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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쇼크

인재 쇼크

: 고삐 풀린 인재가 혁신을 낳는다

리뷰 총점9.4 리뷰 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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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18g | 153*224*28mm
ISBN13 9788954626446
ISBN10 895462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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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를리 로벨 Orly Lobel
하버드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샌디에이고대 법학과 교수로 있다. 주로 기업 규제, 고용, 혁신, 법률의 경제적 분석에 초점을 맞추면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장치들이 어떻게 정부 정책 및 기업 전략과 어우러져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지에 주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법학뿐 아니라 경제학, 심리학, 경영학, 사회학에까지 걸친 매우 통찰력 있는 연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일대 로스쿨, 텔아비브 로스쿨, 베이징대에서 가르쳤고 하버드대 윤리와직업센터, 케네디 정책대학원, 웨더헤드 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최근에 미국법률협회 회원이 되었다. 2013년 『더 마커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명석한 학자 50인’의 한 명으로 뽑혔다.

역자 : 김병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자본주의의 기원과 서양의 발흥』 『성장의 한계』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 경제, 공정 무역』 『그라민은행 이야기』 『경제인류학으로 본 무역의 역사』 『탐욕의 종말』 『선을 위한 힘』 『달팽이 안단테』 『월드체인징』(공역), 『여우처럼 걸어라』 『생명은 끝이 없는 길을 간다』 『과학자의 관찰 노트』 『사회·법체계로 본 근대 과학사 강의』 『세계문제와 자본주의 문화』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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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인재의 건전한 무임승차를 인정할 때 발생하는 이익이 얼마나 큰지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기업으로서, 투자자로서, 하나의 사회로서 어떤 식으로 전투를 수행하는 것이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_‘주커버그의 보복을 넘어서’ 중에서

혁신은 모든 곳에서 일어나야 하며 영감 있는 사람들의 손에 달려 있다. 전문 연구 시설과 공장의 작업 현장은 모두 창조력의 온상이 될 수 있다.
_‘여린 마음과 건강한 등짝’ 중에서

혁신이 일어나는 곳에서 또다른 혁신이 일어나고, 인재가 있는 곳에서 더 많은 인재가 생겨난다.
_‘공기중에 있는 혁신’ 중에서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물질적 자본과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함께 일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자세를 갖춘 유능한 인재들을 잘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협업 정신을 반영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려고 한다면, 외부를 향해 더욱 열린 자세로 더욱 폭넓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우리는 과연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_‘아름다운(주고받는) 마음’ 중에서

어떤 환경에서는 성과급이 개인 발명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팀원들과의 협업에는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식으로 잘못된 동기 유발을 촉발할 위험이 있다. 심지어 저마다 상여금을 받기 위해 경쟁하다가 상대방이 이루어놓은 것을 서로 적극적으로 파괴하는 데까지 나아갈 우려도 있다.
_‘당근, 채찍, 그리고 황금수갑’ 중에서

독점은 상품과 서비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느 지역이 경쟁력이 있는 환경인지 아닌지는 반드시 그곳이 경쟁력 있는 인재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하는 곳인지 아닌지로 평가되어야 한다. 지식이 흘러넘치고, 네트워크가 긴밀하게 연결되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을 통해 암묵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이동과 소통이 보장되어야 한다.
_‘세계적 경쟁력 확보: 왜 세계는 평평하지 않은가’ 중에서

더 잘 쓸 수 있는 것을 남들에게 뺏길까봐 감추고 녹슬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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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자유롭게 풀어주라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는 많은 기업가와 정책결정자들이 창조적 발전에 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의 경제 발전을 위한 지침서다.
ㅡ제이슨 매존, 브룩클린 법학대학원 교수

이 책은 엄밀한 학문적 연구와 흥미진진한 서술 방식을 잘 조합함으로써 혁신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더욱 혁신적인 사람이 되고자 애쓰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흥미롭고 소중한 책이다.
ㅡ탈 벤 샤하르, 『네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라』, 『해피어』의 저자

복잡하고 제한적인 전략의 세계를 잘 통과하도록 안내해주는 이 책은 우리가 혁신과 진보를 촉진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왜 정보 교환과 보호를 새롭게 인식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ㅡ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의 저자

이 책은, 기업은 자기네가 보유한 인적 자본의 통제를 통해서가 아니라 창조적인 인재들을 자유롭게 풀어놓음으로써, 비록 그들을 그렇게 잃는다 해도 가장 혁신적인 조직으로 바꿀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ㅡ크리스토퍼 존 스프리그먼, 버지니아 법학대학원 교수

무엇이 혁신과 공평, 나아가 정보와 사람의 자유로운 흐름을 촉진하는가? 특히 기술 발전으로 기존의 규칙과 전망을 다시 짜야 할 때, 혁신을 증진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교훈과 법에 대한 해박한 통찰력을 잘 조합해서 설득력 있게 분석한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ㅡ마사 미노우, 하버드 법학대학원 원장,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 『나 자신만을 위하지 않는』의 저자

저자의 아버지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버려라’라고 저자에게 조언했다. 이제는 저자가 우리에게 아이디어와 전문 기술, 지식을 통제해야 한다는 강박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의사결정론과 행동경제학, 심리학, 법학, 철학, 게임이론 등의 연구 조사를 통해 인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얼마나 이로운 일인지 주장한다. 이 책은 사람과 기술이 독점될 때 어떻게 되는지, 여러 흥미로운 생각들로 가득하다. 오늘날 줄기차게 논의되는 기술과 인적 자본, 그리고 혁신에 관한 다양한 논쟁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ㅡ프랭크 파트노이, 『기다림』, 『성냥왕』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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