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 내일을 약속하는 삶에 대하여

리뷰 총점8.6 리뷰 8건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2g | 143*210*16mm
ISBN13 9788997827459
ISBN10 89978274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정한
감성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정한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99년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고등학교에서 15년 동안 교사생활을 하다가 학교를 그만두고 방송작가, 국회의원 홍보팀에서 일을 했다. 현재는 자연 속에 파묻혀 ‘힐링 러브’에 대한 에세이를 집필 중에 있다. 작품집으로는 치유 산문집 [잘 있었나요 내 인생],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에도 삽입이 되어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러브레터], [오늘도 난 당신을 만나러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 [J에게 띄우는 편지]와 같은 많은 시집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꿈을 향해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절대 조건인 재능, 불굴의 도전, 열정, 의지, 믿음, 투자, 정성, 주변의 응원이 없다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꿈도 상황에 따라 변하니까요.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1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가 찾아 온다(Every passing minute is another chance to turn it all around.)’ 그래요. 1분 안에 성공과 실패는 갈리니까요. 그리고 살아있는 모든 것은 움직이고 변하니까요. 아니 진화된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변화 속에는 어제의 것, 오늘의 것, 내일의 것이 공존하니까요.
꿈을 이루는 과정에는 마음의 이정표를 따라 가도 고난이 따릅니다. 잘 포장된 도로를 만나기도 하지만 길이 없어 내 힘으로 길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가야 할 길이 너무 외롭고 멀게 느껴져 주저앉아 울고 있을 때 웃음의 천사, 찰리채플린이 나타나 까만 중절모를 허공을 향해 ‘정말 힘든 거야, 그럼 웃어봐.’라며 빨간 장미 한 송이를 건네준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힘이 나겠지요.
그러나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힘 내’라고 따뜻하게 등 두드려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묵묵히 눈물을 머금고 모래사막을 걷는 낙타처럼 걸어갔습니다. 시련 끝에는 바람개비처럼 춤추는 ‘꿈’이 있다는 것을 믿고 끝까지 가야 합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눈이 내리면 눈을 밟아 길을 만들어 가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눈이 그치기를 기다린다는 겁니다.
꿈도 자격이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격이 없으면 꿈이 찾아가도 감당하지 못하니까요.
신은 모두에게 기적이라는 선물을 내려주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적은 찾아가니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껴안아야 합니다.
똑똑하게 실천하다보면 기적은 나를 선택하니까요.
_[1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는 찾아옵니다]중에서


누구나 자신의 삶을 책으로 써내려가는 작가입니다. 그런데 누가 ‘왜 사느냐고 물을 때’ 그냥 말없이 씩 웃어서는 안 됩니다.
답할 수 있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돈을 위해, 자식을 위해, 사랑을 위해,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산다는 말을 해야 합니다.
삶의 목적은 행복입니다.
불행해지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럼 또 묻게 됩니다.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이냐고. 행복을 느끼는 구체적인 경우는 각자 다르겠지만, 행복할 때 반드시 나타나는 신체반응이 있습니다.
웃음과 함께 찾아드는 전율, 바로 감동입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 여행을 가는 이유도 감동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밀리는 고속도로를 뚫고 바다로 향하는 이유도 단지 바다를 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바다가 보이면 모두들 한결같이 ‘와’ 하고 감탄사를 터트립니다. 즉, 감탄하고 감동을 받아 만족을 느끼기 위해 좋은 곳을 찾아 떠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욕구는 ‘감동의 욕구’입니다. 물질문명이 나날이 발전하는 이유도 인간만이 가진 ‘감동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이유도 부족한 ‘감동’을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호기심 역시 ‘감동’의 욕구가 바탕이 됩니다.
행복의 가치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어 끝없이 감동하며 진화하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행복한가, 하지 않는가’를 확인해 보는 방법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무엇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때 웃음소리와 감탄사가 터져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적어도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감탄한 기억이 없다면, 미안하지만 먹고는 살았지만 제대로 사람답게 산 게 아닙니다. 이제부터라도 사람답게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진전시회, 음악회, 미술 전시회를 가세요. 허기진 감성을 채우세요. 연극도 보고 영화도 보세요. 그리고 책방에 가서 한 시간이라도 책을 읽으세요.
몸과 영혼에 자극을 주세요. 그래야 잃었던 감수성도 웃음도 찾을 수 있습니다. 훌쩍 떠나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래야 사는 목적이 다시 분명해집니다.
_[왜 사느냐고 묻거든]중에서

가치 있는 삶이란 “이 세상에 살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목적이 없는 삶은 살아있어도 죽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적을 방해하는 내 안의 ‘두려움’이라는 악마를 물리쳐야 합니다.
‘두려움’에 지면 삶의 기쁨도 빼앗고 삶의 의미도 없어집니다.
내 안의 악마인 ‘두려움’을 이겨내야 ‘용기’와 ‘도전’이라는 천사가 나타납니다.
두려움을 동반한 쓸데없는 걱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내 안에서 나옵니다.
내 안의 천사와 악마가 쉴 새 없이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 안의 좋은 생각 나쁜 생각들이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소리치는 아우성입니다.
불안한 생각이 많아질수록 불행이 찾아오고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많이 할수록 기쁨이 찾아옵니다.
불안하고 두렵고 걱정이 나를 지배할 때에는 지치도록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쓰러질 때까지 몰입하여 일을 하다보면 걱정도 불안도 고민도 지쳐 떠납니다.
지치도록 쓰러지도록 이 순간에 충실해야 내 안의 악마를 쓰러지게 만듭니다.
그래야 내 안의 천사와 오래도록 마주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걱정이 밀려와 두렵고 불안해지거든 지치도록 미치도록 일에 몰입하세요.
_[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