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군서치요

군서치요

: 3천년 리더십의 집대성

[ 양장 ]
리뷰 총점8.9 리뷰 11건 | 판매지수 60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94g | 146*210*35mm
ISBN13 9788954626415
ISBN10 89546264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샤오샹젠 蕭祥劍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십 년 넘게 출판업에 종사하였으며, 중국 전통문화를 접한 뒤로 『군서치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였다. 이런 노력에 따라 『군서치요고역群書治要考譯』과 『군서치요역주群書治要譯註』의 출간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홍콩과 동남아 등지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대중강연을 활발하게 펼치는 한편,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도 중국 고전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역자 : 김성동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베이징대학교 고급진수과정을 수료했다. 연세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중국어 번역서로 『職業規劃』 『職場定位』가 있으며, 『인문과학중국어강독』 『한의학중국어강독』 『중국희곡사』(공역) 『중국철학산책』(편역) 등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


역자 : 조경희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콩 중문대학IASP과정을 수료했다. 호원대학교와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에서 강의했다. 중국어 번역서로 『韓國文化嚮導』 『讓我們富起來』 『深林之屋』 『醫道』 등이 있고, 『항주』 『장춘』 『마오의 독서생활』 『자본의 전략』(공역) 등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으며, 중국어 교재와 중국 현대문학 분야의 논문이 다수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태종은 영민하고 용맹스러웠으며 언변이 뛰어났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른 나이에 종군하여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다. 그는 수나라가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창업의 어려움과 수성의 험난함을 깊이 이해하였으며, 재위 기간에 뭇 신하들에게 정책의 실패에 대해 간언하고 비평하도록 독려하였다. 그리하여 역대 제왕의 치국과 국정운영 사료를 정리해 책으로 편찬하도록 하였다. (…) 태종은 날마다 친히 열독하였으며, 그 열독한 느낌을 총결하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으며, 풍속과 교화의 근본을 알게 되고, 정치의 근원을 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_‘추천사’에서

『군서치요』에 담겨 있는 ‘천도’사상은 치국사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천도’를 명확하게 이해해야만 ‘천도를 헤아려서 인간사를 밝힐 수(推天道以明人事)’ 있으며, 천도의 변화하는 규율을 학습함으로써 수신과 치국과 다스림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_제1장에서

군주나 신하가 만약 오래도록 자기의 덕행을 지속할 수 없다면 남들로부터 치욕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오래도록 자기의 덕행을 지속할 수 없다면 몸을 둘 곳조차 잃게 될 것이다.
_제2장에서

아들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나서야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다. 신하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나서야 군주 노릇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섬길 줄 알고 나서야 비로소 다른 사람을 부릴 수 있게 된다.
_제6장에서

정사政事의 핵심은 인재를 얻는 데 있다.
_제7장에서

국가에 구 년 치의 비축이 없으면 풍족하지 않은 것이며, 육 년 치의 비축이 없으면 위급한 것이다. 만약 삼 년 치의 비축조차 없다면 그것은 이미 국가라고 부를 수 없다.
_제10장에서

국가가 흥성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간언을 올리는 신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집안이 번성하려면 가장 소중한 것은 바른말을 하는 자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_제12장에서

백성의 원한은 그 크고 작음에 있는 것이 아니며,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로지 백성의 힘입니다. 백성은 배를 띄울 수 있지만 배를 뒤집어엎을 수도 있는 물과 같습니다. 그러니 아주 신중하게 경계하고 삼가야 합니다.
_제16장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