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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당뇨약을 믿지 마세요! 음식 때문에 생긴 병은 약으로 못 고칩니다 1. 나는 당뇨병을 이긴 한의사입니다 “당뇨병입니다! 입원치료 하세요!”` 당뇨약의 대안을 찾아 한의학적 연구를 시작하다 당뇨에 좋다는 것을 먹어도 왜 혈당이 요동칠까? 채식이 아닌 육식이 혈당을 떨어뜨린다? 당뇨병 치료의 비밀 마침내 음식에서 해답을 찾다 당뇨음식은 맛있다 치료의 열쇠는 나에게 있다 2. 당뇨약 끊고 혈당 잡을 수 있습니다 당뇨약은 치료제가 아니다 당뇨약은 효과가 너무 좋다는 게 문제 누구도 당뇨합병증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3개월이면 당뇨약을 끊을 수 있다 무엇을 먹었는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 진정 당뇨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3. 음식에 중독된 몸을 되돌려야 합니다 당뇨의 가장 큰 원인은 ‘음식중독’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중독의 두 가지 유형 나는 어떤 유형의 음식중독일까? 반대 음식으로 몸의 균형을 되찾자 해독과 혈당 조절에 좋은 7가지 음식 불안정한 혈당은 해당주스로 잡는다 4. 당뇨에 좋은 음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좋고 나쁘고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 음식테스트로 내게 맞는 음식을 찾는 법 나만의 음식 목록을 만들어라 믿을 수 있는 것은 혈당 수치뿐 5. 3개월 동안은 꼭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절박함이 없다면 차라리 시작하지 마라 내 체질에 안 맞는 음식 끊기 지금까지 안 먹던 음식 먹기 3개월 당뇨식이는 ‘해당식단’으로 매일 혈당 확인하기 그래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매일 식사일기를 쓰자 부득이하게 외식을 해야 한다면 조금씩 천천히 먹기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 하기 첫 한 달은 저혈당에 대비한다 안전하게 당뇨약 끊기 *당뇨약 끊기 3개월 프그램 10계명 6. 당뇨는 평생 함께할 친구입니다 혈당 수치보다 더 놀라운 몸의 변화 당뇨는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서서히 일반식으로 전환하기 음식테스트를 습관화하자 혈당과 체중은 당뇨 관리의 기본 당뇨환자에게 소식은 필수 술, 담배, 스트레스는 당뇨의 적 당뇨식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비결 건강한 식습관을 물려줄 수 있다 '변화와 자극'이야말로 진짜 건강의 비밀 7. 나는 이렇게 당뇨약을 끊었습니다 3개월 만에 정상이 되다니! 첫 2주가 지나자 모든 것이 편안해졌습니다 떨어지는 당 수치를 보며 삶의 희망을 느꼈어요 당뇨병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스스로 이겨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당뇨는 실천하는 만큼 좋아집니다 중독음식만 끊었는데도 혈당이 뚝 떨어지다니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몸이 되었어요 부록 음식테스트&식사일기 노트 알아봅시다! 당뇨약, 이제는 알고 먹자! / 해당주스 만드는 법 / 안 먹던 음식 맛있게 먹는 노하우 밥상닥터 신동진의 당뇨요리 베스트 6 /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3가지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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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가 당뇨병에 좋은 대표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돼지감자가 고기보다 더 혈당을 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잡곡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잡곡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서는 조와 수수가 생각 외로 혈당을 많이 올리기도 합니다. 고구마 역시 혈당이 비교적 많이 오르지 않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외인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당뇨에 좋다는 특정 음식을 무조건 신봉하시겠습니까? ---p.42
그런데 정말로 당뇨약 없이 혈당 조절이 가능한지 묻고 싶을 것입니다. 거듭 말하자면, 약을 먹지 않고도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며, 제가 그 방법을 찬찬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저처럼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매일 당뇨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만성피로, 성기능 장애 같은 증상과 당뇨합병증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p.66 가장 올바른 방법은 곡류든 육류든, 가장 많이 섭취하는 종류와 가장 적게 섭취하는 종류의 비율을 정반대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고장 났던 인체의 곳곳이 정비되면 인체는 전반적으로 다시 균형을 찾게 되고, 당뇨병으로 활동력이 저하되었던 세포들이 정상 상태가 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해독이 되면 당뇨환자의 혈당이 점차 안정을 찾고, 당뇨약 없이도 혈당이 더 이상 치솟지 않도록 체내의 모든 장기가 원래의 기능을 되찾게 됩니다. ---pp.93~94 해당주스는 체질에 맞고 해독력이 뛰어난 다양한 채소를 삶은 후 믹서에 갈아 만드는 주스인데, 핵심은 식이섬유의 효과적인 섭취에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해 장속의 독소가 몸 안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고, 동시에 독소를 흡착하여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지요. 또한 채소에 충부하게 함유된 수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활력 잃은 세포들을 깨우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혈당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의미에서 이 주스를 ‘해당(解糖)주스’라 칭합니다. ---pp.107~108 음식과 운동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라고 해도 내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어디까지나 ‘당뇨병’이 아닌, ‘당뇨병에 걸린 나’여야 합니다. ---p.120 |
