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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세상

그림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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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3g | 150*190*15mm
ISBN13 9791195255559
ISBN10 11952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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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영훈
1981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편집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다가 발달장애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미술 심리 치료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발달장애 아동 미술 지도를 하며
이제껏 모르던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그림 그리는 작업이나 글 쓰는 작업은
미술 치료를 할 때 대상자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 표현될 수밖에 없지만
때론 자신이 표현한 것들이 자신을 이끌어 감을 느낀다.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게 되고
또 표현한 만큼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도 믿기에
그 과정에서 좋은 변화가 생겨날 것을 믿는다.
오랫동안 월간지 칼럼과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으며
『은혜로운 주해성경』과 『자전거 타는 남자, 버스 타는 여자』 등
단행본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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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p, 10_ 20년 후보다 두 달 후가 더 중요하다는 이들에게 북극성 같은 미래
“혹시 ‘밝은 미래’라는 것은 마치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도달할 수도, 손에 잡을 수도 없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달려가도 계속 같은 간격을 유지하며 그저 멀리 떨어져 있는.
그렇지만 그 잡을 수 없는 ‘북극성 같은 미래’라는 목표가 없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몰라 헤매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앞으로 갈 필요성도, 의지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

75p, 16_ 꽉 채운 행운의 숫자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숫자 12의 비밀
“숫자 ‘12’가 되기까지 1에서 11까지의 모든 숫자가 필요하듯, ‘남과 다른 나만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는 작고 초라하고 잊고 싶을 만큼 아팠던 시간 모두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조각이 될 것이다.”

109p, 25_ 마음 문을 열었다가 기쁨보다 상처를 받았던 이들에게 마음 문 열기
“우리는 마음 문 열기에 서툰 문화 속에서 살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괜히 열었다가 기쁨보다 상처가 먼저 들어온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처도 칭찬과 격려 못지않은 ‘삶을 생동감 있게 움직여 주는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큰 자원이라 믿는다. 마음 문을 연다는 것은 바로 에너지를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닐까.”

112p, 26_ 잘못 섞인 색 때문에 새로 그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혼합색의 매력
“원색의 화려함도 중요하고 일차색, 이차색같이 쉽게 만들어져 사용되는 색도 중요하지만, 도무지 어떻게 섞여 나왔는지 모르는 채도 낮은 색도 하나의 작품에서는 꼭 필요하다.
실패한 듯 보이는 쓸모없는 색이 작품을 최상의 것으로 끌어올리듯 지나간 실패와 아픔, 고난이라는 탁한 색도 우리의 삶에 조화를 이루며 삶을 최상의 작품으로 만드는 데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147, 35_ 나만 모르는 내 모습이 걱정되는 이들에게 부끄러움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곧 나의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니, 부끄러움이란 ‘남이 보는 나’와 ‘내가 원하는 나’를 일치시키려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성품이 아닐까.”

161p, 명품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정성으로 빚은 명작
“삶이라는 그림도 특별한 아이디어로 표현하지 못했을지라도, 대단치 않은 것들이지만 꾸준히 차곡차곡 채워 왔다면 꽤 괜찮은 그림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일 게다.
천재 화가의 작품이 평범한 사람의 머리에서는 나올 수 없는 그만의 천재적인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기보다는 오랜 세월의 번민과 육체적 수고가 있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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