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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디자인

그때 그 디자인

: 포니, 호돌이와 함께 달리던 시절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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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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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6g | 140*205*16mm
ISBN13 9788994524238
ISBN10 89945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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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수호
디자인 전문 출판사 ‘시각문화사’ 설립에 참여하고 편집장으로 일했다.
1983년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월간디자인』편집장, 디자인하우스 편집주간으로 활동하면서, 20세기 한국 디자인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모하는지 근거리에서 지켜보았다.
옮기고 지은 책으로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우끼는 짬뽕어 달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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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세계에서 열다섯 번째로 고유 모델 자동차를 생산한 국가로 기록되었다. 포니가 나오면서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비로소 디자인과 스타일링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1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라 할 수 있는 박종서(현대자동차 디자인 부장, 부사장 역임)는 1987년 12월 『월간디자인』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현대자동차는 1967년 설립 당시 포드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있었지만, 그들의 자동차 생산기지에 불과했어요. 그들의 부품을 들여와 단순조립만 하는 공장이었죠. 그러다가 1975년에 이탈 디자인의 주지아로에게 의뢰해 독자 모델 포니를 선보였습니다. 포니는 현대자동차로 하여금 조립생산에서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게 만든 획기적인 프로젝트였어요. 포니를 생산하기 전, 현대자동차의 스타일링, 설계, 기타 엔지니어링 기술의 수준은 매우 낙후되어 있었습니다. 독자적인 기업 노선, 고유 모델을 갖기를 희망했던 경영진은 이탈디자인 같은 곳에 디자인을 의뢰할 수밖에 없었지요. 어쨌든 포니를 생산하면서 현대자동차는 많은 노하우를 쌓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를 고용해 엔지니어링 부서를 지원하게 했고, 포니 이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인 부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점차 중요한 조직으로 성장했지요.”
--- p.15~16

“포니의 디자인 용역비는 100만 달러였으며, 포니, 포니2에 이어 엑셀, 스텔라 등이 차례차례 출시돼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외국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쌓은 경험은 국내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
“뛰어난 자동차는 아주 멋진 노래와 같다. 한 번 듣고 바로 이해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듣다 보면 결국 어떤 음악이 더 조화롭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다. 디자인 요소를 많이 넣는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음악을 많이 들어보면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한 주지아로는 포니 개발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40년 전 포니를 개발할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국인 엔지니어들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성공한 이유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40년 전부터 이어져온 현대자동차 사람들의 배움에 대한 갈구, 도전정신, 지칠 줄 모르는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p.16~17

“1980년대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주말이면 가족들끼리 단란하게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가장 인기 높은 메뉴는 역시 불고기나 갈비였다. 그런데 식당에 가면 종업원이 고기를 자르기 위해 가위나 집게를 가져왔는데, 그 모습이 처음에는 낯설고 종종 섬뜩하기도 했다. 숯불을 집는 부집게로 고기를 들고 재단사들이 쓰는 가위로 자르는 모습은 자못 살풍경했다. (중략)
TV에서는 녹슨 재단용 가위로 고기나 냉면을 자르는 모습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도 했다. 한창 불고기나 갈비를 한국 대표 음식으로 내세우던 때라 식탁용 가위나 집게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시작됐다. 끝이 날카롭지 않아야 하며, 단번에 고기가 잘 잘리는 가위와 집게가 필요하다고들 의견을 모았다. 누구든 그런 가위와 집게를 고안해 특허를 낸다면 돈도 벌고 음식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런 시점에서 『월간디자인』(당시는 『월간종합디자인』)이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 디자이너들은 잠자고 있는가”라는 도발적인 헤드라인을 걸고 ‘냉면 자르고 불고기 자르는 가위가 원 이래서야……’라는 개탄의 목소리를 내면서 디자인 공모전도 열었다.”
--- p.31~34

