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퍼머컬쳐

퍼머컬쳐

: 지속가능성을 넘어서는 원리와 경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생태/환경 top20 8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3쪽 | 702g | 177*242*30mm
ISBN13 9788943309428
ISBN10 89433094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홈그렌
저자 데이비드 홈그렌 David Holmgren은 1955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레맨틀에서 태어났다. 노동운동가를 부모로 둔 그는 1960년대 말 1970년대를 뜨겁게 달군 사회혁명의 영향을 받았다. 1973년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을 여행하는 동안 태즈메이니아의 자연경관과 사랑에 빠진 그는 호바트에 있는 혁신적인 환경 설계 학교에 들어갔다. 그 후 3년 동안 멘토였던 빌 몰리슨과 함께 일하며 퍼머컬처 개념을 창안했는데, 그것이 이후 그의 삶을 결정했다. 1978년 출간된 《퍼머컬처 1》의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는 세상으로부터 은둔하며 자급적 생활양식을 실제로 가능하게 하는 설계 기술을 가다듬는 데 몰두했다.
그 이후 몇 권의 책을 더 썼고, 퍼머컬처 원리를 적용한 퍼머컬처 실현지 3곳을 개발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유럽에서 워크숍과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지난 17년 동안 중앙 빅토리아의 헵번스프링에서 살면서 그 고장의 생물영역에 천착하여 남서부 오스트레일리아의 온대 경관에 정통한 설계 컨설턴트 전문가가 되었다. 멜리오도라에서 부인 수 데닛, 아들 올리버와 함께 살면서 그곳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퍼머컬처 실현지로 가꾸고 있다. 그는 지난 7년 동안 프라이어즈 포레스트 생태마을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실천을 통해 퍼머컬처 사상을 보여준다는 점으로 존경받는다. 그는 의존적인 소비주의를 대신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매혹적이고, 강력한 대안이 지속가능한 생활양식임을 자신의 삶으로 가르친다고 하겠다. 이 책은 퍼머컬처 원리대로 살아온 그의 삶의 정수를 보여준다.
역자 : 이현숙
역자 이현숙은 남편과 아이 셋, 마흔셋에 다른 삶을 꿈꿨다. 고향인 파주로 귀향하여 농사지으며, 흙을 만지고 생명을 가꾸는 일, 참 신비롭구나 싶었다. 인간이 참으로 소소한 존재구나 깨닫기도 했다. 사라져가는 고향 산천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어 환경운동에도 나섰다. 문명의 막다른 길목에서 농사만큼 영적인 각성을 돕는 일이 없구나 싶어 어린이농부학교, 텃밭지도사학교, 도시농부학교를 열어 농사짓는 삶을 나눠왔다.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도 맡았다. 오지에서 촛불켜며 살고 싶은 꿈을 다지려고 부안으로 터전을 옮겨 농사짓고 있다. 논 1천평, 밭 1천 평에서 100여 가지 먹을거리를 키우며, 10여 가구의 밥상을 차릴 꾸러미를 보내고 있다. 농사의 즐거움을 누리려면, 적게 쓰고, 적게 벌어야겠구나 싶어 그리 살고 있다. 한겨레신문에 ‘나는 농부다’를 연재하며, 이 시대에 농사짓는 것의 의미를 톺아보고 있다.
역자 : 신보연
역자 신보연은 20대에 인천의 스테인레스공장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무렵 시작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에 대한 꿈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사회주의권의 붕괴 이후 방황하던 시절, 식당을 하기도 하고 회사원 생활도 했으나 IMF로 실업자가 되면서 도시생활에 회의를 느끼며, 1999년 나이 마흔 한 살에 무작정 농사를 지으러 파주로 갔다. 농사를 지으면서 비로소 생명의 신비에 눈뜨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농약과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여전히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대규모 농사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빚도 늘어나 5년 만에 전업농을 포기했다. 이후 직장생활을 하는 틈틈이 텃밭을 일구면서 대규모 농사를 지을 때는 몰랐던 농사의 재미를 알게 되었고, 2~3년 간 텃밭 농사의 재미를 도시민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했다. 올해 초, 부안으로 다시 한 번 귀농해, 작은 농사로 지속가능한 생활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