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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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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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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0g | 128*188*18mm
ISBN13 9791185952062
ISBN10 118595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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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변지영
공생연 소장. 심리학과 철학의 경계에서 ‘삶이 되는 공부’의 방법론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어록을 정리한 전작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를 집필하면서 아들러의 핵심 개념인 사회적 관심 Social Interest의 뿌리가 스토아철학에 있음을 발견했다. “모든 것의 의미는, 벌어진 일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스토아철학의 지혜를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나’라고 느끼는 정체성과 그로 인해 드러나는 행동, 개인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윤한수
대학에서 건축계획을 공부하고 현재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건축디자인 실무를 하고 있다. 도시의 음침한 뒷골목과 오래된 소읍을 배회하기를 좋아하고 곁에는 늘 카메라가 함께한다. 건축 설계일과 사진 작업으로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며 이야기가 많은 시선을 가지고 싶다. 이데일리 「사진 이야기」와 한겨레신문 「한장의 다큐」, 중앙일보 「시사미디어」에 사진을 게재했으며, 『한 걸음씩 거리가 좁혀진다』,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의 본문에 사진을 제공하였다. 서울 신청사 시민청 뜬구름 갤러리 개관전 기획 및 전시 참여, 2014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컬티베이트전, 광주 특별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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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낸다는 것이다. 그때의 최선이란 무엇을 하기 위함이 아니다. 목적 없이, 다만 하기로 했던 것을 끝까지 해낸다는 것이다. 현재의 삶은, 미래의 그 무엇을 위한 대가가 아니다. 지금의 삶, 그것이 전부다. 더 나은 삶도, 더 좋은 세상도 오지 않는다. 머릿속으로 가짜 삶을 살아가는 사이에 진짜 삶은 다만 흘러갈 뿐이다. 매일매일 죽음을 인식하며 오늘을 충만하게 사는 삶, 좋거나 나쁘거나 요란 떨지 않고 담담하게 오늘을 살아내는 것, 그것이 곧 스토익의 삶이다. (11페이지)

행복하게 사는 데 필요한 것은 별로 없다.
당신은 이미 모두 가지고 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생각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_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49페이지)

당신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먼저 말한 뒤,
해야 할 것을 하라.
_ 에픽테토스

보이는 일만 쫓아가다 보면
일의 노예가 되고,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너무 애쓰다 보면
관계의 노예가 된다.
당신은 누구인가?
(59페이지)

삶은 하나의 이야기다.
얼마나 긴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좋은가, 그것이 중요하다.
_ 세네카
(98페이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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