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비교문학) 학위를 받았다. 17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원으로 우수강사에 선정되었고 2006년부터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명문가의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강의하며 한국 사회의 리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비즈니스>에 수년간 독서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매일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매경이코노미>에 ‘최효찬의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읽기’를 연재하고 있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선정한 ‘한국의 저자 300인’에 뽑혔다.
젊은 시절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외서를 구입해 매일 밤 한 시간씩 번역했다. 2006년부터 책을 읽고 문장을 메모하는 ‘초서’ 습관을 지속한 것이 글쓰기의 원천이다. 이를 바탕으로 『잠자기 전 30분 독서』, 『마흔, 인문학을 만나라』 등을 썼다. 자녀교육과 독서교육 분야의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가 된 『5백 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현대 명문가의 자녀교육』(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5백 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5백 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등 명문가 시리즈가 있다. 이 밖에도 비교문학 분야의 『하이퍼리얼 쇼크』, 『일상과 공간과 미디어』(2008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