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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거나 또라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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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 청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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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59g | 153*195*20mm
ISBN13 9788970654348
ISBN10 89706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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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대학내일20대연구소 (엮음)
국내 최초 20대와 대학생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대학내일 부설 연구기관입니다. ㈜대학내일은 대학생 No.1 주간 매거진 《대학내일》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타깃 마케팅 분야의 버티컬 플랫폼을 보유한 20대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입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20대 대학생을 비롯한 영타깃 마케팅 분야의 종합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이를 분석·연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20대 전문가 그룹을 지향합니다.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이뤄진 적극적인 교류와 체계적인 자료 수집으로 20대 관련 인사이트를 다년간 축적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 공공기관, NGO 등과 제휴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20대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앞으로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미래의 핵심 리더가 될 20대들의 입장을 진실되게 대표하여 기성세대와 20대들의 거리를 한층 더 좁힐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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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 질문하자.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왜 사는 걸까’ 그리고 ‘지금 행복한가’를. 머뭇거리는 순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게 된다. 돈 없고 빽 없어도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잃을 게 없는데……. 그 하나의 용기를 가지는 게 참 어렵다. 누구나 그렇다.
-STORY 5. 대인기피증을 사진으로 극복한 포토그래퍼/50-51쪽

2.
나는 작가가 되어 누군가의 꿈같은 삶을 살며 세상을 바꿔보겠다던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앱을 통해 장편소설을 출간했지만, 어디서도 나의 직업이 작가라고 말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일과 너무 많은 말로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다. 나는 여전히 실패하고 있다.
-STORY 7. 반복되는 실패, 끊임없는 도전, ‘인디작가’의 탄생!/67쪽

3.
하지만 나는 개나리가 되고 싶지 않았다. 이른 봄의 햇살을 다투다가 꽃샘추위에 픽 져버리는 허무한 생은 싫었다. 분명 스스로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큰 성취를 이루었지만, 이후의 내 삶에 내리막길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끔찍했다.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계속 되뇌었다.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STORY 19. 늘 새롭기 위해 끊임없이 청춘 열차에 오른다/153쪽

4.
내가 지금 채식을 그만뒀다고 누군가 내 인생에 벌점을 매기는 것은 아니다. 내 인생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내 멋대로 해도 된다.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나는 조금 더 이상하고 재미있게 살아볼 궁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STORY 21.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씨앗들’ 협동조합의 대표/168쪽

5.
본가에 머물면서 아침에는 밀린 영화나 못 본 책을 봤다. 밤에는 동네 앞 개천을 뛰어 다녔다. 평화로운 시간들이었다. 그러다 개강이 다가오고, 방을 구할 때가 되어서야 서울로 올라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잡지를 만들게 되었다. 전개가 빠르다고? 옛 기억을 더듬고 있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은 〈바로그찌라시〉의 첫 시작이 술자리였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알다시피, 그런 자리가 그렇고 그렇지 않던가.
-STORY 24. 한 장짜리 잡지 〈바로그찌라시〉의 탄생!/187쪽

6.
사진들은 한 달 동안 카페의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고, 많은 연인들이 카페에 들러 그것들을 보며 자신들의 사랑을 가늠했다. 우리는 가장 보편적인 연애를 통해 예술을 꿈꿨고, 우리의 연애는 예술에 맞닿았다. 예술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았다. 다만 우리의 일상이 예술이었을 따름이다.
---STORY 25. 풋풋한 둘만의 연애 이야기를 기록하는 봄눈 커플/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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