에 치밀한 교정 작업을 통해 집필자에 의해 내용이 편향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집필자와 교정자와는 견해차가 드러나고 의견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으나, 이 역시 양자가 보다 수준 높은 텍스트북을 만들고자하는 의지가 나타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기존의 일본 텍스트에 비해 각장의 문헌 리스트를 대폭 증가시켰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최신 문헌의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내용을 수정하면서 증쇄할 예정입니다. 부디 한 번 읽어보시고 기탄없는 의견을 교육·연수위원회 앞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집필자 여러분과 리뷰를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본서의 기획·편집을 담당해주신 교육·연수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 6월
板橋 家頭夫 · 田村 正德 ---〈저자 서문〉중에서
최근 주산기의학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서 임상 현장에서는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참고 할 수 있으며, 이해를 돕고 질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 라인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의학도들은 외국어 서적을 읽고 있기 때문에 속도가 늦고 특유의 뉘앙스 때문에 이해를 잘못 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회장이 된 후 주산기 매뉴얼 제작을 숙고 하던 중, 대한의학회에서 주체한 임상진료 지침 연구단의 개발 개요에 대한 아카데미에 참가한 후, 주산의학 과세의 협소함을 직시하고 학회 단독 집필을 접었습니다.
참고 서적을 보던 중 일본 주산기 신생아의학회의 田村 正德 이사장, 板橋 家頭父 교육 연수위원장과 그외 180명의 집필진이 저술한 증례로 배우는 -주산기 진료 워크숍-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증례를 중심으로 Q&A를 통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읽어 나가면서 학습이 가능하고, 내용이 편향되지 않게 질문에 대한 대답에 쟁점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포함 시키고 있었으며, 많은 참고문헌이 소개되어 최신 문헌 탐색과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학회는 이 책을 통하여 일본의 주산의학 지식과 교육의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기회라고 보고 역서작업을 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오역, 한자와의 어휘 차이, 특유의 장황한 설명, 미국 의학과의 관점 차이 등이 있을 수 있어 부족한 점이 많으나, 본서가 향후 우리가 직접 집필하는 주산기의학 서적들을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거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헌신적 노력을 해주시고 모체와 태아편(산과)을 맞아 주신 김석영 기획위원장과 핵심 감수위원으로 활동해 주신 손동우, 김한석, 심재원, 조희승, 권한성, 황한성 교수, 그 외에 한국 실정에 맞게 문장과 도표를 정리 해주시고 각주를 달아주신 모든 감수 위원님들과, 일본 Medical view 관계자, 신흥메드싸이언스의 홍성철 부장, 학회 김정미 사무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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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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