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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이익없는 기업은 사회악이다

이익없는 기업은 사회악이다

[ 양장 ]
조헌제 등저 | 키와채 | 2005년 07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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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608g | 153*224*20mm
ISBN13 9788995525340
ISBN10 89955253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헌제와 311인
1999년 기획예산처로부터 ‘개혁대상 공기업’ 중 최악의 부실기관으로 지목
2000년 총차입금 6,589억 원,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 341.7%
2001년 민영화 초대CEO 조헌제 취임, 직원 98% 참여 전면파업
2002년 창사 이래 최초 흑자 192억 달성
2003년 352억 흑자 달성
2004년 407억 흑자 달성,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 152%로 감소
2004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2004년 매일경제신문사부즈앨런&해밀턴 컨설팅 주관 지식경영대상 수상
2004년 노동부매일경제신문사 주관 안전경영대상 수상
2005년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보람의 일터 대상 수상
2005년 신산업경영원 주관 21세기경영대상 관리부문 수상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 농담하시는 겁니까? 비용 조금 아끼겠다고 우리가 직접 창고를 지었다가 나중에 사고라도 나면 어쩝니까?”
“설계나 기술감독에 필요한 전문인력은 사야지. 우리는 그 사람들이 시키는 일만 하면 되네.”
“한마디로 노가다 잡부를 하라, 그거군요.”
“대한송유관공사 물류사업의 주춧돌을 우리 손으로 직접 놓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 본문 중에서
“그깟 상수도 공사를 하는데 5억 원이란 돈을 쓸 수는 없습니다.”
“연수원 고객들이 당장 불편하다는데 어쩌겠나.”
“연수원 뒷산 계곡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넘칩니다. 그 물을 끌어오는 게 어떨까요?”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로군. 비용이나 한번 알아보게.”
“외부업체에 맡긴다면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희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물류사업본부 사람들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곧바로 웃통을 벗어던지고 수로 공사에 뛰어들었다. 뒷산 계곡의 깨끗한 물은 새로 설치된 수로를 따라 본사의 대형 수조에 모이고, 그 물은 정수처리를 거쳐 각 건물로 보내지도록 설계되었다. 이 새로운 상수도를 건설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6백만 원이었다.
--- 본문 중에서
“이제부터 농사를 지어보자.”
“농사요? 우리가 농사를 어떻게 지어요?”
“트랙터나 콤바인 굴리자는 얘기가 아니고……. 노는 땅 갈아서 채소나 심어보자는 거지.”
“그걸로 우리나 먹으면 모를까 돈이야 벌릴라구요.”
“밑천 없는 사람들에게는 뚝심과 인내가 결국 밑천 아니겠어?”
그들은 밭농사에 필요한 서적을 구해 서로 돌려읽으며 각자 틈나는대로 밭을 돌봤다. 경험부족으로 첫해 수확은 형편 없었지만, 그나마 작황이 좋았던 배추를 내다 파니 500만 원이 돌아왔다. 10년 동안 쓸 줄만 알고 벌 줄은 전혀 몰랐던 그들에게는 작지만 의미심장한 ‘혁명’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불황기에 기업혁신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
- 제11회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대한상공회의소/2004.11)

"조직의 혁신적 개선활동이 지식경영의 기반 위에서 성공적으로 행해진 기업"
- 제6회 지식경영대상 (매일경제신문사-부즈앨런&해밀턴 컨설팅/2004.12)

"탁월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자율적인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
- 제12회 안전경영대상 (노동부-매일경제신문사/2004.12)

"경영혁신을 통해 가족주의적인 노사관계와 비약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룬 귀한 사례"
- 제17회 보람의 일터 대상 우수상 (한국경영자총협회/2005.2)

"신기술, 신산업, 신경영을 리드하여 경영풍토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참경영인"
- 제20회 21세기 경영대상 관리대상 수상(21세기경영인클럽-신산업경영원/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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