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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조직을 만드는 9가지 법칙

탁월한 조직을 만드는 9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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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02g | 146*215*17mm
ISBN13 9791195387311
ISBN10 119538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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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명진
1988년 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에 입사하여 HR업무를 시작했다. 20여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인사관리와 노사관계, 인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이후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HR시스템의 혁신과 현장완결형 노사문화 정착방안, 노사관계의 경쟁력 확보모델들을 제시 하였다. 여러 기업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얻은 교훈은 결국은 진정성과 문화라는 것이다. 진정성이야말로 사람과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요소이며, 그 결과는 조직의 문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저자가 경험한 조직의 수많은 문제와 사례 중에서 현업의 리더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리더들이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저자는 우리 시대를 New ICE Age(신 빙하시대) 즉, Innovation(혁신), Creativity(창의), Excellence(탁월함)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들의 조직관리 경쟁력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글로벌 일등기업인 도요타자동차를 수 십 차례 방문, 연구해 온 그는 세계 최강 현장의 바탕이 된 현장완결형 조직관리 시스템을 우리기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여 기업들에게 지원하는 한편 독일, 미국 등 글로벌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과 고부가가치 현장 관리 방식도 다각적으로 연구하여 국내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경남 김해 출생으로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을 거쳐 부산대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윈플러스경영개발원(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한국의 노조기업과 비노조기업의 노사관계 비교연구』, 『혁신하는 자만이 미래를 연다』, 『도요타 웨이와 인사관리 노사관계』 외 다수가 있으며 “동료가 보고 싶고 하는 일이 즐거워서 매일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게 꿈이며, “쫄지말고, 들이대고, 내질러라”를 인생의 행동모토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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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강. 위기의 기업, 현장이 미래다

* 우리는 지금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을 타고 있다
어떤 사람이 산을 오르다가 나무를 베고 있는 나무꾼을 보았다. 그 나무꾼은 땀을 뻘뻘 흘리며 도끼로 나무를 힘껏 내리치고 있었는데, 힘을 쓰는데 비해 나무가 잘 베어지지 않는 것 같아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나무를 베는 도끼의 날이 너무 무뎌져 있었다. 그래서 그 나무꾼에게 “도끼 날을 좀 세우고 나무를 베지 그래요” 라고 했더니 그 나무꾼은 “하나라도 더 베어야지, 언제 도끼 날 세웁니까? 바쁜데” 라고 하였다. 그 사람은 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다시 그 나무꾼을 보았는데 여전히 무딘 도끼로 힘들게 나무를 베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은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한 나무꾼이라고 생각하며 산을 내려왔다.
어쩌면 그 나무꾼은 본인이 하고 있는 방식이 당연한 것이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진화론을 쓴 다윈은 “지구상에 살아남은 것은 강한 동물이 아니라,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동물이다” 라고 했다.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환경이 빛의 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불확실성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느냐가 경쟁력의 원천이 된 지 이미 오래다.
이와 더불어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기조는 국가경제는 물론 기업과 가계, 개인의 삶에 상시적인 위기감을 주고 있다. “지금이 제일 위기다”, “소니도 망했습니다. 노키아도 망했습니다. 그 다음?” “10년 뒤 먹고 살 생각을 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라는 말들이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체제는 우리로 하여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한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대내의 환경 속에서 개인이나 기업이나 지속성장 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는 것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 우리의 조직과 현장에 미래가 있다.
불확실과 저성장, 글로벌 경쟁체제를 뛰어넘는 길은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곳이 바로 기업이고 기업의 현장과 직원의 손끝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우리 기업 현장과 직원이 경쟁력의 원천이며 희망과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은 것 같다.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노사환경 수준과 낮은 노동생산성과 행복지수, 늘어나는 자살률과 우울증 환자 등의 이슈는 반드시 해결 해야만 하는 과제들이다. 특히, 노사관계의 경쟁력은 글로벌 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기업현장의 갈등과 소모적인 이해 관계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창의력과 열정,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노사문제를 이미 10년, 20년 전에 졸업하고 저마다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 마음, 한 방향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범국가적 차원에서 노사관계 선진화 및 신 노사문화 정착 등 갖은 노력을 십 수년간 전개해 왔음에도 우리 산업 현장의 변화는 그리 큰 것 같지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우리 기업의 현장과 조직이,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변화가 크지 않다는 결론이다. 무엇보다 “노사문제 발생의 책임은 90%가 경영자에게 있다”는 인식과 현장중심의 조직관리 역량과 시스템의 구축, 법과 원칙 중심의 현장 문화가 정착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우리가 그리는 일등 조직과 강한 현장
우리가 반드시 만들어 나가야 할 조직은 신뢰와 존중, 소통과 참여, 재미와 행복이 있는 곳으로 직원 개개인이 자율적 참여를 통해 자신의 꿈이 실현되고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조직이어야 한다. 이런 경쟁력 있는 조직은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높은 성과를 내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직장이란 삶의 터전이자, 자신의 미래와 발전, 더 나아가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소중한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가 매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는 조직과 현장이야 말로 꿈을 이룰 수 있어야 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하며, 동료가 보고 싶고 하는 일이 즐거워 매일 출근하고 싶어야 한다. 그런 현장과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중심에 반드시 그 현장과 조직을 리드하는 부서장과 관리자가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우리가 기초생활을 위해 일을 하기도 하겠지만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더 나은 가치를 찾는 것 같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라는 어느 인생 선배의 말처럼 이런 가치를 우리 조직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할 때인 것 같다.