“서울올림픽 휘장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양승춘(당시 서울대 교수)은 수많은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올림픽을 상징할 수 있는 시각적 요소를 찾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고심 끝에 예로부터 부채(태극선)를 비롯해 한옥의 대문, 공예품, 민예품 등에 널리 쓰였던 태극 문양에서 실마리를 얻었고,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쉽고, 뜻이 좋으며 무엇보다 조형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달할 것’, 이 네 가지를 원칙으로 삼아 형상화 작업을 했다고 한다.
서울올림픽 휘장의 삼태극 문양은 다이내믹한 운동성을 지니고 있다. 구심운동과 원심운동이 그것이다. 안으로 쏠리는 구심운동은 세계인이 서울로 모여드는 올림픽 축제의 ‘화합’을, 바깥으로 향한 원심운동은 올림픽의 이상향인 세계 평화로의 ‘전진’을 나타낸다.
휘장과 더불어 마스코트로는 무엇이 좋을지 국민공모를 붙인 결과 ‘호랑이’로 확정됐다. 우리의 옛 민담이나 설화에 종종 등장하는 호랑이는 대부분 기운이 웅혼하고 씩씩한 존재로 그려진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에겐 친근한 동물이기도 했다. 그 호랑이를 어떻게 형상화할 것인지가 과제였다.”
--- p.39

“당시 대우그룹 기획조정실 제작부 과장으로 일하고 있던 김현은 “석 달 동안 350여 장에 달하는 습작을 했는데, 호랑이를 귀엽게 표현하는 것, 특히 ‘한국의 호랑이’를 이미지화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호랑이’를 귀엽고 친근한 아기호랑이로 표현하고, 농악에서 상모를 돌리는 모습에 착안, ‘Seoul’의 첫 글자 ‘S’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 갓 태어난 아기호랑이 마스코트의 이름은 전국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서울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는 이렇게 탄생했다.”
--- p.40

“시각문화문고는 매월 한 권씩 정기적으로 내기로 방침을 정하고, 유통도 월간지처럼 정기구독 형식을 따랐다. 독자와 1년 구독 약속을 맺어 구독료를 선불로 받고, 매월 발송하는 방식이었다. 지금 봐도 꽤 앞서 나간 유통 체계다. 무엇보다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디자인 전공자들이 외국에서 수입한 디자인 전문서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무척 어려운 실정이라, 한국어 번역이 시급했다. 시각문화문고가 그 시절 한국 디자인계의 ‘문맹 퇴치’ 역할을 한 셈이다.
이 시리즈는 출간을 거듭할수록 독자가 차차 늘어나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중간에 김진평 교수 외에 몇 사람이 더 기획과 편집에 참여했는데, 시각문화문고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20대 후반이라 ‘앙팡 테리블의 질주’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 p.63

“한국의 디자인에 관해 논할 때 『월간디자인』은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디자인’이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1976년에 창간된 이 잡지는 처음엔 건축과 인테리어 잡지로 출발했으나, 점차 디자인 전반을 다루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휴간, 재창간, 폐간, 복간이라는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런 우여곡절이 자양분이 되어 뿌리를 깊숙이 내릴 수 있었다. (중략)
『월간디자인』은 수많은 인물을 만나고, 이슈를 형성하며 한국의 척박했던 디자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월간디자인』이 소개한 인물과 사건만 모아도 한국 현대디자인사 자료로 충분할 정도다. 사료적 가치로 보자면 디자인계의 ‘조선왕조실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67

“1983년 새해가 막 열리던 날, 우리 디자인계를 흔들어 깨운 사건이 발생했다. KBS에서 세계는 디자인 혁명 시대(6부작)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이다. 연초부터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월요일 밤 10시만 되면 세계는 디자인 혁명 시대를 보기 위해 TV 앞에 앉았다. TV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뀐 직후였다. 생생한 컬러 영상으로 디자인 선진국들의 역동적인 산업 현장을 생생히 소개한 이 프로그램은 충격 그 자체였다. 우리나라 디자인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기폭제가 되었다.”
--- p.131

