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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 말한다

수필을 말한다

김시헌 | 수필과비평사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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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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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715895
ISBN10 897171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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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시헌
경북 안동 출신이다. 『現代文學』을 통해 등단했다. 한국 문인협회 회원, 영남수필가협회 이사, 수필문우회 회원, 경기전문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백화점 문화센터 수필창작반 강사이다. 경북문화상, 한국수필문학상, 신곡문학상, 수필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멋을 아는 사람』『두만강 푸른 물에』『오후의 사색』『해질 무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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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사람이 저작한 수필을 읽고, 그 속에 든 내용을 작가 자신의 실재적인 생활로 믿고 작가에 대한 화제를 교환하는 때가 많이 있다. 수필은 작가 자신의 직접 경험이라고 믿고 있는 독자의 이 강한 상식을 허구는 무엇으로 대답을 해야 될까?

그래서 수필에서의 허구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아야 하고, 만약 허구로 쓰여졌다면 그것이 상상적인 허구임이 작품 속에 어떤 방법으로든 암시되어야 한다. 그 암시가 없는 한 허구는 그 사실을 독자가 비록 모른다 해도 작가는 독자를 속인 결과가 된다.

찰스 램은 아들이 없는 사람인데도 자기의 수필 속에 아들(어린 아이) 이야기를 했다. 아들의 이름까지도 지어 부르고 자기가 듣고 보아온 집안의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열심히 들려 준다. 그 이야기들은 너무도 실감이 나는 환상적인 허구의 이야기이다. 한데 끝부분에 가서 "이 말을 듣고 곧 잠을 깨니 총각 신세인 내가 안락의자에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의자에서 내가 잠이 들어 버렸던 모양이었다"라고 해서 그 이야기의 내용이 허구임을 밝혀 놓았다. 또 수필은 제목부터가 『꿈에서 본 아이들』이라고 되어 있고 『하나의 환상』이란 副題까지 달았다.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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