매일 먹고 있는
그 당뇨약을 믿지 마세요!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로잡기보다는 손쉽고 효과 좋은 당뇨약에 의지하려 한다. 200, 300 하던 혈당 수치가 양약 몇 번만 먹으면 적정 혈당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뇨약은 이렇게 효과가 좋다는 데 문제가 있다. 그렇게 믿어 마지않는 약이지만, 당뇨약을 먹는 환자의 15~30%는 훗날 췌장이 망가져 결국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된다. 당뇨약이 합병증을 예방해주는 것도 아니다. 약을 먹어서 정상 혈당은 유지될지 몰라도 만성피로와 성기능 감퇴 등은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럼 당뇨약 없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할 수만 있다면 양약을 끊고 싶지 않은가?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에는 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3개월 만에 양약을 끊고 스스로 혈당 조절하는 비결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당뇨에는 무조건 ‘현미채식’이 답이다? ‘음식중독’을 풀어야 혈당이 잡힌다! 촉망받는 한의사로 바쁜 일상을 살던 저자는 어느 날 몸의 이상 신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었다.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 앞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수없이 되돌아봤고, 병의 원인과 해법을 찾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했다. 당뇨병에 관한 양·한방의서와 건강서를 탐독하고, 당뇨에 좋다는 수많은 약재와 식재료를 먹으며 하루에도 열두 번씩 손가락에 바늘을 찔렀다. 그리고 그 결과, 혈당의 비밀은 ‘음식중독’에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신이 이제껏 먹어왔던 ‘음식’이 당뇨병을 유발한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을 음식 섭취에 따라 변하는 혈당을 보면서 깨닫게 된 것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좋은 당뇨병 음식이 있을 뿐’이라는 사실도 알았다. 일반적으로 현미채식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현미채식을 해도 혈당이 크게 안정되지 않았다. 또 당뇨환자는 육식을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는 육식을 해야 혈당이 안정되었다. 스스로 실험대에 올라서 수년간 혈당을 재면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그는 약 없이 오로지 음식과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 당화혈색소 수치 5%대의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있다. 한때는 당뇨병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당뇨환자이자, 현재는 당뇨환자를 치료하는 한의사로서 그는 말한다. “진정 당뇨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살면서 먹어왔고 지금도 먹고 있는 바로 그 음식에 주목하라!”고. 3개월이면 당뇨약 끊을 수 있다 약 없이 혈당 집는 신개념 혈당 관리 훈련 이 책에 소개된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을 거스르지 않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혈당 관리 프로그램이다. 내 몸에서 독을 만드는 중독음식을 끊고 체질에 맞는 ‘해당식단’과 운동을 매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누구나 3개월 만에 약을 끊고 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며 살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약에서 해방되었다.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을 마친 후 약 없이 혈당 다스리며 건강하게 사는 법과 다양한 팁도 수록되어 있다. 내 혈당을 덜 올리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음식테스트’를 비롯해 당뇨환자가 꼭 가져야 할 식습관과 생활습관, 당뇨식을 맛있게 먹는 비결, 당뇨요리 레시피 등이 친절하게 담겨 있다. 다만, 당뇨약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환자이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은 혼자 당뇨약 끊기를 완벽하게 시도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3개월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양약의 복용량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삶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당뇨는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다. 의사나 당뇨약이 당신의 혈당을 평생 조절해줄 수 없다. 이대로 평생 당뇨약에 의존할 것인지, 스스로 당뇨를 다스리는 법을 배울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의 핵심 첫째, 당 수치가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조절된다. 둘째, 신체 기능의 정상화로 당뇨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셋째, 경증 당뇨는 3개월 내에 양약을 끊을 수 있다. 넷째, 중증 당뇨는 양약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다섯째, 만성피로와 성기능 감퇴 등의 증상이 함께 해결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