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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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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호 | 중앙m&b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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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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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4653
ISBN10 898375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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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원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국으로 건너가 언론학 학사ㆍ석사ㆍ박사학위를 취득. 1972년 미국 저널리즘 교육의 매카인 미주리 저너리즘 스쿨의 첫 번째 외국인 조교수로 활동을 시작해, 20년 뒤 1992년 이 대학 교수로 최고의 영예인 매칸타이어 석좌교수로 추대. 현재 미주리 대학교 스티븐슨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면서 1998년 여름부터 아주대학교에 신설된 미디어학부에 석좌교수로 초빙되어 우리 나라의 언론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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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박장의 종업원들에게는 노름이 금지되어 있었다.

"제발 부탁이니, 여기서 일할 동안은 절대 손대면 안 됩니다. 서약해주십시오. 더구나 당신들은 학비를 벌겠다고 온 학생들 아닙니까? 믿고 고용하는 것이니 일을 마치는 순간까지 이 점을 잊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도박장 책임자는 바의 보이로 우리를 고용하면서 이와 같은 주의사항을 주지시켰다. 그런 주의가 아니더라도 각자 학비를 벌기 위한 굳은 각오 덕분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도박장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그곳에 머무르는 석 달 동안 친구들과 어울려 호수 남단에 가서 우리끼리 한번 해본 것과, 미리 사놓은 티켓으로 쇼 한 번 보고 돌아온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사고는 7월 말에 일어났다.

"자네 둘은 돌아가게. 여기 비행기표가 있으니, 더 이상 일할 생각은 눈곱만큼도 하지 마."

나와 친했던 C형과 M형이 3천 달러 가량 힘들여 모은 돈을 하룻저녁에 날려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이것을 알게 된 지배인의 수습책은 너무나 간단했지만 엄격했다. 두 형은 그 길로 학교를 그만두고 로스엔젤레스로 가서 전자회사에 취직하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때면 서로 카드를 보내고 안부를 묻는데, 지금도 그 사고를 후회하는 메시지를 보내온다.
--- pp.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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