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름다운 구속

아름다운 구속

아만다 퀵 저 / 하경아 역 | 큰나무 | 1998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7 리뷰 11건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6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8910606
ISBN10 89789106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만다 퀵
최고의 역사 로맨스상을 당당히 거머쥔 로맨스 소설의 거장으로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가미된 스타일로 2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그녀는 제인 앤 크랜츠, 제인 캐슬 등의 예명을 장르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의 사기꾼』『신비한 매력』『널 선택한 이유』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클레어로선 어떻게 해야 믿을 만한 군인을 얻을 수 있는지 전혀 알 길이 없었다. 그들을 훈련시키고 통제하는 방법은 더욱더 알 수 없었다. 서스턴 경으로부터 첫번째 경고 편지가 도착한 것은 6주 전이었다. 편지는 한결같이 험프리 경의 죽음에 대한 심심한 애도의 정을 표하는 정중한 말로 쓰여져 있었다.

그러나 디자이어의 수비를 걱정하는 언급도 확실히 암시되어 있었다. 두 번째 편지는 클레어가 결혼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결혼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클레어는 자신이 어떤 의무를 수행할 때는 늘상 그래 왔던 것처럼 똑같이 행동했다. 그녀는 자신의 책임을 완수하기로 결정했다.
--- p.27
아만다 퀵의 이번 작품에서는 남다른 향기가 풍겨난다. 디자이어 성에서 재배하는 꽃과 향초에서만 피어나는 향기가 아니다. 사생아로 태어나 힘겹게 살아왔지만 아직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있는 헬하운드(지옥개)라고 불리는 개러스, 지식 탐구에만 열중하던 아버지와 마상 시합만 쫓아다니던 오빠 대신 어렸을 때부터 성과 그 주민들의 생활을 책임져 왔던 클레어의 이야기에서 더욱 짙은 향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다.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읽는 사람 모두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전달해 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