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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노트 3.0

공직자 노트 3.0

: 창조경제시대, 공직자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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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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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464g | 152*225*13mm
ISBN13 9788966371754
ISBN10 89663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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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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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성격이 서로 비슷한 팀을 관제센터로 통합하는 과정이 융합이고 창조다. 서로 어색하고 낯선 것이 하나로 연결되면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향후 추세로 보아 종합관제센터는 필요할 것 같아 타사와 비교해서 보고토록 했다. 그리고 이메일 자료로만 보지 말고, 직접 현장으로 가서 판단하라고 주문했다. 결국 검토 끝에 기존의 ‘비상대책상황실’을 ‘관제센터’ 개념으로 바꾸기로 했다. 시설을 설치하기 전에 이러한 검토가 끝났으니까 망정이지 만약 다 설치한 뒤 재설계를 했다면 예산낭비가 훨씬 컸을 것이다. 바로 관심이다. 관심은 열정에서 시작된다. 전문가이기 전에 열정을 가지면 부족한 부분을 찾아낼 수가 있다. 눈 감고 생각 없는 전문가보다 깨어 있는 비전문가가 훨씬 더 조직에 필요하다.
- 37. 새롭게 연결하자 중에서(116쪽)

울산 관사에서 태화강까지는 10분 거리다. 아침 산책을 하다 보면 태화강 변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 음악은 경쾌하면서도 힐링을 충분하게 해주는 느낌이었다. 우리 회사의 산책길도 조경이 참 좋았다. 이곳에 스피커를 설치해 클래식 음악을 직원들에게 들려주도록 담당팀장에게 제안을 했다. 팀장은 사내 전체 시스템을 정비하여 스피커를 설치하였고, 며칠 뒤 산책길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왔다.
- 23. 관심이 곧 전문가다 중에서(83쪽)

울산화력본부에서 기력발전 4호기에 보일러 버너건 팁 클리닝(보일러에 연료를 공급하는 버너 끝 부분 세척) 체험을 했다. 이는 중앙제어실에 신호를 보내 승인을 받은 후 버너건을 빼내 클리닝을 하여 다시 결합하는 일이다. 버너건은 길이도 길고 무게도 무겁다. 클리닝을 한 다음에 버너건을 들고 이동하는 데 조심하지 않으면 어딘가에 부딪치기 쉽다. 동행한 직원들이 나를 조심스럽게 지켜보았다. 임원 중에 현장체험시 버너건 팁 클리닝을 직접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또 “감사님이 처음 하십니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호기심이 있는 나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고, 이런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25. 순시 아닌 현장 체험 중에서(89쪽)

첫 메시지를 너무 길게 하면 전달력도 없기 때문에 우선 간단명료하게 구상했다. 여러 번 생각하다 세 가지 사랑 이야기로 압축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공기업이다. 공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은 공직자라고 단언할 수 있다. 공직자가 항상 염두 해야 할 것은 머리에 국가관이 확실해야 한다. 나라를 사랑한다는 근본적인 생각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소속한 회사사랑, 가족사랑을 이름하여 삼사랑이라고 명명했다. 동서발전으로 취임하는 날 직원에게 보낸 첫 이메일 내용이다.
- 9. 삼三사랑, 첫 이메일 중에서(41쪽)

과거에 공직자는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갑’으로서 군림하는 존재였다. 공직을 권력으로 알고 탐욕스러운 일까지 일삼은 시대를 거쳤다(공직자 1.0). 근래에 오면서 공직자의 윤리가 강조되고 개선되었다(공직자 2.0).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부패인식지수(CPI, 2013년 55위)가 아직도 하위권에 있는 것을 볼 때 앞으로 뼈를 깎는 듯한 혁신이 요구된다. 또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절실하다. 이런 의미에서 공직자 3.0은 창조경제시대에 걸맞게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 참여, 개방, 소통, 협력의 바탕 위에 소속기관의 가치와 이익을 창조하고 청렴한 생활과 국가혁신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말한다. 새 정부의 정부 3.0의 추진에 맞추어 공직자도 공직자 3.0이란 보다 진화된 업무 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5~6쪽)