“1983년은 나라 안팎으로 다사다난하기 그지없던 해였다. 소련의 KAL기 격추, 북한의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테러, 필리핀 정치 지도자 아키노 암살, 폴란드 자유노조 지도자 바웬사의 노벨평화상 수상, 레이건 미국 대통령 방한 등 굵직한 사건들이 이어졌고, 세계관광대제전 ASTA 서울총회, 로봇 쇼, 토이 쇼 등 국민들의 가슴에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세계’란 희망을 안겨준 국제 행사들이 줄줄이 개최됐다.
1983년을 마감하면서 『월간디자인』 편집부는 그해 화제에 오른 커다란 사건들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을 10여 명의 디자이너들에게 의뢰했다. 역사적 순간을 기록해두기 위해서였다. 그중 아홉 가지를 골라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이란 제목으로 잡지에 실어 연말을 장식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기억의 저장고에 먼지와 함께 쌓여 있던 그 기록화들을 꺼내본다.”
--- p.149

“1996년 여름 서울 청담동 지현 갤러리, 한국 최초로 북 디자이너의 개인전이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 전시 제목은 ‘정병규 북 디자인’전으로, 우리나라 북 디자인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디자이너 정병규가 1970년대부터 20년 동안 작업했던 3,000여 종의 책 가운데 500종을 골라 내놓은 대규모 전시였다. 그가 디자인한 책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1970~90년대 우리나라 북 디자인의 흐름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정병규는 편집자로 일하다가 북 디자이너로 전향한 사람이다. 디자이너로서 그가 걸어온 길은 실험의 연속이었고, 그의 새로운 시도는 곧 한국 북 디자인의 새 장을 열었다.”
--- p.225

“해방 직후 우리나라 그래픽 디자인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이병현의 포스터 작품은 한국적 소재를 주로 다룬 회화적 기법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주종을 이루었다. 그래서 산업 디자인이라기보다는 순수회화로서의 면모가 좀 더 두드러진다. 그때까지만 해도 디자인 작품이 실용화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탓도 있다. 이병현은 1948년 7월 『국제보도』란 잡지에 ‘산업 부흥과 미술’이란 제목의 글을 기고, 당시의 산업 풍토와 디자인을 이렇게 비판했다.

“왜인이 버리고 간 상품을 위조하고 선전포장 도안까지 왜식을 무조건 모방하는 사업가와 도안가, 심지어는 왜인 가부끼(歌舞技) 문자까지 포스터와 상표에 등장하고 있음은 통탄할 일이다. (중략) 죽제품, 유기(鍮器)제품, 수예품 등 공예품이 조악하게 아무 발전 없이 구태의연하게 산출되고 있음은 위대한 전통과 유산을 계승한 후예로서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다. 결국 이 책임은 산업 미술인에게 돌아오게 된다. 산업 미술인은 응당 이 책임을 져야 하며 분발심을 일으켜야 할 것이다.”
--- p.23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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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에 입학은 했지만, 디자인에 대해 아무런 이해가 없던 시절. 그림 좀 그리는 손재주 하나 믿고 버텼지만 곧 풍랑 속 조각배처럼 휘둘릴 수밖에 없었다. 미래를 바라볼 여유는 전혀 없었다. 졸업한 선배들이 무슨 일을 하며 사는지, 심지어 디자인에 관한 책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최루탄 가루 날리던 캠퍼스가 결국 굳게 닫히던 날, 친구가 심심하면 한번 읽어보라며 ‘시각문화문고’의 『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을 건네주었다. 아주 인상적이었다. 휴교령이 끝날 때까지 그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디자인 이론서를 들여다볼 마음이 생긴 것은 그즈음부터였다.
디자인 관련 책들을 보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박수호’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해박한 글을 보며 멋진 모습을 상상했는데, 실제로 만난 그는 작은 체구에 사투리는 또 얼마나 심한지 귀를 곤두세우지 않으면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성격은 또 어찌나 급한지 한심한 청춘들에게 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니, 결국 책을 썼다. 글은 자분자분 참 잘 썼다.”
홍동원 (아트 디렉터, 글씨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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