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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경기 지역 지명 및 방언

서울ㆍ경기 지역 지명 및 방언

이명규 | 한국문화사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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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357648
ISBN10 897735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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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명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숭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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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필자가 그간 간간이 경기 일원의 지명과 방언을 고찰한 것을 한 데 묶어 놓은 저작물임을 밝혀 둔다. 우리가 늘 보고 듣는 현재의 방언은 오랜 역사와 함께 그 맥을 이어 오늘에 이른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쓰여지고 있는 땅이름이나 방언 중의 어떤 것은 많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그 원래의 모습이 별 손상됨이 없이 간직된 상태로 전해져 내려온 것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것은 인위적 가감이나 변화로 인하여 그 뿌리마저 송두리째 흔들린 모습을 지온 것도 있다. 그런 것들은 거의 대개가 피상적ㅇ로 한자의 연관이나 해석을 위주로 한 허구적 설명을 늘어놓은 것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64)팔달문
수원시 팔달로에 있는 수원성의 남문으로 정조 18년(1794)에 건축한 문으로 보물 제402호로 지정되어 있다.

65)매교
수원시 남문 밖 수원극장 옆 삼거리에서 곧바로 남향으로 내려갈 때 있는 다리로 보통 '매교다리'로 통칭한다.

66)상류천점
上柳川은 매교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가면 매교 밑을 흐르는 수원천 가를 따라 옛날부터 많은 버드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자랐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된 지명으로 '웃버드내'라 불려 왔다. 현재는 유천파출소 부근을 상류천동이라 하는데, 이 부근이 옛날 '웃버드내 주막'이 있었던 곳이다.

67)건장동
속지명이 '건장굴'로 상류천에서 동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마을이었다.

68)황교
지금은 수원비행장 영내에 들어가 있으나 옛날은 하류천을 지나 샛말이 있었는데 이 곳 앞에 있던 다리로 다음의 大皇橋와 구별되어 지정된 다리 이름이기도 하다.

69)옹봉
비행장 안에 해당하는 샛말이라는 주막마을에 항아리처럼 둥글게 불쑥 올라온 '항아리봉' 또는 '독봉'을 일컬어 '옹봉'이라고 지칭했다 한다(황계 1리 최재기 씨 제보).
---pp.18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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