타이태닉호 애드워드 존 스미스 선장은 어린이와 여자, 남자 순서로 710명을 구조(32%)하고 자신은 배와 운명을 함께하면서 “Be British영국인답게 행동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동서발전인답게 행동해야겠습니다. 동서발전인은 스미스 선장처럼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솔선수범과 희생봉사 정신을 발휘해야 합니다. 또한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는 말처럼 청렴한 공직자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청렴은 동서발전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기본적 요소이자 핵심가치입니다.
- 56. 셀프Self 감사로 지속적 청렴문화 정착 중에서(17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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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정의화
강요식 박사는 공직자로 자세와 역할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고 자기혁신을 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공직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감성을 정리하고 이를 함께 공유하려는 진취적인 자세도 귀감이 된다. 국가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절실할 때다.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경환
정부는 공공기관의 부채감축, 방만경영개선,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강요식 박사는 제2의 CEO라고 할 수 있는 상임감사로 근무하면서 이러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이 책을 통해 베스트 프렉티스를 소개하고 있다.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
공직자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창조력을 발휘하여 보다 질 높은 대국민서비스에 앞장서야 한다. 강요식 박사의『공직자 노트3.0』은 공직자로서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는 일면이 보인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창의성을 가진 추진력있는 인재에 달려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황진하
한국동서발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강요식 박사가 창조경제시대의 올바른 공직자상인 ‘공직자 3.0’이란 화두를 꺼낸 것에 박수를 보낸다. 바쁜중에도 늘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는 저자의 독특한 감성의 리더십이 돋보인다.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강요식 박사는 시인, 수필가, SNS전문가, 교수, 상임감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직수행에서 열정없는 전문가보다 열정과 추진력있는 인물이 조직을 활성화하고 ‘가치와 이익’에 크게 기여한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은 사람에 달려있다.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강요식 박사가 제시하는 “똑바로, 올바로, 법대로, 제대로”는 공직수행의 기본자세를 알기쉽게 표현하고 있다. 이것을 정확성, 도덕성, 원칙성, 책임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렇게 공무수행을 한다면 도리에 어긋나지 않고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총장 김희옥
강요식 박사가 최초로 ‘공직자 3.0'이란 화두를 던졌다. “공직자 3.0은 창조경제시대에 국가혁신과 청렴생활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이다.”고 정의한다. 이 시대의 키워드는 창조경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감사원 감사위원 김병철
건전한 사고에서 올바른 판단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직자의 감성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강요식 박사는 시인/수필가 문학활동을 하면서 공직자의 길을 걷고 있다. 글을 쓰면서 감성을 순화하며 부지런하게 공직수행하는 자세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이다.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장주옥
강요식 상임감사위원은 열정이 넘친다. 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성, 그리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직원과 격의없는 공감소통을 하고 있다. 짧은 근무기간에도 폭넓은 통찰력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은 순수한 저자의 감성이 융합된 산물이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박계옥
우리나라의 국가부패인식지수(CPI)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절실하다. 저자는 현직 상임감사로서 ‘신독의 자세와 셀프감사’를 통해 조직의 청렴문화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렴한 대한민국은 우리의 밝은 미래를 견인한다.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경민
현대사회를 살면서 지도자의 중요한 리더십으로 감성을 손꼽는다. 강요식박사는 학식과 경험 뿐만 아니라 감성을 가진 보기드문 인물이다. 나랏 일을 꼼꼼하게 챙기는 성실함과 훈훈한 가슴의 감성으로 사회 구석구석과 대화할 수 있는 국가의 동량이다.

(사)한국감사협회 회장 변중석
공공기관의 감사는 재무감사, 준법감사, 업무감사, 내부통제 업무의 수행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영컨설턴트로서 기관의 가치와 이익을 도모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강요식 상임감사의 공직수행력은 모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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