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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3*224*20mm
ISBN13 9788959594085
ISBN10 89595940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호철
LG에서 16년간 근무하면서 경영기획실 등에서 사업계획 작성, 중장기 전략 수립, 신사업 검토 등의 업무와 경영혁신 활동을 수행하였다. 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벤처창업경진대회에 1개월간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수상하였다. 뭐에 씌웠는지 잘 나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여 쫄딱 망했다. 7년 전부터 HRD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엘앤아이컨설팅 부사장을 거쳐 현재는 비즈센의 대표 코치이다.
주로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력, 창의력, 로지컬 씽킹, 문서작성, 대화법, 문제 해결, 프레젠테이션 등을 강의하며, Action Learning의 Facilitator로서 조직이나 개인차원의 과제해결을 코칭하고 있다. 또한 Assessment Center의 Assessor(역량평가사)로서 회사 및 기관의 입사·승진사정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활발히 창업 강의을 하면서 최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사관학교에서 문서작성 및 발표와 사업계획서 작성 코칭을 하고 있으며, Business Plan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
맥킨지식 문서력/맥킨지식 기획사고법: 문제해결 로직트리/맥킨지식 대화법: 보고대답은 기획이다/기획 KiSSS하라/면접 퍼즐/프레젠테이션과 강의로 어필하라/창의력 아이디어

이러닝
* 컨설턴트처럼 보고하고 프레젠테이션하라
* HiCEO의 ‘승자의 파워 스킬’
* 로직트리와 일하는 방법

칼럼 한국경제, 이호철의 업무해결 ABC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짧게, 그래야 쉽다

필자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코칭하는데 사업 소개를 할 때 문서량이 많고 말이 많으면 사업성이 없어 보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간략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짧게 사업을 소개할 때 오히려 매력적인 경우가 많다.
말이 장황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사업에 대한 콘셉트나 비즈니스 모델 혹은 이미지가 명확하지 못한 경우이다. 고객이 불명확하고 수익 모델이 없는 것이다.
둘째, 소수 인원으로 창업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거나 또는 현재의 기술력이나 시장 상황으로는 상업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개발과정부터 준비할 것이 너무 많고 적잖은 난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즉 불명확하거나 너무 복잡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이런 제안들을 수없이 들어온 터라 단 1분만 들어도 판단이 가능하다. 본인조차 짧은 시간 내에 자기의 사업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는데 어떤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겠는가.

최근의 추세를 보자. 뉴스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어법으로 약진하며 전통적인 강자들을 위협하는 온라인 뉴스 매체들이 있다.

* NYT가 새로운 경쟁자로 꼽은 ‘서카’-짧은 뉴스 속보로 모바일 유저 흡수
* 팩트보다 재미 앞세운 ‘버즈피드’-SNS 공유로 월 1억 3,000만 명 방문

유명 블로거나 스타 기자들이 독립해 소규모로 선보인 뉴스 매체들은 기존 저널리즘과는 다른 뉴스의 생산·유통·소비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소셜·공유·재가공·모바일 퍼스트·초미니 콘텐츠 등이 이들의 성공 키워드다. 해설 없이 팩트 위주 기사를 한 화면에 40~60단어 내외로 짧게 전달한다.
현재 온라인 뉴스 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체는 ‘버즈피드Buzzfeed’로 북미에서 가장 촉망받는 뉴스 사이트로 꼽힌다. 2013년 11월 방문자 수가 1억 3,000만 명으로 2위인 ‘허핑턴포스트Huffingtonpost’를 압도적 차이로 누르며, 방문자 수 세계 1위의 커뮤니티 뉴스 사이트에 떠올랐다.
최근에는 유명 벤처 투자가로부터 5,000만 달러를 투자받은 것이 알려져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이로써 버즈피드는 8억 5,0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뉴스 미디어 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2013년 워싱턴포스트의 매각가(2억 5,000만 달러)보다 세 배 이상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의 트렌드는 짧음이다. 버즈피드도 그런 트렌드에 잘 맞추어 성공한 것이다. 길면 손해 본다. 짧으면 당신도 쉽고 상대도 쉽게 이해한다. 다이어트해야 한다.


맥킨지式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알자

맥킨지 컨설팅에서는 짧은 시간에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스피치 훈련을 시킨다.
맥킨지 컨설팅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이다. 매년 미국 MBA 출신들이 들어가기 원하는 입사 선호도 1~2위를 차지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주 고객은 우량기업의 CEO나 전략 담당 임원 등 핵심 최고위 간부들이다. 그래서 맥킨지의 고객은 항상 바쁘다.
당신은 맥킨지 컨설턴트로서 간신히 시간 약속을 잡아 바쁜 고객사의 CEO가 참석한 상태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순간에 CEO의 휴대폰이 울리며 중요한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고객이 CEO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바람에 프레젠테이션이 취소되었다.
자, 이럴 경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잡아야 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일단 CEO가 프레젠테이션을 미루고 다른 미팅에 참가한다는 것은 담당자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즉, 이 프로젝트가 그렇게 중요하거나 긴박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설명하기도 전에 기회를 잃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 일정을 잡을 때 담당자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일을 처리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 프로젝트 제안은 프레젠테이션도 하기 전에 이미 폐기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럴 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 당신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맥킨지 컨설턴트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까?
맥킨지에서는 CEO를 따라가서 엘리베이터에 동승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지만 강렬하게 보고하라고 한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하는 경우는 일단 CEO에게 중요한 점을 전달했기 때문에 CEO는 제품이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우호적인 인상을 받게 된다. 그리고 전체 내용을 빠른 시일 내에 듣고자 하는 흥미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후속 날짜를 잡기 용이해진다.


30초에 사업을 소개하는 방법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한 장소에서 바로 다음 일정을 잡을 수 있겠지만 한 번 생각해 보자. 의사 결정자가 없는 상태에서 미팅 일정을 잡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루한 일인지.
한 번 주어진 기회를 놓치면 다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
그 자리에서 다음 날짜를 확인받으려는 수동적인 자세는 이미 경쟁에서 졌음을 의미한다. 프로페셔널한 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예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객이나 상사에게 30초나 1분 내에 간단하게 구두로 보고하는 것을 엘리베이터 스피치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짧은 시간 내에 핵심 내용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을 엘리베이터 스피치라고 광의로 해석한다.
보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나 고객의 즉석 질문에 요령 있게 핵심 사항만을 즉시 대답하는 것도 포함된다.
과거의 엘리베이터 스피치는 오히려 쉬웠다. 왜냐하면 보고할 내용을 사전에 요약하여 짧고 강하게 전달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이니셔티브 즉, 주도권을 보고자가 잡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다. 불시에 어떤 질문이 당신에게 던져질지 모른다. 질문에 대한 대답 하나가 당신의 평생 위치를 좌우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머리털이 쭈뼛해지지 않는가.
- [이하생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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