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불평불만 영문법
eBook

불평불만 영문법

[ EPUB ]
리뷰 총점9.1 리뷰 18건 | 판매지수 12
정가
9,660
판매가
9,66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5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1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82쪽?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지현
영어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더 좋아하는 웹기획자. 전 국민이 10년 이상을 영어에 매달려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미스터리는 그간 우리나라의 기초 영문법 교육이 겉포장만 화려해졌을 뿐 실제 내용이나 설명 방식에서는 거의 달라지지 않은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서점에 갔다가 펼쳐 본 영문법 책들이 십 수 년간 예뻐지기만 했을 뿐 고리타분한 설명과 예문 그대로임을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직접 영문법 책을 쓰기로 했다. 그간의 강의 경험과 스스로 좋아서 영어를 느끼고 공부해온 경험을 토대로 본업과 병행하며 꼬박 3년을 원고 쓰는 데에 매달렸고, 마침내 『불평불만 영문법』을 완성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수업을 들었던, 아니 영어 공부를 ‘함께’했던 그 아이들이 내 은인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영어는 수학처럼 공식에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언어라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그러면서 보통의 영문법 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들이 차츰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랑스런 ‘꼴통’들이 “아, 그렇구나!” 할 때에는 기쁨이 정말 컸다. ---p. 14

어느 날 서점에 들른 김에 거의 10여 년 만에 영문법 책을 뒤적여 봤다. 요즘은 나라 전체가 영어에 더할 나위 없이 환장한 상태이니 뭔가 다른 방식의 문법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잘 나간다는 기초 문법 책을 몇 권 훑어보곤, 20년 전과 달라진 게 형형색색의 화려한 디자인과 반들반들한 종이 질과 물가를 꼬박꼬박 반영한 책값뿐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언뜻 보면 참 예쁘고 뭔가 엄청나게 기획한 것 같은데,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문법을 설명하는 방식이나 예문들이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세월이 흘렀다고 언어가 바뀐 것이 아니니 문법 또한 바뀌지 않는 것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영문법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결과가 이토록 참담하거늘...... ---p. 15

많이 아는 사람은 오히려 어렵게 설명하기 쉽다. 문법의 A부터 Z까지가 머릿속에 완전히 정리돼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몇 개의 ‘문법 명칭’들로 집약하여 설명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 문제 정답이 왜 이건가요?”
“관계대명사가 관계절을 이끌어야 하는데, 선행사가 사람이기 때문에 who인 거야!”
틀린 설명이 아니다. 다 알고 있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명확하고 깔끔한 설명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걸 좋은 설명이라고 할 수 없는 건 질문자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p. 16

당장의 토익 만점은 꿈도 안 꾸는 사람, 지금 당장 유창하게 말하는 건 기대조차 하지 않는 사람, 해외여행을 영어 때문에 못 가지는 않기를 바라는 사람, 기초 영문법 책을 별표 해 가면서 한두 번 보긴 했는데 전혀 응용이 안 되는 사람, 현재완료가 뭔지 물으면 “현재완료는
have+p.p.이며 완료, 경험, 결과, 계속의 뜻이 있다.”고 단숨에 말할 수 있지만 실제로 써먹어 본 적은 없는 사람 등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영어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이제 공부를 하기만 하면 되겠다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p. 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