* 현장 중심의 조직관리, 현장 완결형 노사문화가 미래다.
일찍이 도요타 자동차의 중간관리자는 4가지 역할을 핵심 역량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일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요타의 중간관리자는 문제 해결 전문가, 개선 전문가, 그리고 인재육성전문가이자 조직 및 노무관리 전문가이다.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답을 찾아 개선하고, 직원들의 인재육성과 고충처리를 담당하는 주체가 바로 팀장과 현장관리자인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인사제도와 근무환경, 복지제도가 있어도 이를 실행하고 지원하는 중간관리자들이 역할을 못하면 그 효과는 반감될 것이다. 우리는 임금과 근로조건이 월등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노사갈등과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는 기업들을 보며, 노사문제는 임금, 근로조건만의 문제가 아님을 많이 보아왔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고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불평불만이 없을 수 없으며, 그러한 욕망과 불평불만이 100% 해결되는 조직도 없다. 어느 기업이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100% 수용하겠는가? 결론은 어떻게 그들의 감정을 관리하고 진정으로 공감하며, 평상시 이해와 배려, 신뢰와 존중이 마음 깊이 자리 잡았느냐가 핵심이다. 특히, 다양성이 존중되고 개인의 가치가 우선시되는 시대에는 직원 개개인의 욕구와 기대를 얼마나 맞추어 주고 수용 하느냐가 조직의 성과와 직결된다. 이것이 현장중심, 현장완결형 조직으로 가야 하는 이유이며, 팀장과 현장관리자의 사명인 것이다. 사장이 문제라서, 임금, 근로조건이 낮아서, 비전이 없어서 등등 회사와 조직이 잘 되지 않는 이유를 들곤 하지만 이것은 다 핑계이고 피상적인 문제라고 본다. 부서장, 팀장, 현장관리자 등 조직을 맡고 있는 모든 리더들이 현장중심 조직관리, 현장완결형 노무관리를 정착시켜야 하고,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사문화가 뿌리 내릴 때만이 비로소 우리 조직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잘되는 조직에는 일등 리더가 있다
첫째, 확고한 의식과 마인드가 필요하다. “내 조직은, 내 직원은 내가 책임진다”는 의지와 내 관리대상은 업무시간에는 공정과 일, 업무 시간외에는 직원관리라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내 일의 70%는 사람관리, 돈을 벌려면 사람부터 먼저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야 한다.
둘째, Skill과 역량의 확보와 활용이다. 부하직원의 행동특성과 유형에 맞게 Care하고, 직원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Skill, 조직내의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역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셋째, 조직 내 인프라와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아무리 생각이 있고, 역량이 뛰어나도 여건과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헛일이다.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평가와 교육,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주기적으로 조직관리의 중요성을 리마인드 시키고, 잘하는 사람에게 포상과 함께, 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교육도 필요하다.

* 이 책의 구성과 활용
이 책은 조직관리를 하는 부서장, 팀장과 함께 현장관리자 및 미래의 리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나아가 기업의 HR업무관계자에게도 유용하도록 쓰여졌다. 리더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가치관, 현업에서 겪게 되는 직원과의 이슈, 조직 내 갈등 및 문제 등에 대한 사례별 상황과 핵심요지,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각 조직과 현장마다 환경과 상황은 다를지라도 발생하는 이슈와 사람문제는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현업에서 조직관리 교육 및 Case Study, 실행 역량 제고 및 조직관리의 Skill 향상과 Tip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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